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기반 가상·증강현실(VR·AR) 기업의 사업 사례로 메타버스 산업을 전망하는 엔알피(NRP·New Reality Partners) 데모데이가 열린다. IT조선은 본 행사에 앞서 기업들이 화면 테스트를 진행하는 현장을 찾아 행사장을 둘러봤다. 테스트가 끝난 기업의 대표와 만나 직접 참여 소감과 사업 방향성 미리 들어봤다.16일 경기도의 가상·증강현실(VR·AR) 초기 기업 성과발표회 ‘2021 NRP 데모데이: 경기 확장현실(XR) 쇼케이스’ 참가 기업이 한자리에 모였다. 11월 24일과 25일, 이틀간 진행될 본 행사에 앞서
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경콘진)은 18일, ‘2020 경기도 지역특화콘텐츠개발지원사업’ 성과를 발표했다. ‘지역특화콘텐츠개발지원사업’은 경기도 특화 소재 발굴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경콘진은 도내 콘텐츠 기업 육성을 목적으로 총 7억원의 제작비를 지원했다.경콘진은 콘텐츠개발지원사업을 통해 방송 프로그램 3편과 웹툰 1편을 최종 선정했다.KBS 1TV를 통해 방송될 ‘재난탈출 생존왕’에서는 경기도 재난안전정책을 살펴보며 우리의 안전을 지키는 법을 알아본다. 개그우먼 김숙과 아나운서 이광용이 진행자로 나설 예정이다. 20일 첫 방송된다.웹
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경콘진)은 올해 연말까지 유튜브 프로젝트 ‘슬리피가 무료로 달려갑니다!’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진행자 슬리피는 ‘경기도 홍보대사 되기’라는 슬로건 아래 경기도 내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예정이다. 경콘진 유튜브 프로그램인 ‘콘테스트’의 일환으로 진행한다. 프로젝트 기간에 슬리피는 공연, 행사, 프로그램 등에서 신청자가 제안한 콘텐츠를 소화할 예정이다. 프로젝트는 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슬리피가 출연한 콘텐츠는 경콘진 유튜브를 통해서 만들어지는 과정이 공개될 예정이다. 프로젝트 신청 대상은 도
네오위즈가 국내 인디 게임이 참가하는 ‘방구석 인디 게임쇼 2020(비익스 2020)’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비익스 2020은 코로나19 여파로 국내외 게임쇼가 연이어 취소되면서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인디 게임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온라인 인디 게임 페스티벌이다. 네오위즈와 경기도콘텐츠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며 구글플레이 인디 게임 페스티벌과 트위치, 인벤이 후원사로 참여한다.오는 6월 16일부터 7월 7일까지 총 21일간 진행되는 비익스 2020에서 게이머들은 누구나 온라인 상에서 편하게 게임쇼를 관람할 수 있다. 다양하고
경기도는 14일부터 1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9’에 참여한다고 11일 밝혔다.목적은 2020년 5월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게임 행사 ‘2020 플레이엑스포(PlayX4)’를 알리고, 도내 게임기업이 세계 시장에 진출하는 것을 돕기 위해서다.경기도는 경기콘텐츠진흥원과 손잡고 벡스코 제2전시관 1층에 ‘플레이엑스포 홍보관’을 마련한다. 홍보관에서 도는 지스타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플레이엑스포’ 참가유치 활동을 진행한다. 이에 더해 지스타에서 세계 게임시장 경향을 살피고 게임기업을 지원하는 방법을 찾는다.제2전
경기도는 유튜브를 통해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콘텐츠 제작 과정을 손쉽게 배울 수 있는 ‘VR·AR 아카데미 온라인과정’ 신규강좌를 추가 개설했다고 30일 밝혔다.추가 개설된 신규강좌는 ‘AR 콘텐츠 개발’ 7강과 ‘프로그래밍 기초’ 5강 등 총 12개다. VR·AR 아카데미 온라인과정에는 12개와 2018년 개설됐던 ▲360영상제작(5강) ▲유니티 기반 VR콘텐츠 개발(6강)을 포함, 총 23개 강좌가 운영된다.강좌는 유튜브 채널 ‘경기문화창조허브’ 내 ‘VR·AR아카데미 ON@광교’ 재생목록에서 누구나 별도의 비용 부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18일부터 6일간 수원시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문화·예술과 기술의 융합, 경험의 확장을 주제로 진행하는 글로벌개발자포럼(GDF 2019)이 막을 올렸다. 글로벌개발자포럼은 국내와 해외의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전문가가 참여해 해당 산업의 전망을 공유하는 국제포럼이다. 업계 관계자가 모이는 글로벌 미디어 데이, 기업 교류회도 진행된다. 이 자리에서 전문가가 모여 VR 시장에서 성공한 비즈니스 모델 및 글로벌 협력을 논의한다.올해 GDF2019는 VR, AR 기술과 융합한 문화 예술에 초점을 맞췄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경콘진)은 민관 파트너십 체계 ‘NRP(Next Reality Partners) 얼라이언스’의 참여사로 해외 VR·AR 기업 3사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새로 참여한 기업은 디센트럴랜드, VR포커스, 컨트롤브이다.NRP는 경기도 VR·AR 기업 육성을 위한 지원사업이다. NRP 얼라이언스는 국내외 VR·AR 기업 및 기관,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벤처캐피털(VC) 등으로 구성됐으며 경기도 내 기업을 선발해 육성하고 투자하는 지원사업을 진행 중이다.현재 NRB 얼라이언스에는 VR 기기 전문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7월 22일까지 ‘제4회 경기 게임영재캠프’ 참가 청소년을 모집한다고 15일 전했다. 경기 게임영재캠프는 2016년 게임개발에 관심과 재능이 있는 청소년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처음 개최됐으며, 이번이 네번째다. 모집 인원은 30명으로, 게임개발에 관심있는 12~16세 청소년은 누구나 무료 참여할 수 있다. 서류심사를 통해 선발하고, 게임 관련 포트폴리오를 제출하면 우대한다. 영재캠프는 7월 28일부터 9월 1일까지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운영된다. 선발 참가자는 매주 토요일 총 6회에 걸쳐 전문
경기도가 7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할 예정인 ‘글로벌 개발자 포럼(Global Developers Forum, 이하 GDF) 2018’의 주요 연사와 강연 내용을 3일 공개했다.GDF는 VR/AR 산업의 신기술과 개발 노하우 정보 교류를 위해 마련된 행사로 세계 각국의 VR/AR 관련 인사와 업계관계자 10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함께 하는 미래’를 주제로 개최되는 올해 GDF 2018은 세계 VR/AR 시장을 분석하고 관련 산업 확장을 위해 다양한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경기도 1인 크리에이터 아카데미’가 7월 15일까지 입문반 3기 교육생을 모집한다.1인 크리에이터는 한 개인이 창작한 글, 사진, 영상 등을 인터넷으로 대중에게 제공하는 1인 창작자를 말하는 것으로, 유튜브나 아프리카 TV 등에서 활약하는 1인 방송이 대표적인 예다.이번 아카데미는 유튜브 등에서 활동하는 초보 1인 영상 창작자들이 크리에이터의 기본기를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영상크리에이터 역량강화 전문 교육프로그램’이다. 채널을 보유한 현직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기초과정인 입문반과
경기콘텐츠진흥원은(원장 최동욱)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미국 LA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규모 게임쇼 'E3 2013'에 'E3 한국공동관'으로 참가한 국내 업체들의 계약 추진액이 68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E3 한국관엔 12개 게임기업(경기 8개, 서울 4개)이 참가했다. 이들 업체는 전년대비 약 62% 성장한 680만달러의 계약추진액을 달성했으며 4200만달러의 상담액을 기록했다. 참가 업체중 비쥬얼샤워(대표 박홍관)는 스마트폰, 패드 등 다양한 스마트 기기에서 구현 가능한 신규 N스크린 게임 '이스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