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니미디어, PC방 패키지게임 유통 플랫폼 ‘루니파크’ 4분기 출시PC방·개발사·이용자 모두 웃는 생태계 구축이 목표게이머들은 PC방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피파 온라인4, 서든어택 등 ‘PC 온라인게임’을 주로 즐긴다. 게임 업계의 무게추가 모바일게임쪽으로 기울자, 즐길만한 PC 온라인게임 신작을 찾아보기 어려워졌다.박보성 루니미디어 대표는 PC 패키지게임을 앞세워 PC방 지형에 새바람을 일으키려고 한다. 루니미디어는 4분기에 PC게임 유통 플랫폼 ‘루니파크’를 출시한다. PC방 요금만 내고 PC 패키지게임을 자유롭게 즐기는 서비
원래 EA 액세스라는 이름을 쓰던 EA의 게임 구독 서비스 EA 플레이를 31일(현지시각)부터 스팀에서 만날 수 있다.기술 매체 더버지 등 외신은 18일(현지시각) EA 플레이가 스팀에 31일 출시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 구독형 게임 서비스에는 타이탄폴2, 스타워즈 배틀프론트2, 배틀필드5, 심즈4,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 매스이펙트3, 웨이 아웃, 씨 오브 솔리튜드 등 게임 다수가 포함된다.게이머는 월 구독료 4.99달러(5800원)을 지불하면 가입 기간에 게임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별도 게임, 시즌패스, 추가
게임 매체 VG247는 2일(현지시각) 에픽게임즈가 에픽게임즈 스토어 개발 계획 날짜를 더 이상 공유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고 전했다.에픽게임즈 스토어는 언리얼 엔진의 개발사이자 ‘포트나이트’를 흥행시키는 데 성공한 에픽게임즈가 2018년 12월 선보인 게임 유통 플랫폼이다.에픽게임즈는 일반적인 앱 마켓이 30% 수수료를 받는 것과 달리, 12%의 수수료만 가져가 개발자의 수익을 높이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에픽게임즈 스토어는 부실한 이용자 편의성 탓에 게임 이용자들로부터 비판받았다. 플랫폼 출시 당시에는 타 플랫폼에서는 쉽게 찾아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