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대는 국민대학교에서 개최한 ‘혁신공유대학 스케일카 기반 자율주행 경진대회’에서 대림 오토파일럿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경진대회는 실외 트랙 기반 자율주행 경진대회로 차선 주행 및 장애물 인식 등 자율주행 미션과 10분의 1 크기 차량으로 ROS 환경에서 알고리즘 분석과 제어를 위한 센서 구동 사전 교육을 함께 진행해 학생들의 소프트웨어 개발과 자율주행 분야 직무 능력을 향상시키는 목표로 추진됐다.혁신공유대학 스케일카 기반 자율주행 경진대회는 국민대, 대림대, 선문대, 아주대, 인하대, 충북대 등 총 6개 대학
삼성전자는 올해 '삼성전자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진대회(SCPC)'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SCPC는 삼성전자가 소프트웨어 생태계 확대와 우수인재 발굴을 위해 2015년부터 진행해온 프로그래밍 대회로 올해 8회째다. 대학생 대상 소프트웨어 경진대회로는 상금과 참가자 수 모두 국내 최대 수준이다.프로그래밍에 관심 있는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학년·전공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다. 6월 14일부터 7월 12일까지 '코드그라운드' 사이트에서 참가 신청을 받는다.두 차례 예선이 7~8월 열리며 최종 순위를 가리는 본선은 9월 3일
롯데멤버스는 제7회 빅데이터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빅데이터 경진대회는 데이터 분야에서 경쟁력 있는 인재를 발탁∙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 수상자 중 현재까지 4명이 롯데멤버스에 입사했다. 빅데이터 분석 능력뿐 아니라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로드맵을 제시할 수 있는 역량을 보유한 인재를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올해 주제는 ‘고객 구매 데이터에 기반한 예측 모델 개발 및 개인화 마케팅 전략 제안’으로, 대학생 및 대학원생 누구나 개인 또는 팀(3인 이내) 단위로 참가할 수 있다. 대학교 및 대학원 졸업 후 2년 이내
포스코ICT는 전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융합형 미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22 전국 청소년 AI창의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공모전은 ‘AI for Good’을 주제로 포스코ICT가 지능정보산업진흥협회와 공동으로 주최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한다.이번 대회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AI를 적용해 우리 생활을 변화시킬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프로그램 설계와 구현방안을 소정의 양식에 맞춰 6월 2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참가자들이 제출한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는 9월 30일 ‘인공지능(AI)·블록체인 기술사업화 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을 메타버스 플랫폼(인게이지)을 활용해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메타버스는 가상 공간과 현실 공간을 혼합한 가상 세계를 말한다.AI·블록체인 기술사업화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은 행사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울산정보산업진흥원, 경남테크노파크, KAIT가 주관한다. 부산과 울산, 경상남도 지역의 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AI나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 아이디어 계획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10월 온라인으로 가명·익명처리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2021년 가명·익명처리 기술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경진대회는 가명·익명처리 기술경연, 재식별·보완 익명처리 기술경연 등 2개 트랙으로 나뉜다. 참가자 대상 개인정보 가명·익명처리 기술 문제 30문항을 풀이하는 온라인 사전평가도 치러진다.본선에는 사전평가를 통과한 트랙별 7개 팀이 참여한다. 11월 초 온라인 기술경연과 발표평가가 있고, 최종적으로 트랙별 대상(장관상, 원장상) 2팀과 우수
LG전자가 생활가전 분야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유망 스타트업 발굴·육성에 나선다.LG전자는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생활가전 분야 스타트업을 선발하는 'LG 홈 테크 이노베이터'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디지털 전환과 신사업 관련 기술, 제품, 사업모델 등이다.LG전자는 지원한 팀 중 최대 10개의 과제를 선정하고 3개월 동안 콘셉트 증명 과정을 지원한다. 시제품 개발 사업화 지원금으로 최대 1000만원을 제공한다.2022년 초에는 스타트업 투자자들과 함께 사업성을 평가해 최대 3개 팀을 최종 선발하고,
현대모비스가 미래 모빌리티 분야 소프트웨어(SW) 개발 문화를 조성하고 해당 분야 우수 인재를 발굴할 목적으로 ‘2021 현대모비스 알고리즘 경진대회’를 개최한다.11일 현대모비스에 따르면, 현대모비스 알고리즘 경진대회는 일반인 대상으로 첫 시행된다.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학생과 관련 업계 종사자 등 코딩과 프로그래밍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제한 없이 모두 참여가 가능하다.현대모비스는 지난 2019년부터 SW 중심의 연구개발 문화 확산을 위해 사내 직원들을 대상으로 ‘SW 알고리즘 경진대회’를 개최해왔다.
KB국민은행은 대학(원)생 및 취업준비생 대상으로 인공지능(AI) 경진대회인 제2회 ‘퓨처 파이낸스 AI 챌린지(Future Finance A.I. Challenge)’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AI기술을 적용한 미래금융 아이디어를 확보하고 우수인재들의 금융 분야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KB-알버트(ALBERT)’가 공모 분야에 추가됐다. KB-알버트는 최신 딥러닝 언어 모델인 ‘알버트’를 기반으로 KB국민은행이 구글 클라우드 코리아와 협력해 개발한 금융권 최초의 한글 자연어 학습 모델이다.대상팀은 금융감독원장상
LG이어 ETRI도 세계적인 권위행사에서 1위일부 분야 두각…글로벌 AI 인지도 상승 효과우리나라가 글로벌 인공지능(AI) 경진대회에서 연이어 ‘우승’을 차지해, 주목된다. 우리나라 AI 수준은 미국·중국과 비교해 뒤떨어진다는 평가다. IT조선이 ‘2019 대한민국 인공지능대상 수상사’ 20여곳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도 우리나라 기술력 수준은 5.68점(미국 10점 기준)으로 미국은 물론 중국(7.24점)에도 밀렸다.20일 업계 및 연구기관에 따르면 LG는 지난달 컴퓨터비전학회인 ‘CVPR(Computer Vision and Pat
하나금융그룹 최초의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 Corporate Venture Capital)인 하나벤처스는 7월 16일 서울 강남구 소재 디캠프(D.CAMP)에서 초기 스타트업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중소벤처기업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하나금융그룹 혁신금융 의지를 근간으로 한다. ‘제로 투 히어로(Zero to Hero)’을 목표로 내걸었다. 초기 스타트업을 유니콘으로 성장시켜 영웅으로 만든다는 의미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정부기관이 아닌 민간 벤처캐피탈이 개최하는 최초의 스타트업 경진대회로 창업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는 한국정보화진흥원(NIA)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표로 하는 인공지능(AI)’ 사업을 위해 AI 분야에서 협력한다고 3일 밝혔다. AI 전략에서부터 정책, 산업 분야까지 정보 공유와 협력을 이어간다. 양측은 이를 위해 사회 공헌 목적의 AI 데이터 셋을 발굴·구축·개방해 AI 생태계를 활성화한다.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AI 경진대회도 개최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도모한다. 그밖에도 AI 관련 세미나·콘퍼런스를 개최하고 AI 교육 프로그램도 개발한다.한국MS와 NI
한국IBM이 서울시, 환경재단과 ‘2020 콜 포 코드(Call For Code) 한국 해커톤’을 개최하고 3개 우승팀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콜 포 코드 한국 해커톤은 한국 개발자가 오픈소스와 IBM이 제공하는 기술을 활용해 각종 사회 문제 대응에 도움을 주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경진대회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기후 변화를 주제로 6월 12일과 13일 이틀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이번 대회에는 총 50개팀 216명이 경연을 펼쳤다. 33개 팀은 코로나19 대응 주제로 아이디어를 냈다. 나머지 17
하나금융그룹 CVC(Corporate Venture Capital) 하나벤처스가 초기스타트업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대상은 사업준비 단계 또는 창업 3년 이내 기업이다. 최종 평가를 통해 선정된 팀은 하나벤처스가 직접 투자를 집행한다. 참가접수 기간은 2020년 5월 13일부터 6월 17일까지 약 한 달이다. 하나벤처스는 이전부터 초기 기업 투자에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하나벤처스 투자 포트폴리오 중 차이, 메디스트림, 의식주컴퍼니, 비바웨이브, 로얄크로우, 커먼컴퓨터는 설립 1년 전후의 기업이다. 하나벤처스 관계자
임베디드 SW 전문가 양성을 위한 경진대회가 8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산업통상자원부는 임베디드 SW시스템산업협회와 함께 제18회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 접수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참가 신청은 다음달 8일까지다. 6월 예선과 10월 본선을 거쳐, 12월 초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0 대한민국 산업기술 R&D대전’에서 결선 대회가 진행된다.임베디드 SW는 기기에 내장돼 특정 기능을 수행하는 SW를 말한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를 비롯해 자동차, 로봇, 반도체 등에 필수적인 요소다. 제품 경쟁력을 좌우하는
포티투마루가 2년간의 팁스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며 ‘그랜드 팁스(Grand TIPS) 2019’ 은상에 이름을 올렸다.QA(Question Answering) 인공지능(AI) 스타트업 포티투마루는 '그랜드 팁스(Grand TIPS) 2019'에서 은상을 받으며 팁스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팁스 프로그램은 고급 기술 인력의 창업을 촉진하고자 2013년부터 운영하는 민간투자주도형 기술 창업 지원 사업이다. 성공한 벤처투자 전문가의 경험을 활용해 스타트업 시장을 키우는 이스라엘 모델을 본떴다.그랜드 팁스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
국내 소프트웨어 업계를 이끌어갈 미래 기술 인재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행사가 열렸다.청소년 ICT 개발자 육성 프로그램이자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경진대회인 ‘STAC(Smarteen App Challenge) 2019’의 시상식이 8일 오후 서울 중구 SKT타워에서 진행됐다. 대회에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 지도 교사진을 비롯해 주최사와 후원사 등 200여 명의 관계자가 한 곳에 모였다.중소벤처기업부와 SK텔레콤, SK플래닛이 공동 주최한 STAC는 학생들이 직접 자신의 아이디어로 앱과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은 물론, 상용화 및
민간기업과 공공기관이 합심해 모의해킹으로 취약점을 발굴하는 경진 대회를 연다.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KISA와 민간기업이 실제 운영하는 홈페이지를 대상으로 취약점을 찾는 ‘핵 더 챌린지(Hack the Challenge)’ 경진대회를 11월 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네이버와 리디, 소테리아와 함께하는 이번 대회는 ‘K-사이버 시큐리티 챌린지 2019’ 일환으로 열린다.이번 대회는 홈페이지 취약점 신고포상제의 민간 확산을 위해 민간기업과 공동으로 진행한다. 대회 기간 참가자에게는 KISA가 제공하는 홈페이지
삼성SDS가 14일 삼성SDS 잠실캠퍼스에서 데이터 분석 경진대회 ‘브라이틱스 아카데미(Brightics Academy) 공모전’의 시상식을 열었다.브라이틱스 아카데미 공모전은 삼성SDS가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양성 및 ‘브라이틱스 스튜디오(Brightics Studio)의 확산을 위해 마련한 데이터 분석 경진대회이다.브라이틱스 스튜디오는 삼성SDS의 기업용 대용량 데이터 분석 플랫폼 ‘브라이틱스 AI’의 오픈소스 버전이다. 비전문가도 머신러닝 등 데이터 분석에 필요한 기능을 별도의 코딩 없이 쉽게 사용
사이버보안 분야 최대 경연대회인 ‘K-사이버 시큐리티 챌린지 2019’ 개최 설명회가 열린다.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30일 ‘K-사이버 시큐리티 챌린지 2019’ 개최 설명회를 10월 1일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K-사이버 시큐리티 챌린지는 인공지능(AI)을 비롯해 빅데이터와 개인정보 등 대규모 사이버보안 분야를 함께 다루는 한국의 첫 경연대회다. 11월에 본대회를 열어 12월에 시상한다.K-사이버 시큐리티 챌린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KISA와 한국전력공사(한전), 한국정보보호학회(학회)가 공동 주관한다. KISA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