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21 문화체육관광위원회(문체위) 국정감사에서 ‘고스트 오브 쓰시마’와 ‘도깨비’ 영상을 보여주며 전통문화유산 홍보를 위해 문화재 기관의 정보 활용 협조를 촉구했다.이 의원은 이현모 문화재청장에게 해외 유명 게임인 고스트 오브 쓰시마의 정교한 복식 화면을 보여주며 게임의 문화적 파급력에 대해 설명했다. 잘 만들어진 게임 내 콘텐츠는 이용자 뇌리에 깊게 남는다. 이런 이유로 고스트 오브 쓰시마를 즐긴 많은 이용자가 일본 중세 시대 여러 복식에 친숙함을 느끼기 쉽다는 설명이다.이 의원은 이 같은 사례를 우리
서커펀치 프로덕션의 플레이스테이션4 플랫폼 독점 게임 ‘고스트 오브 쓰시마(Ghost of Tsushima)가 7월 17일 출시 예정이다.고스트 오브 쓰시마의 게임 배경은 1274년 원나라의 대마도 침공 역사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했다. 플레이어는 사무라이 ‘사카이 진’을 조작해 쓰시마 섬을 정복한 몽골군에 맞서 싸워야 한다.게임의 특징은 화면에 보이는 인터페이스를 최소화해 캐릭터와 풍경에 좀 더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게임을 진행하면 조그맣게 보이는 미니맵도 없으며 전투를 진행할 때는 체력과 의지 게이지, 그리고 서브 무기와 자세
13일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북미 최대 게임 시상식 ‘더 게임 어워드(The Game Awards)’가 개최됐습니다.더 게임 어워드는 1년 동안 출시된 게임, 게임 제작자, 스트리머, e스포츠 선수 등 다양한 게임과 업계인들에게 상을 주며, 이외에도 신작 게임들을 최초 공개하기 때문에 많은 게이머들이 행사를 주목합니다.이번 영상에서는 더 게임 어워드에서 공개된 최신 정보 중 관심 있을만한 내용 몇 가지를 뽑아 정리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