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디스플레이 브랜드 벤큐가 자사 e스포츠 기어 전문 브랜드 조위(ZOWIE)를 통해 게임 환경에 특화된 모니터 ‘XL2746K’를 출시한다.e스포츠 환경에 특화된 게이밍 모니터 ‘조위 XL2746K’는 기존 ‘XL2746S’의 후속 모델이다. ‘펍지 글로벌 인비테이셔널.S 2021’ 대회의 경기용 모니터 선정된 ‘XL2546K’와 동일한 성능을 훨씬 큰 27인치 화면으로 제공한다.디스플레이는 풀HD(1920x1080) 해상도와 0.5㎳(밀리초, GTG 기준)의 빠른 응답속도, 240㎐ 고주사율을 지원하는 TN 패널을 탑재했다.
디스플레이 전문기업 크로스오버존이 32인치 크기에 4K 고해상도와 고주사율을 지원하는 고급형 게이밍 모니터 ‘32UG3 IPS 패스트 144 UHD 4K HDR 게이밍’을 출시한다.이번 신제품은 32인치 크기의 광시야각 IPS 패널에 최대 4K UHD(3840x2160)의 고해상도와 최대 144㎐의 고주사율을 동시에 지원하는 등 현재 시중에 출시된 게이밍 모니터 기준으로 최상급의 사양을 갖췄다. 고해상도 4K IPS 패널이 더욱 또렷하고 선명한 게임 영상을 구현하고, 144㎐의 주사율이 잔상 없고 부드러운 게임 영상을 제공한다.4K
에이수스 코리아가 일반 모니터보다 최대 6배 빠른 고성능 게이밍 모니터를 정식 출시한다.이번에 선보이는 에이수스 ‘ROG 스위프트(Swift) 360Hz PG259QNR’은 일반 모니터(60㎐)의 6배에 달하는 360㎐의 고 주사율을 지원, 더욱 빠르고 매끄러운 게임 화면을 구현한다. 특히 이 제품의 360㎐ 주사율은 기존 업계 최고 수준인 240㎐ 주사율의 모니터보다 초당 50% 더 많은 초당 프레임을 표현할 수 있다.또한, 에이수스의 패스트 IPS(Fast IPS) 패널 기술을 적용해 기존 IPS 패널보다 최대 4배 빠른 1㎳(
10월 12일 PC 업계 신상품 소식과 관련 이슈를 모았다. 웨스턴디지털은 최대 2TB 용량에 빠른 전송속도를 지원하는 외장형 SSD 신제품을 출시한다. 에이수스코리아는 최대 360㎐ 주사율의 프로급 게이밍 모니터를 선보인다. 넷기어는 와이파이6 지원 메시 확장기 단품을 별도 출시한다.웨스턴디지털, 고속 외장 스토리지 ‘WD 마이 패스포트 SSD’ 신모델 출시웨스턴디지털이 최대 2테라바이트(TB) 용량을 제공하는 ‘WD 마이 패스포트 SSD(WD My Passport SSD)’ 신모델을 선보인다. 한 손에 들어오는 콤팩트한 메탈 디
게임 환경에 특화된 ‘게이밍 모니터’ 시장의 성장세가 가파르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집에서 게임을 즐기는 인구가 늘어나고 관련 제품 수요가 크게 늘어나자 더욱 속도가 붙는 모양새다.특히 해외 브랜드 및 중소 브랜드가 주류를 형성하던 게이밍 모니터 시장에 삼성과 LG 등 국산 브랜드들이 프리미엄급 제품을 중심으로 빠르게 세를 넓히는 것으로 나타났다.삼성전자, 게이밍 모니터 시장 진출 4년 만에 ‘선두권’ 진입게이밍 모니터 시장에서 가장 두드러진 성장을 보인 것은 삼성전자다.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19년 기
삼성전자가 e스포츠 전문 기업 SK텔레콤 CS T1(이하 T1)과 협업한 한정판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G7 T1 페이커 에디션(이하 T1 페이커 에디션)’을 정식 출시한다.이 제품은 업계 최초이자 최대인 1000R의 곡률(반경 1000㎜ 원의 곡률)을 적용한 자사의 최신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G7’에 세계적인 스타 프로게이머 ‘페이커’ 이상혁 선수와 그가 소속된 T1 고유의 브랜드 정체성을 더한 제품이다.블랙과 블루 색상을 활용한 일반 오디세이 G7 제품과 달리, ‘T1 페이커 에디션’은 T1 고유 색상인 레드와 다크 실버를
LG전자가 4K 화질과 고성능을 겸비한 프리미엄 게이밍 모니터 ‘LG 울트라기어’ 신제품(모델명: 27GN950)을 21일 출시했다.LG 울트라기어 27GN950은 업계 최초로 27인치 화면 크기에 4K UHD 해상도(3840x2160)를 지원하는 IPS 패널을 탑재하고 1㎳(밀리세컨드, 1000분의 1초)의 응답속도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144㎐의 고 주사율을 지원, 초당 144장의 화면을 표시할 수 있어 더욱 매끄럽고 부드러운 게임 화면을 제공한다.나노미터(㎚, 10억 분의 1m) 단위 미세 입자를 백라이트에 적용한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 1000R 곡률을 적용한 ‘오디세이(Odyssey) G7’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 2종을 정식 출시한다.1000R의 곡률은 반경 1000㎜ 원의 휘어진 정도를 나타낸다. 사용자 기준으로 화면 중앙에서 가장자리까지 균일한 시청 거리를 제공, 게이머의 시야 범위를 넓히고 더욱 깊은 몰입감을 선사하는 효과를 제공한다.최적의 화질을 제공하는 QLED 커브드 패널에 일반 모니터의 4배에 달하는 240㎐의 고 주사율을 지원해 각종 게임 화면을 매끄럽고 부드럽게 재생한다. 응답속도도 1㎳(1000분의 1초, G2G 기준)에
삼성 게이밍 모니터가 인기 e스포츠팀과 손을 잡았다. 꾸준히 성장 중인 글로벌 e스포츠 시장에서 게이머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동반 성장하는 게이밍 모니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삼성전자는 27일 ‘페이커’ 등 인기 선수를 다수 보유한 글로벌 e스포츠 전문기업 ‘SK텔레콤 CS T1(이하 T1)’과 파트너십을 맺는다고 밝혔다. SK텔레콤과 미국 미디어·엔터테인먼트 그룹 컴캐스트(Comcast)가 2019년에 합작 설립한 e스포츠 전문기업 T1은 현재 ‘리그오브레전드(LoL)’와 ‘배틀그라운드’ 등의 온라인 게임에서
2월 24일 국내 IT 및 컴퓨팅 업계의 주목할 만한 신제품과 이벤트 소식들을 모아보았다. 제이씨현은 최대 240㎐ 주사율을 지원하는 고성능 게이밍 모니터를, 에스티컴은 미니PC 구성에 적합한 PC 케이스 3종을 각각 선보인다. 알파스캔은 게이밍 키보드/마우스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제이씨현 ‘유디아’ 27인치 240㎐ 게이밍 모니터 선봬제이씨현시스템이 고사양 27인치 게이밍 모니터 ‘유디아 엣지(UDEA EDGE) 27FM3 v2’를 출시했다.기존 유디아 EDGE 27FM3의 파생 모델인 이번 신제품은 풀HD 해상도에 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