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SKT)은 자사 VR 플랫폼 점프 VR 내 소셜룸에서 e스포츠 대회 2020 SKT 점프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결승전(23일 진행)을 생중계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소셜룸에서는 가상현실(VR)에 모인 e스포츠 팬이 카트라이더 결승전을 응원하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소셜룸에는 카트라이더 경기 응원을 위한 방이 다수 개설됐다. 화려한 응원 의상, 응원 도구를 든 아바타 관람객은 대형 모니터가 설치된 가상 공간에서 응원팀의 이름을 외치고 폭죽을 터뜨리며 응원했다.카트라이더 리그는 2019년에 총 시청자 수 353만명, 회차
넥슨은 9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카트라이더 e스포츠 대회 ‘2019 kt 5G 멀티뷰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결승전을 개최했다.이번 대회 좌석 수는 3월 개최한 지난 시즌 결승전에 비하면 두 배쯤 늘었다. 넥슨이 마련한 3000석 입자권이 전부 팔렸을 정도로 이용자 반응이 뜨거웠다. 3월 개최한 지난 시즌 결승전과 비교하면 좌석 수도 두배 쯤 늘었다.이정헌 넥슨 대표, 김용삼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나희선(도티) 샌드박스 대표 등도 현장을 찾았다.이번 대회에서는 개인전과 팀전 결승을 차례로 진행했다. 그 결과 개인전에서는
오버워치 국제 대회 ‘컨텐더스 건틀렛’ 초대 대회 서울 상암동서 개최게임은 물론, 이스포츠 문화까지 함께 즐기는 여성 팬도 많아 한국팀 엘리먼트 미스틱, 북미 1위 팀 애틀랜타 아카데미 꺾고 우승"평소 응원하던 엘리먼트 미스틱이 결승에 진출해 전주에서 올라왔어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스파클’ 김영한 선수가 활약해서 꼭 이 팀이 우승했으면 좋겠습니다"팀 슈팅게임 오버워치의 컨텐더스 국제대회 ‘오버워치 컨텐더스 건틀렛’ 결승전을 관람하러 온 고등학생 김지은 양이 한 말이다. 대회는 9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상암동에서 이스타디움 기가
장윤철과 이영호가 ASL 시즌8에서 스타크래프트 최강자 자리를 놓고 맞붙는다.아프리카TV는 9월 1일 서울 광진구 어린이 대공원 숲속의 무대에서 ‘아프리카TV 스타리그(ASL)’ 시즌8 결승전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ASL은 실시간 전략(RTS) 게임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로 진행하는 정규리그다.이번 결승전에서는 ASL 첫 우승 타이틀을 원하는 장윤철과 스타크래프트 개인리그 통산 10회 우승을 노리는 이영호가 맞붙는다. 프로토스 종족을 플레이하는 장윤철은 ASL 테란전에서 76.9%의 승률(13전 10승 3패)을 기록한 ‘테란
글로벌 PC 제조사 에이서(Acer)가 자체 게임 대회인 ‘프레데터 리그(Predator League) 2019’의 그랜드 파이널 행사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올해로 2회째를 맞는 ‘프레데터 리그’는 에이서가 주관하는 총상금 40만 달러 규모의 게임 대회다. 2019년도 그랜드 파이널 스테이지는 2월 15일부터 17일까지 태국 방콕의 니미부트(Nimibutr) 경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이번 ‘프레데터 리그 2019’는 펍지주식회사의 ‘배틀그라운드’를 주 종목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 16개국 3530여 개의 e스포츠 팀이 참가해
PC 및 그래픽카드 전문기업 조텍 테크놀로지(이하 조텍)는 자사가 주관하는 글로벌 규모의 게임 대회 ‘조텍 컵 마스터즈 CS:GO (ZOTAC CUP MASTERS CS:GO)’의 그랜드 파이널(최종 결승전)을 8월 홍콩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홍콩 관광청 주최 ‘이스포츠 & 뮤직 페스티벌(e-Sports & Music Festival)’ 현장에서 8월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하는 조텍 컵 마스터즈 CS:GO’ 최종 결승전은 ‘카운터 스트라이크 : 글로벌 오펜시브’를 주 종목으로 진행하는 게임 대회다.3월부터 전 세계 지역별로 치러
라이엇 게임즈(아시아 대표 오진호)는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올림푸스 LoL 챔피언스 스프링 2013' 결승전 현장 관람객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먼저 라이엇 게임즈는 오는 15일 일산 킨텍스 결승전 현장에 참석한 모든 관객에게 ‘해방된 알리스타’ 스킨을 제공한다. 또 이날 결승전 현장을 찾은 관객 중 1명에게는 특별한 행운도 제공한다. 결승전 종료 후, 추첨을 통해 해당 이벤트 당첨자를 선발한 후 해당일부터 1년 간 LoL의 모든 챔피언과 스킨을 본인의 계정에 제공한다. 일명 ‘슈퍼 계정’이라
스타크래프트2 최강자를 가리는 블리자드컵 결승전이 오늘(22일) 개최된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국내 e스포츠 및 방송 파트너사인 곰TV는 22일 오후 3시부터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비스타홀에서 ‘2012 GSL 블리자드컵 결승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2 GSL 블리자드컵은 올 한해 동안 활약한 최고의 선수를 선발하는 행사로 GSL 포인트 랭킹 및 각종 해외 주요 대회의 우승자들로 구성된 10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블리자드컵 10강부터 4강 경기는 지난 12월 17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됐으며, 20일 열린
곰TV는 오는 18일 오후 3시 학여울역 SETEC 1관에서 LG 시네마3D 슈퍼 토너먼트 결승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곰TV가 주최하는 2011 GSL(Global StarCraft II League) 투어의 다섯 번째 정규 리그다. 지난 13일에 펼쳐진 4강전 첫 경기에서는 문성원 선수가 ‘해병왕’ 이정훈 선수를 상대로 대 역전승을 펼쳐 보이며 먼저 결승에 올랐다. 문성원 선수는 이정훈 선수에게 초반 1, 2세트를 내주며 위기에 몰렸으나 나머지 경기에서 연달아 3연승을 거두며 눈부신 역전승으로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PC용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V'(Heroes of Might and Magic® V) 대회 결승전이 펼쳐진다.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V'의 예선은 10월 6일부터 한달 반 동안 온라인 멀티플레이를 통하여 진행되었으며 이를 통해 각 종족의 최고수가 선발되어 11월 26일 오후 1시, 서울 Z PC방에서 3-4위전 및 대망의 결승전을 치르게 된다. 또한, 결승 현장에서 팬들이 기대하는 확장팩 ‘운명의 망치’의 한글판도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대회 관람은 누구나 할 수 있으며 대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인트라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