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펍이 제과 업체 오리온과 손잡고 개발한 모바일 게임을 연내 선보인다. 게임펍은 과자 고래밥 지식재산권(IP) 기반 신작 모바일 게임 서비스명을 ‘고래밥: 버블샷’으로 확정하고, 내달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아울러, 출시에 앞서 전 세계 143개국에서 사전등록을 실시한다.버블슈터 장르 게임인 ‘고래밥 버블샷’은 바닷속 보물을 혼자 차지하기 위해 고래 대장 라두를 배신한 무서운 상어 후크가 바다를 깨끗하게 만들어주는 스타피들을 모두 납치, 라두와 함께 이들을 구하기 위한 모험을 떠난다는 스토리를 배경으로 진행된다. 게이머들은 같
게임펍이 제과 업체 오리온과 손잡고 모바일 게임 개발에 나선다.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게임펍은 국내 제과 업체 오리온과 고래밥 지식재산권(IP) 기반 모바일 게임 ‘고래밥(가칭)’ 개발 및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고 연내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양사는 이번 협업으로 새로운 이용자를 확보하는 한편,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1984년 출시된 고래밥은 고래, 상어, 거북이, 새우 등 바다 동물 캐릭터로 만든 대표적 ‘펀(fun)’ 콘셉트 과자다. 아이들은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국민과자로 30년 넘게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