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물관리위원회(이하 게임위)는 12월 7일 부산 영상산업센터 11층 컨퍼런스홀에서 ‘2021년도 자체등급분류 게임물 모니터링단’ 해단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해단식은 한 해 동안 우수한 활동을 펼친 요원들에게 상장과 함께 시상금을 포상하고, 요원들의 소감 발표와 내년도 모니터링단 모집 안내 등의 식순으로 진행됐다. 자체등급분류게임물 모니터링단은 구글·애플 등 게임 앱 마켓 사업자가 자체 등급 분류하는 게임물의 등급적정성 등을 관리하기 위해 2015년부터 운영돼 온 시민참여형 모니터링단이다. 김규철 게임위 위원장은 "우리
게임물관리위원회는 ‘2021년 자체등급분류 게임물 모니터링단’ 발대식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온라인 발대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니터링단 요원과 사업 실무자 210여명이 온라인으로 참석해 진행됐다. 이들은 30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해 12월 3일까지 약 9만8000건 이상의 게임물을 모니터링하게 된다.게임위는 2015년부터 시민참여형으로 구성된 모니터링단을 운영했다. 자체등급분류사업자가 등급분류한 게임물이 한 해 약 98만건(2020년 기준)으로 점점 늘어하고 있어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
게임물관리위원회(이하 게임위)가 2017년 한 해 동안 국내 게임물 등급분류와 사후관리 통계 현황 등을 담은 ‘2018 게임물 등급분류 및 사후관리 연감’(이하 2018 연감)을 18일 발간했다고 밝혔다.2017년 국내에서 등급분류를 받아 유통된 게임물은 총 57만9113건으로 전년 대비 1만2216건(2.2%) 증가했다. 이 중 모바일 오픈마켓 사업자의 자체등급분류 게임물이 57만7431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전년 대비 1만2033건(2.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게임위와 게임콘텐츠등급분류위원회를 통해 등급이 결정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