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이상훈] 하이엔드 오디오 전문 수입원 오디오갤러리는 스위스 럭셔리 오디오 브랜드 골드문트의 '텔로스 헤드폰 앰프2(Telos Headphone Amplifier2, THA2)'를 출시했다. 텔로스 헤드폰 앰프2는 작년에 출시된 첫 헤드폰 앰프의 후속작으로, DSD 음원을 지원하고 USB 2.0/동축/광 디지털 입력과 아날로그 RCA 입력단자를 갖췄다. 헤드폰 출력단자는 스테레오 표준 단자 2개를 갖췄다. 골드문트는 이번 2세대 헤드폰 앰프에 대해 "전작을 훨씬 능가하는 최고의 제품이어야 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회로의 대대
[IT조선 이상훈] 스위스를 대표하는 오디오 브랜드 ‘골드문트(GOLDMUND)’는 가장 비싼 아폴로그 애니버서리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 가격이 6억 5000만 원에 달하는 ‘초 하이엔드’ 스피커 브랜드다. 그 아랫모델들도 ‘1억 원’쯤은 가볍게 넘어서는 제품이 다수여서 신제품이 출시될 때마다 ‘비싼 가격’ 덕분에 종종 기사화되곤 한다. 그런 골드문트가 최근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발맞춰 3가지 변화를 보이고 있는데 그 3가지는 바로 ‘소형화’, ‘저가격화’, 와이어리스’다. 여기서 ‘소형화’는 골드문트 오디오 시스템이 고급모
[IT조선 이상훈] 얼마 전 영화배우 겸 감독인 하정우가 아버지 김용건에게 고급 승용차 ‘벤틀리’를 선물해 화제가 됐다. 벤틀리는 세계 3대 명차 브랜드로 손꼽힐 만큼 가격과 품질 모두 인정 받고 있는 브랜드다. 현재 자동차 배출가스 조작 문제로 시끄러운 폭스바겐 산하 12개 브랜드 중 최상위 럭셔리 세단에 위치한다. 그런 차를 아들이 선뜻 선물했으니 김용건 개인 입장에서는 참으로 흐뭇할 것이다. 그런데 만약 하정우가 벤틀리 대신 오디오를 선물했다면 어떤 제품을 구입했을까?흔히 ‘남자의 3대 취미’로 자동차, 오디오, 카메라를 일컫
[IT조선 이상훈] 작년 8월 26일 압구정에서 오픈한 ‘포칼 스토어’는 하이엔드 오디오 전문 수입업체 오디오갤러리가 야심차게 설립한 고급 청음매장이다. 이 곳에는 2억 4500만 원짜리 포칼 최상급 스피커 ‘그랜드 유토피아 EM’을 비롯한 다양한 가격대의 제품을 직접 듣고 구경할 수 있어 오디오파일들의 관심이 높았다. 그로부터 1년 가까이 지난 8월 초, 오디오갤러리는 그간 포칼 스토어를 방문한 방문객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매장을 리뉴얼하고 새롭게 문을 열었다. 오디오갤러리는 포칼을 비롯해 세계 최고급 오디오 브랜드인 골드
[IT조선 이상훈] 스위스를 대표하는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골드문트'가 신제품 로고스 아나타(LOGOS ANATTA Wireless)’를 국제하이엔드오디오쇼에 국내 최초 공개하며 판매에 들어갔다. 로고스 아나타는 골드문트 최상위 모델인 ‘아폴로그 애니버서리(APOLOGUE ANNIVERSARY)’를 모티브로 소형화한 제품이다. 그렇지만 아폴로그 애니버서리 리미티드 에디션의 국내 판매가격이 6억 5000만원이었던 만큼 로고스 아나타의 가격도 만만치 않다. 오디오갤러리가 말한 로고스 아나타의 판매가격은 3억 8000만원이다. 가격은
[IT조선 이상훈] 세계 최고급 스피커로 잘 알려진 스위스 골드문트(GOLDMUND)가 올해 3월쯤 소비자가격 500만 원대의 나노 메티스(NANO METIS)를 출시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골드문트는 세계 최고급·최고가 스피커 제조사로 잘 알려졌다. 작년에 런칭한 ‘골드문트 아폴로그 애니버서리 리미티드 에디션’이라는 긴 이름의 스피커 시스템은 무려 6억 5000만원에 달할 만큼 거대하고 비싼 몸값을 자랑한다. 그 아래 모델들도 비싸기는 마찬가지다. 지난 21일부터 방영된 SBS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에도 골드문트 스피커 시스
[IT조선 이상훈] 하이엔드 오디오 시장에서 수천만 원짜리 시스템은 흔한 편이지만 아무래도 억대의 제품은 그리 많지 않다. 그런데 SBS에서 21일부터 방영하기 시작한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에는 6억 5000만 원에 달하는 오디오 시스템이 전시돼 눈길을 끈다. '하이드 지킬 나'는 동명의 웹툰이 원작인 작품이다. 세상에서 가장 나쁜 남자 지킬과 세상에 둘도 없는 착한 남자 하이드의 인격을 가진 남자와 사랑에 빠진 여자의 달콤발랄한 로맨스를 다룬 로멘틱 드라마로 조영광이 연출을, 김지운이 극본을 맡았다. 현빈과 한지민이 주인공
[IT조선 이상훈] 한국 오디오 시장의 대형 수입업체 중 하나인 오디오갤러리가 브랜드 정리에 돌입했다. 그동안 수입했던 오디오리서치, 드비알레, 비비드오디오, 비올라, MSB테크놀로지,구루, 렐(REL), 에스테틱스(Aesthetix), CH 프리시전의 수입을 중단한 것이다. 현재 오디오갤러리에서 취급하는 제품은 총 12종이지만 실제 주 취급 브랜드는 골드문트, FM 어쿠스틱스, 포칼, 나그라 등 4종류로 압축된다. ▲ 수입이 중단된 브랜드들(사진=오디오갤러리 홈페이지) 작년 8월 22일 오디오갤러리가 야심차게 입점했던 골드문트 현
[IT조선 이상훈] 세계 최고의 명품 오디오 및 영상 시스템을 전시하는 오디오 박람회 ‘국제 하이엔드 오디오쇼 2014’가 29일(금)부터 31일(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컨퍼런스 센터에서 개최된다. 한국수입오디오협회가 주최하고 국내외 30여 개 업체가 참가하는 이번 행사는 세계 하이파이 오디오 및 영상시장의 흐름은 물론, 국내 오디오 및 헤드폰·이어폰, 모바일 기기의 저변확대와 시장 활성화를 선도하기 위한 국내 유일의 전문 오디오쇼다. 1996년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룸쇼(Room Show) 형태로 진행됐던 ‘서울 하이파이
[IT조선 이상훈 기자] 스위스 하이엔드 오디오 기업인 골드문트(GOLDMUND)에서 '스페이스' 캠페인 그 두 번째를 발표했다. '스페이스' 캠페인 첫 번째는 'Beyond the Space, Beyond the Sound(우주를 넘어, 소리를 넘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우주인이 광활한 우주에서 아폴로그 애니버서리(APOLOGUE ANNIVERSARY)를 감상하는 모습을 담았었다. 첫 번째 캠페인에 이어 두 번째 캠페인도 우주인이 골드문트의 사운드에 홀린 듯 ‘프로로고스 와이어리스(ProLogos Wireless) 스피커'를
[IT조선 이상훈 기자] 스위스의 하이엔드 오디오 제조사 골드문트를 수입하는 오디오갤러리가 그동안 높은 가격 때문에 골드문트 제품을 구매하지 못했던 이들을 위해 특별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 골드문트의 무선 북쉘프 스피커 시스템 '마이크로 메티스 와이어리스'(사진=오디오갤러리) 매월 골드문트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는 골드문트 제품의 라인별 첫 구매 고객에게는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골드문트 제품을 구매하려 했다면 월초에 골드문트 매장을 방문하면 된다. 골드문트 제품 구매 시 사용하던 오디오를 매장에
골드문트에서 2014년을 맞아 새롭게 '스페이스' 캠페인을 선보인다. 이번 캠페인은 ‘Beyond the Space, Beyond the Sound’라는 슬로건 아래, 일상을 넘어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게 하는 골드문트의 위상과 혁신성을 나타내고 있다. '스페이스' 캠페인 첫 번째 시리즈로는 아폴로그 애니버서리(APOLOGUE ANNIVERSARY)가 소개됐다. '스페이스' 캠페인을 나타낸 사진을 보면 광활한 우주에서 아폴로그 애니버서리로 음악을 감상하고 있는 우주인의 모습이 보인다. 마치 우주인이 듣는 오디오 사운드가 단순한 오디오
세계 최고가 스피커로 기록된 스위스 골드문트가 25세트 한정판 ‘골드문트 아폴로그 애니버서리 리미티드 에디션(이하 아폴로그 애니버서리)’을 30일 론칭쇼를 통해 국내에 공개했다. 이 제품은 소비자 가격이 6억 5000만 원으로 세계 최고가 제품인 동시에 스피커 안에 앰프를 내장한 일체형 스피커 시스템이다. 아폴로그 애니버서리는 스피커 한 대당 6개의 드라이버 유닛과 6개의 파워 앰프, 6개의 트랜스포머가 장착됐다고 한다. 이 거대한 스피커 시스템은 총 3600W의 출력을 자랑한다. 골드문트는 이전에도 텔로스라는 걸출한 성능의 파워
어느 분야든 최고급 제품과 명품이 존재한다. 여기서 명품이란 ‘Masterpiece’의 의미가 좀 더 짙지만 분야를 좁히면 명품이 ‘Luxury’를 의미하는 경우도 있다. 오디오의 세계에서 ‘명품’은 이 두 가지 요소를 모두 갖춰야 한다. 럭셔리와 마스터피스 두 가지 성향이 모두 갖춰지면 ‘하이엔드(High-End)’라는 수식어가 붙게 된다. 럭셔리와 마스터피스의 요소를 모두 갖춘 진정한 '명품' ▲ 전 세계에 25조만 판매될 6억 5000만 원짜리 오디오 시스템 '골드문트 아폴로그 애니버서리 리미티드 에디션' 스위스의 오디오 브랜
골드문트 한국 공식 수입사 오디오갤러리(대표 나상준)는 오는 10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아폴로그 애니버서리 리미티드 에디션(Apologue Anniversarry Limited Edition) 와이어리스 시스템을 선보이는 론칭쇼를 진행한다. 론칭쇼에서는 아폴로그 애니버서리 실물이 공개되며 골드문트 스위스 본사의 스태프가 방한해 직접 시스템을 설치하고 시연하며 미디어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한다. 브랜드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발자취아폴로그 탄생 25주년 기념 리메이크 프로젝트 ▲ 25년만에 사운드가 업그레이드된 골드문트의 플래그십 스피
‘럭셔리 라이프’의 메카로 유명한 강남구 청담동. 세계 유명 브랜드들이 모여 있고 유명 연예인들이 심심찮게 출몰하는 이 곳에 최근 고급 청음실을 갖춘 오디오 숍들이 늘어나면서 ‘오디오의 메카’로 부상하고 있다. 이 중 눈길을 끄는 숍 4군데를 방문해봤다. 고급 갤러리에 온 듯 격조 있는 분위기오디오갤러리 청담 작년 8월 문을 연 오디오갤러리 청담 쇼룸은 회사 이름 ‘오디오갤러리’처럼 세계 유명 브랜들이 즐비한 곳이다. ▲ 메인 홀에 꾸며진 메티스 서라운드 시스템 이곳에 전시된 주요 제품들은 세계 최고급 오디오 시스템으로 유명한 스위
‘과학적 리얼 사운드(high-tech real sound)’와 그에 걸 맞는 ‘최고가(the most expensive)’라는 수식어가 늘 따라 다니는 스위스 하이엔드오디오 브랜드, 골드문트(GOLDMUND)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9층에 오는 8월 22일 그랜드 오픈한다. 전량 스위스에서 만들어지는 골드문트는 고급 시스템의 경우 수억 원대에 달할 만큼 고가이며, 마돈나, 톰 크루즈, 힐러리 클린턴 등의 셀러브리티가 사용하고 있다. ▲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9층에 문을 열게 된 골드문트 매장 3D 이미지(※ 사진 제공 : 오디오갤
스위스의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골드문트(Goldmund)가 북셸프 타입 무선 스피커 '마이크로 메티스 와이어리스(MICRO METIS Wireless)'를 출시했다. 마이크로 메티스 와이어리스는 골드문트 제품 중 가장 작고 저렴한 엔트리 급 스피커지만 앰프와 DAC를 내장하고 항공기 설계 기술을 적용해 질 높은 하이엔드 사운드를 재생할 수 있도록 했다. 게다가 정밀가공으로 유명한 스위스 제품답게 섀시 조립에 필요한 나사를 하나도 사용하지 않고 완벽하게 이음새를 마감해 소리 재생 시 왜곡의 원인이 되는 불필요하 진동을 최대한 억제했
오디오갤러리( http://www.audiogallery.co.kr)에서 용산 전자랜드에 스위스의 세계적인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GOLDMUND(골드문트) 및 FM ACOUSTICS(FM 어쿠스틱스) 리스닝 룸을 운영한다.리스닝 룸은 총 4개로 GOLDMUND 룸 3개, FM ACOUSTICS 룸 1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체 120여 평으로 골드문트를 수입하는 36개국 중 최대 규모다. 각각의 룸은 시청 환경 및 시각적인 측면까지 고려해 서로 다른 컨셉으로 설치되었다. 또한, 세계적인 음향 솔루션 회사인 VICOUSTIC(비쿠스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