저장장치 전문 브랜드 씨게이트가 ‘게이밍 스토리지’ 시장 공략에 더욱 속도를 낸다. 비대면이 일상화된 뉴노멀 시대 급격히 성장한 게이밍 시장을 중심으로 새로운 수요층을 늘리겠다는 방침이다.씨게이트는 29일 온라인 간담회를 열고 홈엔터테인먼트 환경을 위한 자사의 최신 게이밍 스토리지 솔루션 및 로드맵을 소개했다. 최신 인터페이스를 채택핸 차세대 고성능 NVMe SSD를 비롯해 PC는 물론 게임 콘솔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종류의 게임 환경 특화 저장장치 제품군을 새롭게 선보였다.대표제품으로 선보인 ‘파이어쿠다 530(FireCuda 53
데이터 스토리지 솔루션 전문기업 씨게이트 테크놀로지가 게임 환경에 특화된 외장형 저장장이 ‘파이어쿠다(FireCuda) 게이밍 하드 드라이브’ 및 ‘파이어쿠다 게이밍 허브’ 2종을 선보인다.신형 ‘파이어쿠다 게이밍 하드 드라이브’는 게임 마니아들의 감성을 고려, 세련된 외형에 사용자가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는 RGB LED 조명기능을 탑재했다. 게임 플레이 중 화려하고 컬러풀한 시각효과를 선사해 마니아들의 만족감을 높일 수 있다.특히 이 RGB LED 기능은 게이밍 주변기기 전문 브랜드 레이저(RAZER)’의 ‘크로마 RGB’ 기능
"풍부한 스토리지 경험을 바탕으로 급격히 성장하는 게임 시장과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응하겠습니다."웨스턴디지털은 18일 온라인 간담회를 열고 게이밍 환경에 특화된 ‘WD_블랙(WD_Black)’ 시리즈 신제품 3종을 발표했다. IT조선과 단독으로 만난 조원석 웨스턴디지털 코리아 지사장은 데스크톱과 노트북은 물론, 한국에서도 이용자가 빠르게 늘고 있는 콘솔까지 아우르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국내 게이밍 스토리지 시장을 주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웨스턴디지털은 경쟁사인 씨게이트와 더불어 스토리지 분야의 양대 산맥으로 꼽히는 대표 기업이다.
IT조선은 컴퓨팅 관련 신제품과 이벤트를 한 자리에 모아볼 수 있는 ‘장바구니’ 코너를 운영합니다. 11월 13일 소식을 모아봤습니다. [편집자주] ◇ 제이엘더블유, 붙이지 않고 바른다 ‘나노 프로텍트 필름액' 와디즈에서 펀딩 가위로 긁어도 스크래치가 나지 않는 9H+ 강도의 나노 프로텍트 필름액이 국내 출시된다. 기존의 붙이는 필름과 달리 이번에 선보인 나노 프로텍트 필름액은 기기의 액정에 바르는 방식이란 점이 다르다. 휴대폰 액정은 보호하면서 폰 그대로의 선명함과 디자인을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수입 유통사인 제이엘더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