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정부광광국(JNTO)는 18일, 11월 일본을 찾은 외국인 수를 공개했다. 한국인은 전년 대비 65.1% 감소한 20만5000명이 11월 일본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인의 일본 방문 감소로 11월 일본을 찾은 전체 외국인 방문객 수는 전년 대비 0.4% 감소했다. 2019년 1월부터 11월까지 일본을 방문한 한국인 수를 2018년 1월~11월과 비교하면 22.2% 감소세를 보였다.2019년 1월~11월 일본 방문 외국인 총 수는 2935만57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했다. 이는 일본 방문 중국인 수가 급격히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방문위원회와 함께 ‘스마트 헬프 데스크’를 시범 운영한다. 한국을 찾은 외국인에게 교통 및 숙박편, 쇼핑 명소와 문화 축제 등 유용한 관광 정보를 전달하는 키오스크(KIOSK, 무인정보단말)형 안내 시스템이다.스마트 헬프 데스크는 다양한 정보를 보기 쉽게 전달한다. 영어와 일본어, 중국어 간체와 번체 등 4개 언어를 지원한다. 곳곳에 QR 코드를 지원해 손쉽게 정보를 열람할 수 있고 통번역 기능도 제공된다.외국인 관광객이 찾기 어려운 곳, 편의점 구석에 배치된 점은 아쉽다. 이미 끝난 축제 일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방문위원회와 함께 ‘스마트 헬프 데스크’를 시범 운영한다. 스마트 헬프 데스크는 한국을 찾은 외국인에게 교통 및 숙박편, 쇼핑 명소와 문화 축제 등 유용한 관광 정보를 전달하는 키오스크(KIOSK, 무인정보단말)형 안내 시스템이다.세븐일레븐은 매장 내에 스마트 헬프 데스크 설치 공간을 제공한다. 편의점에 설치되는 만큼 이 기기는 24시간 상시 운영되며 영어와 일본어, 중국어(간체 및 번체 지원) 등 언어를 지원한다. 스마트 헬프 데스크는 세븐일레븐 매장 가운데 인천 국제공항 제2공항 입국장을
대기업 유통가가 ‘강남권 면세점’ 경쟁에 나선다. 서울시 동대문구에서부터 용산구까지 걸쳐 마련된 ‘강북권 면세점 벨트’의 성장세가 한풀 꺾인 지금, 유통가는 새로운 강남권 면세점 벨트를 개척해 새 수요를 확보한다는 전략이다.강남권 면세점 경쟁에 뛰어든 유통가의 전략은 제각각이다. 롯데면세점은 입지 및 인지도와 지점 수를, 신세계면세점은 백화점과의 시너지 및 특화 서비스를 앞세운다. 현대백화점은 강남권 쇼핑 인프라를 활용하고 규모로 압도한다는 계획이다.◇ 강남권 면세점 출점 전략, 인지도·특화 서비스·규모 등 업체별로 ‘상이’롯데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