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헬스장·병의원 등 대형 공간을 빠르게 살균하는 공기살균기가 나왔다.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는 넓은 장소에서 공기 중 바이러스와 세균을 살균하는 공기살균기 ‘맥스파워’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세스코 공기살균기는 공기를 강제 흡입한 뒤 바이러스와 세균의 유전 정보를 손상시켜, 더 이상 사람에게 질병이나 면역반응을 일으킬 수 없도록 바이러스와 세균을 선제공격한다. S형유로와 미러월 등으로 특수 설계한 UV살균터널이 큰 역할을 하는데, 대형 공간용 맥스파워에는 2개의 UV살균터널 안에 8개의 UV-C램프가 장착돼 강력하게 살균한다
글로벌 조명 솔루션 기업 시그니파이코리아(구 필립스라이팅코리아)가 UV-C(자외선 C) 기반 실내 공기 살균기 ‘필립스 UV-C 에어살균기’를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선보인다.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Wadiz)를 통해 선보이는 ‘필립스 UV-C 에어살균기’는 고출력의 UV-C 광원을 탑재, 코로나 19 바이러스를 포함해 공기 중에 떠다니는 각종 바이러스나 세균 등을 최대 99.99%까지 살균할 수 있다.공인 인증 기관을 통해 바이러스 및 세균 제거 기능에 대한 공인 시험 성적을 취득했으며, 저소음 고출력 모터를 사용해 대량의 실
세계 공기청정기 제조사가 한국 시장을 주목한다. 공기 질에 관심을 가진 소비자가 많고 제품 판매량도 해마다 늘고 있어서다. IQ에어와 다이슨, 노바이러스 등 외국 공기청정기는 의료 기관에서 사용할 만큼 뛰어난 공기 청정 기능을 갖췄다. 이어 이들은 더욱 진보한 ‘공기 살균’ 기능을 소개한다. 유해 물질을 거르는 것이 아니라 파괴해 없애는 원리다.의료용 공기청정에 유해물질 ‘파괴’ 기능까지 선보여스위스 공기청정기 제조사 IQ에어는 ‘의료용 공기청정기’로 인기다. 서울대·중앙대·한양대 등 주요 대학교병원의 격리환자용 음압격리실에 이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