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박철현] 30~40대 게이머를 타깃으로 개발된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의 신작 게임 '아제라'가 초반 흥행 기세를 이어가며 순조로운 서비스를 보이고 있다.PC방 게임전문리서치 게임트릭스 자료에 따르면, 신작 아제라는 인기 게임 순위 16위(13일 기준)에 안착하며 순항중인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8일 공개서비스에 돌입한 아제라는 출시 첫날 30위권대 순위를 기록하며 저조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용자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서비스 2일차에 15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리는 저력을 보였다. 이후 안정적인 서비스가 이어지며 아제라는 중위
[IT조선 박철현] 리그 오브 레전드(LOL)가 PC방에서 가장 인기있는 게임 자리를 차지한 것은 물론, 롤드컵의 영향으로 점유율 40% 이상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 이미지=게임트릭스 게임트릭스는 29일 지난주 PC방에서의 게임 점유율 순위를 발표했다. LOL은 9월 3주차 주말 40%를 넘는 PC방 점유율을 기록하는 인기를 보여줬는데 4주차 역시 인기를 이어가 40.78%를 기록했다. 게임 대회의 인기가 PC방 점유율에 고스란히 녹아든 것으로, 무려 114주 연속 1위에 올랐다. 2위에는 피파온라인3가 10.87%의 점유율로
[IT조선 박철현] PC방 게임 순위가 전체적으로 큰 변동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PC방 게임전문리서치 게임트릭스 자료를 살펴보면 부동의 1위를 기록하는 '리그오브레전드(LOL)'가 102주 PC방 연속1위를 기록한 가운데, 월드컵 특수를 맞은 피파온라인3가 2위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 한때 대규모 이벤트로 LOL의 아성을 넘어섰던 피파온라인3는 한국 대표팀의 월드컵 16강 탈락에도 인기가 꾸준한 상황이다. 특히 월드컵이 시작하기전 피피온라인3는 10%이하의 점유율을 기록했지만, 현재는 18%가 넘는 점유율을 보이며 LOL의 뒤를
게임업계가 전반적인 비수기에다 게임 이벤트 효과가 빠지며 이용자 접속률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PC방 게임전문리서치 ‘게임트릭스 주간 종합 게임 동향’(2013.10.07~2013.10.13)에 따르면, 전 주 대비 대다수의 온라인 게임 이용자가 감소했다. 우선 지난 2일부터 ‘Into Darkness! 레어 캐릭터를 획득하라!’ 이벤트를 진행하며 사용량이 크게 증가한 ‘서든어택’은 10월 2주에 접어들며 사용량이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고, ‘돌아온 인디아나 슈고 숨겨진 황제의 무덤’ 이벤트를 진행한 ‘아이온’도 전 주 대비
디아블로3의 5% 점유율이 깨졌다. PC방 게임 전문 리서치 업체 게임트릭스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블리자드의 디아블로3 주간 점유율이 4.42%를 기록했다. 디아블로3는 지난 5월 출시될 때만 하더라도 국내 게이머들의 전폭적 사랑을 받은 대표 게임의 자리를 차지했으나, 불과 7개월만에 PC 점유율이 5% 이하로 급락했다. 지난주 가장 인기가 좋았던 게임은 리그 오브 레전드로, PC방 점유율이 26.72%에 달했다. 이전까지 10%대의 점유율을 유지했던 블레이드&소울 역시 지난주 9.83%로 점유율이 하락했다. ▲ 12월 0일 기
재계약 분쟁으로 인해 유저들의 이탈로 인기 하락세를 보였던 게임하이의 ‘서든어택’이 넷마블과 넥슨의 공동서비스 이후 다시 인기 상승과 안정세 보이며, 그동안에 우려했던 모습들을 말끔히 씻어냈다. 하지만 초반 큰 인기를 얻었던 NHN 한게임의 ‘테라’는 대규모 업데이트에도 불구하고 연이은 하락세를 보이며 PC방 게임 순위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 게임트릭스 온라인 게임 순위 서든어택, 지난 16일 PC방 순위 1위 기록 PC방 게임 전문리서치 사이트 ‘게임트릭스’ (www.gametrics.com) 자료 집계에 따르면 게임하이의
- ‘아이온’, 2주 연속 1위- 말과나의이야기, 앨리샤’, 23계단 상승한 28위 아이온과 서든어택의 1위 자리를 놓고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엔트리브소프트의 앨리샤의 상승세가 돋보인 한주였다. 게임노트(www.gamenote.com)가 발표한 3월 둘째 주 온라인게임 순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의 ‘아이온’이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선두자리를 지켜냈다. 하지만 게임 이용자가 몰리는 주말 일간순위에서는 ‘서든어택’이 ‘아이온’을 제치고 1위에 올라, ‘아이온’이 안심하기에는 아직 이른 상태로 보인다. 이어 6위에 오른 ‘월드오브워
NHN 한게임이 서비스하고 블루홀 스튜디오가 개발한 MMORPG ’테라’가 상용화 서비스 1개월이 지난 현재, 지속적인 인기를 얻으며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 특히, 1개월이 지나 재결제(월정액) 시점이 지난 상황에서도 점유율이 크게 하락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며 좋은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PC방 게임전문 리서치 게임트릭스(www.gametrics.com)에 따르면 3월 1일까지 집계된 순위 결과, 테라의 점유율이 11.19%p의 점유율로 3위를 기록하고 있다. 1위는 엔씨소프트의 아이온이 15.29%p를 기록하고 있으며, 2위는
10월은 전반적으로 게임판매율이 상승 됐다. 그 중에도 특히 PC부문에서 ‘문명 5’의 판매상승이 돋보인다. 역시 국내 네티즌들 사이에 뜨거운 감자였던 것만큼 판매에서도 인기가 뜨거웠다. 게임이 한글화되어 출시되었더라면 아마 더 팔렸지 않았나 생각된다. PC부문에서는 ‘문명 5’와 ‘메달오브아너’, 심즈3 최신 확장팩인 ‘모두 잠든후에’가 판매 면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가장 게임판매율이 높은 PS3부문에서는 ‘위닝일레븐 2011’의 독주무대가 이어졌다. 2위인 ‘언차티드2 GOTY’와 비교해도 판매 수 차이가 상당히 나는 것으로 봐
10월 둘째 주 게임노트가 발표한 온라인게임 주간순위에 따르면 유료화 진행이 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스타크래프트2’의 순위가 2계단 상승한 8위에 랭크되었다. ‘스타크래프트2’는 프로게이머 임요환의 스타크래프트2 전향 소식과 함께 게임의 1.2 패치 공개 등 다양한 이슈들로 많은 게이머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GSL 오프 시즌 2의 주요 경기가 남아있는 가운데 리그가 종료될 때까지 ‘스타크래프트2’를 향한 게이머들의 높은 관심은 지속될 전망이다. ‘던전앤파이터’가 7대 던파걸 최종후보 4명을 소개하며 화제를 모아 ‘리니지’를
9월은 ‘헤일로 리치’와 ‘피파 11’이 판매수를 견인한 듯한 모습이다. Xbox360의 킬러 타이틀로 등장한 ‘헤일로 리치’는 등장 초기부터 지금까지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여파 때문인지 Xbox360의 전체 타이틀 판매량이 상승했다. ‘피파 11’은 Xbox360/ PS3 양기종에서 상위권을 차지했다. EA가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고 전작보다 더 좋아진 탓인지 게이머들의 게임 구매율 또한 높다. 얼마 있으면 라이벌 작품인 위닝일레븐 2011이 국내 출시될 예정인데, 두 작품이 시장에 풀린 후 시장의 반응이
8월은 비수기 영향으로 ‘철권 6’의 판매량이 다시금 부각됐다. ‘철권 6’는 PS3/ Xbox360 양기종 모두 높은 판매율을 보였다. 여기에는 비수기로 인해 눈에 띄는 신작이 부족했던 것과 PS3로 염가판(빅히트) 철권 6가 등장한 것도 하나의 요인으로 작용했다 생각된다. 기종 별 판매순위를 살펴보면 PC에서는 ‘스타크래프트2’의 영향으로 블리자드가 순위권을 휩쓴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블리자드는 대한민국에서 정말 장사 잘했다고 생각된다. 이렇게도 오랫동안 같은 게임을 팔았으니 말이다. Wii에서는 최근에 출시된 ‘뉴 슈퍼마리오
축구를 소재로 한 게임들이 월드컵 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월드컵의 감동은 되새기고 아쉬움은 털어버리려는 게이머들이 축구 게임으로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6월 넷째 주 게임노트 온라인게임 순위를 살펴보면 이번 남아공 월드컵 수혜를 가장 톡톡히 보고 있는 게임 ‘피파온라인2’가 ‘서든어택’을 제치고 2위에 올랐다. 남아공 월드컵 개막과 함께 본격적인 상승세를 타기 시작한 ‘피파온라인2는 사용자 트래픽이 작년 동기에 비해 36% 이상 늘어났다. 특히 대한민국과 아르헨티나의 경기가 종료된 주말인 19일에는 최고 동접자 12만명을 돌파
온라인게임 전문사이트 게임노트(gamenote.gameangel.com)가 11월 넷째 주 주간게임순위를 발표 했다. ‘아이온’-‘서든어택’-‘피파온라인2’-‘던전앤파이터’ 빅4가 지난 주에 이어 금주도 자신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하지만 지난 주 8위였던 네오위즈게임즈의 ‘슬러거’가 2계단이나 순위를 상승시키며 6위 자리로 뛰어올라 상위권 게임들을 위협하고 있다. 다음 주도 빅4체제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농구게임 ‘프리스타일’의 상승세가 거침없다. 4주 연속 순위가 상승하며 9위에 랭크 되었다. 프로농구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