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는 25일(현지시각) 35㎜ 미러리스 카메라 알파 시리즈용 광각 단렌즈 ‘FE 20㎜ F1.8G’을 공개했다.이 렌즈는 35㎜ 규격 FE 렌즈로 20㎜ 광각 초점 거리를 지원한다. 고급 비구면 렌즈 2매, 초저분산 렌즈 3매를 가져 왜곡과 수차를 줄인다. 조리개는 9매 원형으로 아름다운 배경흐림 효과를 낸다.소니 FE 20㎜ F1.8G의 최단 촬영 거리는 19㎝, 배율은 0.22배다. XD 리니어 포커스 모터를 사용해 조용하고 빠르게 초점을 조절한다. 필터 구경은 67㎜다.이 렌즈는 특수 렌즈를 여려 개 탑재한 고급 렌즈지만,
[IT조선 차주경] 시그마가 화질 중심의 Art 렌즈, 20mm F1.4 DG HSM을 발표했다. 이 렌즈는 35mm 규격으로, 세계 최초로 20mm 광각 초점 거리와 F1.4 개방 조리개를 지원하는 단렌즈다.시그마 20mm F1.4 DG HSM의 광학계는 11군 15매 렌즈로 만들어진다. 렌즈군 내에는 FLD 글래스 2매와 SLD 글래스 5매, 대형 비구면 렌즈 등이 도입됐다. 렌즈 표면에는 고스트와 플레어를 줄이는 멀티레이어 코팅이 도포됐다. 시그마 20mm F1.4 DG HSM은 9매 원형 조리개를 내장했다. 최단 촬영 거리는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대표 마츠모토 마사타케)가 후지필름 XF 마운트 미러리스 카메라에 사용할 수 있는 광각 단렌즈 '후지논 XF14mm F2.8R'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후지필름은 XF14mm F2.8R 출시를 통해 총 5종의 고품질 렌즈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이 렌즈는 이미지 중심부에서 주변부까지 전 영역에 걸친 고해상도 표현이 가능해 웅장한 풍경을 촬영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어울리는 렌즈가 될 전망이다. 실외 촬영은 물론 상대적으로 빛이 부족한 실내 촬영에서도 다양한 연출 및 표현이 가능해 전문 사진작가
펜탁스를 ‘단렌즈의 왕국’이라 칭하는 사용자들이 많다. 이것은 리미티드 렌즈를 염두에 두고 하는 말이다. 리미티드 렌즈는 차갑고 클래식한 느낌의 알루미늄 외관, 단단하고 야무진 생김새, 작은 크기에 최상급의 화질을 보장하는 펜탁스만의 단렌즈군이다. 스타 렌즈와 더불어 펜탁스 사용자들에게 선망의 대상이 된 리미티드 렌즈는 외관은 물론 사진 품질 면에서도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펜탁스 DA 15mm F4 ED AL Limited는 소형경량의 기치에 부응하고, 사용자들의 기대를 만족시키기 위해 2009년 출시된 렌즈다. 펜탁스의
간편한 단렌즈는 휴대성, 화질 면에서 줌 렌즈보다 앞선다. 특히, 크기가 작은 광각 / 표준 단렌즈들은 가벼운 출사나 스냅 촬영용으로 알맞다. 2011년 4분기, 단렌즈 판매 현황은 3분기와 크게 다르지 않다. 미러리스 카메라용 팬케이크 렌즈가 여전히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으며, 표준 / 망원 단렌즈 베스트셀러 제품도 판매량 순위를 유지했다. 광각 단렌즈 시장에 미러리스 전용 렌즈의 돌풍이 불고 있다. 소니 E 마운트용 광각 단렌즈, 소니 E 16mm F2.8과 파나소닉 마이크로포서즈용 루믹스 G 14mm F2.5 ASPH가 나란히
경쾌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단렌즈는 렌즈교환식 카메라 사용자들이 즐겨 구입하는 제품이다. 단렌즈는 줌 렌즈처럼 초점 거리를 조절할 수는 없지만, 밝은 조리개와 휴대성, 우수한 화질을 지녔다. 2011년 3분기에도 사용자들은 다양한 단렌즈에 관심을 나타냈다. 광각 단렌즈 판매량 부문에서는 미러리스 카메라 전용 렌즈들의 선전이 이어졌다. 판매량 1위를 기록한 시그마 30mm F1.4 EX DC HSM은 DSLR 카메라 사용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단렌즈 중 하나다. 이 렌즈는 표준 영역에 가까운 초점 거리와 밝은 조리개, 초음파 모터를 즐길
소니는 콤팩트 카메라, 사이버샷 시리즈에 이어 DSLR 카메라 알파 시리즈를 선보이며 이와 함께 알파 마운트 칼 자이스 렌즈를 발표했다. 사용자들의 관심은 자연스레 여기에 쏠릴 수 밖에 없었다. 콘탁스 N 마운트가 사라짐에 따라, AF를 지원하는 칼 자이스 렌즈는 소니 알파 마운트로만 만나볼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마운트부는 금속으로, 충분한 내구성을 지녔다. 다만, 방진방적에는 대응하지 않는다. 마운트는 알파 마운트로, 모든 소니 a 시리즈 DSLR 및 DSLT 카메라에서 사용할 수 있다. 소니 칼 자이스 Distagon T*
가볍고 저렴한 단렌즈는 봄, 가을철에 인기가 많다. 고화질, 얕은 심도와 휴대성을 무기로 내세운 단렌즈는 사용자들이 즐겨 찾는 제품이다. 미러리스 카메라들은 휴대성을 더욱 살려 팬케이크형 단렌즈를 다수 출시했고, 이들은 실제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011년 1분기, 광각 / 표준 / 망원 영역 단렌즈 판매량을 통해 한 해 동안의 단렌즈 판매 추이를 짐작해보자. 시그마 30mm F1.4 EX DC HSM의 인기를 넘어설 광각 단렌즈는 등장하지 못 하는 것일까. 2010년에도 이어 2011년에도 시그마 30mm F1.4E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