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포항시·포스텍·한국푸드테크협의회·경북경제진흥원 업무 협약기업중심 인력양성·R&D...'푸드테크' 미래 먹거리 산업 생태계 구축경상북도가 포항시, 포스텍, 한국푸드테크협의회, 경북경제진흥원과 ‘푸드테크 기반 외식산업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16일 경북도청에서 진행한 이번 업무협약에는 이철우 경북지사를 비롯해 이장식 포항부시장, 김무환 포스텍 총장, 이기원 한국푸드테크협의회장, 전창록 경북경제진흥원장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K-키친 프로젝트 추진 및 외식·푸드테크 스타트업 육성을
"경상북도가 푸드테크 기반 외식산업의 선도지역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박성수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지난 12일 도청에서 전국 최초로 개최한 ‘경상북도 외식·푸드테크 스타트업 육성방안’을 내용으로 한 연구보고회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전통산업에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의 신기술이 결합되는 변화의 상황에서 외식산업도 새로운 변곡점을 맞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보고회에는 도를 비롯해 포항시, 대구경북연구원, 경북경제진흥원, 경북테크노파크, 포스텍, 민간기업(뉴로메카, 폴라리스3D), 한국외식업중앙회
엔씨소프트·넷마블, 펄어비스가 최근 동해안 지역에서 일어난 대규모 산불 피해 구호 성금으로 총 11억원을 기부했다.8일 각 사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5억원, 넷마블과 계열사인 코웨이는 5억원, 펄어비스는 1억원을 각각 기부했다.엔씨소프트는 산불 피해 복구 성금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한다. 기부금은 대규모 산불이 발생한 경상북도, 강원도 지역의 피해 복구와 구호 물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엔씨소프트 측은 "갑작스러운 재해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과 산불 진화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성금을 기부한다"
정부가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상북도 울진군과 강원도 삼척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6일 행정안전부는 문재인 대통령의 재가를 거쳐 이같이 선포했다고 밝혔다.특별재난지역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자연·사회재난 발생 지역에서 지자체의 행정·재정 능력만으로 수습이 곤란해 국가적 차원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인정될 때 선포된다.산불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된 것은 역대 네 번째다. 2019년 4월17일 강원 동해안 산불 이후로는 2년11개월여 만이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중앙정부 차원에서 피해 상황을 조사해 복구
프레시지는 11일 경상북도와 농축수산물 구매 약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경상북도 지역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한 우수 농산물 판로 확대와 직거래 활성화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프레시지와 경상북도는 업무협약을 통해 ▲농특산물의 수급 안정 및 적정가격 구매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밀키트 신제품 개발 ▲농특산물 신규 판로 개척과 마케팅 활성화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유기적으로 협력한다.정중교 프레시지 대표는 "급성장하는 간편식 시장에서 프레시지는 전체 농산물 중 90% 가량을 국내산으로 사용하며 농업계에도 새로운 수요
쿠팡은 30일 경상북도 소재 청년창업 기업들의 온라인 판로 개척과 판매를 지원을 위해 ‘2021 경북 청년창업제품 판로개척 지원’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12월말까지 진행된다. 38개 경북 소재 청년 기업으로부터 1800여개 상품이 출품된다. 일부 상품에 한해 2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쿠팡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청년 창업가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성장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영세, 중소상공인의 판로확대를 지원하는 활동을 지금처럼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형원
KT와 경상북도가 디지털 혁신을 위해 협력한다.KT는 16일 경상북도와‘디지털플랫폼(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클라우드 등) 활성화로 4차 산업혁명 선도를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KT와 경상북도는 협약의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팀장급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분기별 회의를 통해 지속적인 이행점검과 신규과제 발굴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T와 경상북도는 ▲코로나19 대응과 지역경제 활성화 ▲미래먹거리 발굴 ▲도청신도시 활성화 총 3개 분야 7개 세부과제에서 협력하기로 했다.코로나19 대응과
쿠팡이 2022년까지 경북 김천에 물류센터를 세운다. 쿠팡은 경상북도 김천시와 11일, 1000억원을 투자해 김천1산업단지에 8만8000㎡ 규모 첨단물류센터를 설립한다는 내용의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박대준 쿠팡 신사업부문 대표는 "김천 물류센터는 지역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로켓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함께 성장하는 모범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쿠팡은 2021년부터 2년간 물류센터를 세우고, 최대 1000명 규모 신규인력을 고용한다
대구시·경북도와 공동으로 업체당 1억~5억코로나 사태 극복 위해 전격 단행한 듯스타트업 "매우 힘든 시기에 큰 힘 된다"코르나19 사태로 대구경북 지역이 힘든 시기를 보내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지자체와 함께 지역 스타트업 14곳에 투자를 단행했다. 시점은 이달로 코로나19 확진세가 주춤해짐과 동시에 이뤄졌다. 코로나19로 인한 생산 및 연구개발(R&D) 중단을 막기 위한 조치로 파악된다.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대구시·경북도와 공동으로 나인랩스 등 14개사에 1억원에서 최대 5억원 투자를 단행했다. 삼성전자는 이들 지자체
배달의민족(배민)이 최근 수수료 정책 변경으로 홍역을 앓고 있다. 1일 정액제가 아닌 정률제(건당 수수료 5.8%) 기반 오픈서비스를 운영하겠다고 밝힌 후 수수료 인상 논란에 휩싸인 탓이다. 지방자치단체(지자체)들은 수수료 인상을 배민의 독과점 행태라 비판하며 자체 공공 배달 애플리케이션(앱)을 내놓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하지만 공공 앱의 부진한 성공률과 관련 민간 시장 훼손, 앱 품질 저하 등 여러 우려가 나온다.지자체, 앞다퉈 공공 배달 앱 도입 추진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배민 수수료 논란에 각 지자체가 속속 공공 배달 앱을 만
캠핑이 아웃도어의 주요 종목으로 등장하면서 전국에 캠핑장을 조성하는 것이 붐이 일고 있습니다. 이에 본지는 전국의 대표적인 캠핑장 중 350여 곳을 골라 캠핑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 호에는 경상북도와 경상남도에 있는 대표적인 캠핑장 58곳을 담았습니다. 울릉도 나리분지야영장전화번호 : 054-790-6423 / 054-790-6454주소 : 경상북도 울릉군 북면 나리분지 / www.ulleung.go.kr/tour오픈 : 사계절이용료 : 무료예약 : 선착순주요시설 : 야영장, 화장실, 급수대, 전기사용,
캠핑이 아웃도어의 주요 종목으로 등장하면서 전국에 캠핑장을 조성하는 것이 붐이 일고 있습니다. 이에 본지는 전국의 대표적인 캠핑장 중 350여 곳을 골라 캠핑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 호에는 경상북도와 경상남도에 있는 대표적인 캠핑장 58곳을 담았습니다. 고령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캠핑장전화번호 : 054-950-6709주소 : 경상북도 고령군 고령읍 지산리 471-1 / www.daegayapark.net오픈 : 6~10월이용료 : 1박 2일 1만 5000원예약 : 인터넷주요시설 : 야영장, 화장실, 급수대
LG디스플레이와 경상북도 및 구미시가 LCD 모듈라인 증설과 행정지원에 관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LG디스플레이와 경상북도 및 구미시 간의 투자양해각서 체결식은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와 남유진 구미시장, LG디스플레이 권영수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27일 오후 경상북도 구미시청에서 열렸다.이 날 체결된 투자양해각서를 통해 LG디스플레이는 구미 국가 제 3단지에 LCD 모듈라인을 증설, 구미 및 경북 서북부지역의 고용창출을 유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게 될 전망이다. 또한 경상북도와 구미시는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