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이상훈 기자] 브라질 월드컵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브라질 월드컵은 피파 랭킹 19위 러시아, 22위 알제리, 11위 벨기에 등 강팀들과 한 조를 이뤄 16강 진출이 불투명하다. 현재 우리나라 팀의 피파 랭킹은 57위. 하지만 지난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4강 신화를 이룬 경험이 있어 국민들은 또 한차례 기적을 바라고 있다. 월드컵 경기와 더불어 주목을 끄는 것은 해설위원 라인이다. MBC는 안정환, 송종국을, KBS는 이영표와 김남일을, SBS는 차범근·차두리 부자의 현지 해설과 함께 박지성이 국내에서 한국팀 경기
최근 방송과 통신 산업의 새로운 트렌드로 등장하고 있는 3차원(3D) 영상과 더불어 3D 음향에 대한 기술 개발이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의 3D 음향기술은 음원으로부터 나오는 소리에 공간감, 현장감을 제공하는 기술이 대부분이었으나, 이제는 사용자와 3D 기기 사이의 상호작용을 통해서 청취자가 화면의 가상공간 속에서 청취 위치를 마음대로 선택하여 입체음향을 보다 폭넓게 감상할 수 있도록 하는 대화형 입체음향 기술로 발전하는 추세다. ▲ 야마하의 3D 시네마 DSP는 프런트 스피커 외에 수직음장을 제공하는 프레즌스 스피커를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