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플챗’ 운영사 깃플은 1일부터 서비스 개편을 단행한다고 밝혔다.앞서 유료 요금제에서만 이용이 가능했던 ‘시나리오봇’을 FREE(무료) 가입자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총 10개의 시나리오봇을 제작, 이용이 가능하다.그동안 깃플은 유료 요금제인 PRO(가입형), 독립클라우드(구축형) 등 가입사에게만 해당 기능을 제공해 왔다.깃플은 시나리오봇이 효율적인 고객관리 수단으로 자리잡음에 따라 니즈가 증가하면서 이에 대응하기 위한 개편을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시나리오봇은 단순 문의를 자동화한 FAQ봇과 달리 개인화된 채팅 상담을 자동화할
눈으로 보는 AI전화 ‘비토'를 운영하는 리턴제로가 고객상담 전문 기업 CS쉐어링과 손잡고 중소기업을 위한 맞춤형 AI컨택센터 공동 개발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양사는 2022년 상반기 내에 고객으로부터 인입되는 간단한 질문에 응대할 수 있는 ‘무인접수봇' 서비스를 시작으로 음성인식 기술을 활용한 녹취 기반 인사이트 도출 등 AI컨택센터 기능을 지속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CS쉐어링은 필요만 만큼만 빌려 쓸 수 있는 CS(Customer Satisfaction) 서비스를 제공 중인 고객 상담 전문기업으로 200여개 이상의 기업들을
KT는 더화이트커뮤니케이션(TWC)과 온라인 마켓 판매자의 효율적인 고객 관리를 지원하는 솔루션 개발에 협력한다고 10일 밝혔다.TWC는 인공지능(AI) 통합 상담 서비스인 클라우드게이트를 개발한 곳이다.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를 고도화하는 등 기술력을 갖추고 성장 중이다. 2016년 설립 이후 400억원의 누적 투자금을 확보했다.KT와 TWC는 이번 협력으로 TWC 클라우드게이트에 음성 AI 기술과 콜센터 연동 장비(CTI)를 포함한 KT 콜센터 시스템을 적용한다. KT 기업 인터넷 전화도 클라우드게이트와 연동한다.KT는
어도비가 자사의 연례 디지털 경험(Digital Experience, 이하 DX) 컨퍼런스 '어도비 서밋 2021(Adobe Summit 2021)'을 통해 고객 경험 관리(CXM)를 위한 새로운 기술을 선보였다.클라우드와 인공지능(AI)에 기반을 둔 자사의 새로운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를 통해 코로나19 이후 급변한 글로벌 디지털 경제와 전자상거래 시장의 혁신을 주도하고, 높아진 소비자의 기대에도 부응한다는 계획이다.어도비는 ‘디지털 경제는 고객과의 연결 위에서 움직인다(Digital Economy runs on Cus
경험 데이터를 활용해 ‘개인화 마케팅(Personalized Marketing)’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들이 속속 국내 공략에 나서고 있다. 고객과의 접점에서 발생하는 모든 데이터에 기반해 개인 특성에 맞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눈길을 끈다. 마케팅뿐 아니라 영업과 고객 관리 등 기업의 타 부서에서도 관련 데이터를 공유해 비즈니스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구매 동기와 만족도, 개선점 등 고객 마음을 읽을 수 있는 경험 데이터 활용에 초점을 해당 기업들은 인공지능(AI)과 같은 최신 기술에 경험 데이터를 결합해 소비자 선
고객관계관리(CRM, 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 기업 세일즈포스는 14일 간담회를 통해 LS 그룹의 혁신 사례를 공개했다. 이 자리에서 이상민 LS엠트론 영업총괄 이사는 "세일즈포스의 ‘세일즈 클라우드’를 통해 본사와 120여개 지역 대리점 간 협업 효율성을 확보할 수 있었다"며 "데이터 중심의 영업관리 시스템을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손부한 세일즈포스 코리아 대표는 "고객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고객에 대한 완벽한 이해"라며 "이를 위해 고객과의 모든 접점에서 발생하는 데이
[IT조선 노동균] 빅데이터 및 보안솔루션 전문 업체 앤서(대표 박준형)는 릴레이션 데스크의 스웨덴 현지 파트너인 테티스에프에스(대표 이홍석)를 통해 소셜미디어 커뮤니케이션 관리 툴 전문 업체 릴레이션 데스크(대표 프리초프 앤더슨)와 솔루션 총판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릴레이션 데스크는 지난 2013년 소셜미디어에 고객들이 남기는 댓글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툴을 개발한 스웨덴의 스타트업이다. 릴레이션 데스크는 현재 북유럽에서 주요 금융, 통신, 유통, 항공, 서비스, 방송 기업 등 고객들뿐 아니라 언론인, 정치
[IT조선 노동균] 태블릿 기반 매장 멤버십 도도 포인트(대표 손성훈, 최재승)는 전국 수제 도넛카페 미스터도넛(서정민 대표)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도도 포인트는 매장 계산대 앞 태블릿에 전화번호만 입력하면 포인트가 적립되는 서비스다. 적립뿐 아니라 적립 데이터를 자동 분석해 가맹점 운영현황을 본사에서 관리할 수 있는 고객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미스터도넛은 이번 도도 포인트와의 제휴를 기점으로 멤버십 수단을 종이쿠폰에서 태블릿 적립으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다.이창재 미스터도넛 마케팅 과장은 “미스터도넛이 새로운 멤버십 수
[IT조선 노동균] 스포카가 태블릿 기반의 매장 고객관리 서비스 ‘도도 포인트’에 이어 새로운 모바일 쿠폰 자동발송 서비스 ‘도도 매틱’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매장 마케팅 진행에 어려움을 겪는 점주들을 위해 개발된 도도 매틱은 도도 포인트로 모은 고객 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 마케팅 자동화’를 통해 이벤트 타깃 자동 분류부터 쿠폰 발송, 이벤트 결과 리포트 기능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이 과정에서 매장 점주는 초기 이벤트 설정만 하면 되므로, 점주들이 마케팅에 투자할 시간이 획기적으로 절약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특히
[IT조선 노동균] 매장 고객관리 서비스 ‘도도포인트’를 서비스하는 스포카(대표 손성훈, 최재승)가 지난 20일 기업 마케팅 담당자를 대상으로 마케팅 세미나를 개최했다.브랜드 마케팅에 관심 있는 15개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김재석 스포카 최고기술경영자(CTO)와 우미령 러쉬코리아 대표가 강연자로 나섰다.먼저 김재석 CTO는 ‘모바일 기반의 관계 마케팅’에 대해 강연했다. 관계 마케팅이란 고객 정보 활용을 통해 고객과의 장기적 소통을 증대시키는 마케팅 전략이다. 그는 “최근 브랜드와 고객 간 관계는 거래 중심 마케
[IT조선 노동균] 태블릿 기반 포인트 적립 서비스 도도포인트를 운영하는 스포카(대표 손성훈, 최재승)는 도도포인트 누적 사용자 수가 서비스 출시 3년 만에 400만 명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도도포인트는 고객이 매장에 설치된 태블릿에 전화번호만 입력하면 포인트가 적립되는 오프라인 서비스다. 별도의 종이 쿠폰이나 카드 없이도 2초 만에 간편하게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또한 스포카는 지난 4월 서가앤쿡, 한스킨 등 프랜차이즈 브랜드와도 도도포인트 서비스 이용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맺은 바 있다. 현재 약 2500개의
니콘이미징코리아는 11일 한국능률협회인증원으로부터 CMS(Contact Management System, 컨택센터 운영 시스템)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 이로써 니콘이미징코리아는 고객 관리 강화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한층 높일 수 있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 CMS는 고객관계관리(CRM)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업의 품질 경영 시스템 운영 프로세스 및 운영 성과를 국제표준규격(ISO9001:2000)과 글로벌 기준(CMS:2008)으로 평가, 객관적인 공인 인증 기관이 인증해주는 제도다. 니콘이미징코리아는 그 동
오라클이 CRM(고객 관계 관리) 신제품을 발표하고 우수 적용 사례 등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국오라클은 9일 삼성동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사이먼 뱅크스 APAC CRM 온 디맨드 사업 본부장이 참석해 웹 2.0을 고객 관리 솔루션에 입힌 ‘CRM 온 디맨드 릴리즈 15’를 발표했다.10여년 동안 CRM 솔루션을 만든 기술을 집약해 새로운 개념의 CRM 온 디맨드는 기존 고객 네트워크를 한 단계 확장한 소셜 네트워킹을 핵심으로 한다. 이로서 기업 내부와 외부의 인맥 정보를 활용할 수 있고 내부 협업에도 유리하다. 또한 여러 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