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프로(GoPro)가 새로운 이미지 센서를 탑재한 카메라 ‘히어로11 블랙(HERO11 Black)’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히어로11 블랙은 새로운 이미지 센서 및 GP2 프로세서 결합으로 ▲하이퍼뷰 및 8:7 촬영 비율 기반 가장 넓은 FOV 제공 ▲27MP 사진 및 5.3K 60프레임 영상 촬영 지원 ▲수평 잠금 기능이 탑재된 동영상 안정화 기술 ▲새로운 야간 타임랩스 모드 ▲최대 38% 촬영시간 연장된 엔듀로 배터리 등의 촬영 환경을 제공한다.1/1.9"이미지 센서는 해상도 5.3K 설정 시 60프레임, 4K 설정 시 1
고프로가 한층 업그레이드한 신형 프로세서를 탑재한 액션 카메라 ‘히어로10 블랙(HERO10 Black)’을 출시한다. 향상된 화질과 편의 기능으로, 야외 활동에 관심이 많은 국내 소비자들에게 어필한다는 계획이다.고프로 히어로10 블랙은 고프로 히어로 시리즈의 열 번째 플래그십 모델이다. 최신 GP2 프로세서를 탑재해 기존 히어로9 블랙 모델과 비교해 ▲2배 높은 프레임 속도 ▲고급 부분 톤 매핑과 3D 노이즈 감소를 통한 디테일 향상 ▲수평 조절 한계를 높인 동영상 안정화 ▲최대 30% 빠른 와이파이(Wi-Fi, 무선랜) 전송 등
테크카페 웨비나 R·R(Request Review). 각종 정보통신기기 신제품을 글과 사진, 동영상으로 소개합니다. 제품의 성능이나 외관, 특징과 추천 대상이 궁금하면 ‘동영상 리뷰’에 덧글로 남겨주세요. 담당자가 답변드립니다. 구독&질문자 신제품 증정 이벤트도 엽니다. [편집자주]액션 캠 대표 고프로가 신제품 ‘히어로9 블랙’을 선보였습니다. 본체 앞에 셀피와 구도 확인용 컬러 모니터를 새로 달았고, 동영상(5.7K)과 사진(2000만화소)해상도도 좋아졌습니다. 배터리 사용 시간도 길어졌고, 전자식 흔들림 보정 기능 하이퍼스무스도
고프로가 2020년 인력 20% 감축, 운영비 절감과 소매점 폐쇄 등 고강도 구조조정에 나선다.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되며 대외환경이 크게 악화된 데 따른 조치다.고프로는 15일(현지시각) 전략재편성 기획안을 공시했다. 2020년과 2021년 운영 비용을 각각 1억달러(1222억원), 2억5000만달러(3055억원) 절감하는 것이 골자다.이를 위해 900여명의 직원 가운데 200명 혹은 20%를 감원한다. 세계 5개 나라의 사무실 공간 축소, 마케팅 비용 절감 방안도 기획안에 담겼다. 시장 점유율이 높은 나라 위주로 소매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외출금지를 포함한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이 활발하다. 광학 업계는 실내에 있는 소비자를 위한 영상 사진강의, 아이디어 사진 공모전 등을 펼친다.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1인 미디어 및 영상 제작자를 위한 강연에 이어 카메라 패키지, 브이로그 캠페인을 연다. 캐논 EOS M6마크II와 M50, EOS 200D II와 EOS 90D, EOS R 및 EOS RP 등 인기 렌즈 교환식 카메라에 외장 마이크·짐벌(흔들림 보정 기구)·삼각대·조명 등 액세서리를 더해 판매한다.5월 22일까지는 캐논 카메라 사용
고프로가 하반기 전략 신제품, 액션 캠 히어로8블랙과 가상현실(VR) 카메라 맥스를 공개했다. 15일(이하 현지시각)서울 잠원에서 열린 제품 발표회에 토드 밸러드 고프로 최고마케팅책임자가 참석, 신제품의 특징과 시장 대응 전략을 전했다.고프로 영욕의 15년…시가총액 4조7350억에서 6643억원으로고프로는 2004년 늘 휴대하며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필름 ‘액션 캠’을 선보여 큰 인기를 끌었다. 디지털 액션 캠 고프로 히어로 시리즈의 인기는 더욱 폭발적이었다. 승승장구하던 고프로는 2014년 미 증시 상장 직후 시가총액 40억달러(
액션 캠 업계가 브이로거(V-Loger, 비디오+블로그)와 크리에이터를 유혹한다. 바이크와 서핑 보드, 패러글라이딩 등 익스트림 스포츠용 제품이라는 인식을 벗고 사용자층을 넓혀 수익을 꾀하기 위해서다. 최근 주목 받는 1인 미디어 시장 공략에도 나선다.소니, DJI 이어 고프로도 브이로거 특화 액션 캠 선봬액션 캠 업계 선두 고프로는 1일, 신제품 히어로8블랙을 공개했다. 고프로 고유의 4K UHD 영상 촬영 기능과 하이퍼스무스 흔들림 보정, 음성 제어 기능을 가졌다. 고프로 히어로8블랙에는 다양한 모듈을 장착할 수 있다. 틸트 모
고프로는 1일 액션 캠 신제품 히어로8블랙과 가상현실(VR) 카메라 ‘맥스(Max)’를 공개했다.고프로 맥스는 액션 캠·브이로그 카메라·가상현실 카메라 세가지 역할을 한다. 카메라 유닛을 앞뒤 하나씩 총 두개 장착했다. 카메라 유닛은 1640만 화소 이미지 센서로 구성된다. 풀 HD 60p 영상 혹은 5760 x 2880 1640만화소 사진을 담는다.영상 촬영 시 전자식 흔들림 보정 기능인 ‘맥스하이퍼스무스’를 사용할 수 있다. 풀 HD 영상을 실시간 방송하는 기능도 가졌다. 본체 앞면에는 LCD가 장착됐다. 이를 활용해 셀피 브이
고프로는 1일 액션 캠 신제품 히어로8블랙을 공개했다.고프로 히어로8블랙은 성능 추가 모듈과 함께 공개됐다. 미디어 모듈은 집음 마이크와 타입C HDMI 포트, 3.5㎜ 외부 마이크 포트와 액세서리 장착용 콜드 슈 두개를 탑재했다. 이 모듈을 장착해 고프로 히어로8블랙을 전문 영상 촬영 카메라로 활용할 수 있다.디스플레이 모듈은 미디어 모듈의 콜드 슈에 장착하는 외부 모니터다. 1.9인치 화면을 앞뒤에 각각 장착했다. 위아래 플립 조작할 수 있다. 조명 모듈은 LED 라이트로 어두운 곳에서 빛을 보충한다. 10m 방수로 수중 촬영에
22일(현지시각) 고프로 홈페이지에 신제품 숨김 광고(티저 광고)가 게재됐다. This is Action과 2019년 10월 1일 광고 문구와 함께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는 소비자의 모습을 담았다. 업계는 이날 고프로 액션캠 히어로8시리즈와 가상현실 카메라 퓨전의 후속 맥스(Max) 등장을 점쳤다.숨김 광고가 거의 끝날 무렵 화면에 고프로 히어로 시리즈의 앞면 액정 화면이 잠시 노출된다. 고프로 히어로8시리즈를 암시하는 부분이다.이어 숨김 광고 영상에는 카메라 피사체 주변을 한바퀴 돌며 시점을 이동하는 모습도 나온다. 이 역시 가상
360도로 영상을 촬영해 SNS로 실시간 전송하는 5G 웨어러블 카메라가 나왔다. 목에 거는 ‘넥밴드형’이다. 양손이 자유로운 상태로 촬영이 가능하다.KT는 25일 서울 종로구 어니언 안국에서 열린 ‘FITT 360(핏 360)’ 쇼케이스에서 국내 스타트업 ‘링크플로우’와 손잡고 5G 웨어러블 360 카메라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동영상으로 일상을 공유하는 브이로거와 유튜버 등 1인 크리에이터가 타깃이다. 향후 고프로의 액션카메라(액션캠)를 대체하는 것이 최종 목표다.핏 360은 120도 간격으로 전방에 2개, 후방에 1개 등 총 3
액션 캠 시장이 들썩인다. 고프로가 개척한 시장에 광학 기업 소니와 니콘이 가세해 경쟁을 펼치고 있다. 소니가 주춤하고 니콘이 갈피 못잡는 사이, 중국 광학 전문업체에 공룡 기업 DJI까지 액션 캠 시장에 진출했다.전세계 광학 기기 시장이 황혼기로 접어든 가운데, 액션 캠은 아직 성장할 여지가 있는 블루 오션으로 꼽힌다. 고화질·소형 비디오 카메라를 원하는 브이로거,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포함한 1인 미디어 운영자 사이에서 액션 캠 수요가 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가 가늠한 향후 전망도 밝다. 액션 캠 시장에 전자 및 광학 기업의 관심
고프로는 액션 캠 ‘히어로7 블랙 더스크 화이트(HERO7 Black in Dusk White)’ 에디션을 한정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고프로 히어로7 블랙 더스크 화이트는 영상 안정화 기능 하이퍼스무스, 30배 초고속 촬영 기능 타임워프, SNS 라이브 스트리밍 등 고프로 히어로7 블랙의 기능을 계승한다. 외관은 밝고 깔끔한 느낌을 주는 더스크 화이트 색깔로 도색된다.이번 한정판은 한국에서 5000대만 판매된다. 가격은 52만원이다. 고프로는 이와 함께 모터사이클 모토GP의 상징적 인물 발렌티노 로시(Valentino Rossi)
고프로는 한국 전통문화유산 보존 프로젝트 ‘고프로, 전통으로’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2019년 연중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고프로는 ▲줄타기 ▲종묘제례 및 종묘제례악 ▲하회별신굿 탈놀이 ▲남사당놀이 등 4개 전통문화유산의 색다른 모습을 액션 캠으로 담아 한국내외 소비자에게 알린다.첫 프로젝트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줄타기 계승자 박회승씨다. 그는 고프로 액션 캠 히어로7블랙을 장착하고 한국민속촌에서 줄타기 영상을 촬영했다. 영상은 고프로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볼 수 있다.고프로는 이번 프로젝트로 대중과 전통
액션캠 제조사 고프로는 9일(이하 현지시각) 2018년 4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매출 3억7700만달러(4237억원)와 당기순이익 3200만달러(359억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13%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고프로는 2018년 드론 사업부를 정리하고 서비스 및 제품군 개편 등 고강도 구조조정에 나섰다. 전략 액션 캠 고프로 히어로7시리즈를 조기 투입하는 강수도 뒀다. 그 결과 2018년 총 매출은 11억5000만달러(1조2920억원)를 기록했고, 현금과 투자 자산 규모는 1억9800만달러(2224
고프로는 31일 원본 크기 사진·동영상을 무제한 저장할 수 있는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 ‘고프로 플러스’를 공개했다.고프로 플러스에 가입하면 고프로 액션 캠으로 촬영한 사진·영상을 모바일 기기로 전송하거나 클라우드 백업할 수 있다. 월 이용료는 4.99달러(5552원)로 신규 가입자는 30일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고프로 홈페이지에서 마운트와 액세서리를 살 때 50% 할인(일부 품목 제외) 혜택도 제공된다.닉 우드먼 고프로 CEO는 "고프로 플러스를 이용하면 삶 속 의미있는 순간을 원본 그대로 보관할 수 있다. 차별화된 서비스
고프로는 14일(현지시각) 영상 공모전 ‘밀리언달러 챌린지’ 수상자와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고프로 밀리언달러 챌린지는 전세계 고프로 히어로7 사용자 대상으로 열린 소비자 참여형 영상 공모전이다. 고프로는 전세계에서 2만5000개 이상의 동영상이 접수됐고, 이 가운데 56명이 제출한 영상을 2분 분량의 하이라이트로 만들어 공개했다. 수상자 56명 중 한국인으로는 임세종 비디오그래퍼가 있다. 수상자에게는 100만달러(11억3000만원)의 상금이 균등하게 배분된다. 닉 우드먼 고프로 대표는 "고프로 히어로7은 일반 사용자가 전문가처
고프로는 10일(현지시각) 미국 판매용 액션 캠 생산 공장을 중국에서 미국으로 옮긴다고 밝혔다. 이전은 2019년 여름까지 완료될 전망이다.고프로의 액션 캠 생산 공장 이전 조치는 미·중간 무역 분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관세를 피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브라이언 맥기(Brian McGee) 고프로 부사장 역시 관세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공장을 이전한다고 인정했다. 단, 고프로 액션 캠 생산 공장 모두가 미국으로 이전되는 것은 아니다. 수요가 가장 많은 미국 판매용 공장은 이전되지만, 아시아와 유럽 등 국제 판매용 공장은 계속
고프로는 3일 액션 캠 신제품 히어로7블랙에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 기능을 추가한다고 밝혔다.고프로 히어로7블랙의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 기능을 이용하면 영상 촬영 중 고프로 앱 및 유튜브에 실시간 송출할 수 있다. 영상 전환 과정이 간소화돼 라이브 스트리밍은 720p 해상도로, 저장은 1080p 해상도로 할 수 있다. 라이브 스트리밍 중 채팅창도 볼 수 있다.고프로 히어로7블랙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 기능은 발표 직후 iOS 고프로 앱 업데이트로 제공된다. 안드로이드 버전은 12월 내 배포 예정이다.고프로 히어로7블랙은 유튜브 외
고프로는 12일 고프로 액션캠 사용자 대상 이벤트 ‘밀리언 달러 챌린지’를 연다고 밝혔다.고프로 액션캠 신제품 ‘고프로 히어로7블랙’ 사용자라면 누구나 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12월 9일까지 고프로 히어로7블랙으로 촬영한 무편집·원본 동영상을 홈페이지에 제출하면 된다. 고프로는 4K 60P UHD 동영상, 하이퍼스무스 흔들림 보정 기능과 타임 워프 등 히어로7블랙의 기능을 잘 나타낸 영상을 선정, 한데 모아 하이라이트 영상을 만든다. 하이라이트 영상에 포함된 동영상 제출자에게는 상금 100만달러(11억3000만원)가 균등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