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차량을 지자체 경계없이 추적하는 전국단위 통합플랫폼이 개발된다. 지자체별로 단절됐던 시스템을 연계해 범죄, 교통문제 등을 해결하는 것이 목표다.마크애니는 인공지능 기반의 스마트시티 광역 통합플랫폼 모델을 개발한다고 18일 밝혔다.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은 방범, 교통, 재난 등 각 분야의 CCTV를 통합 운영해 축적된 데이터를 119, 112 등 관련 기관은 물론 타 지자체와 연계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주고받는 시스템이다. 이 플랫폼은 기존 모니터링 중심의 단일 지자체 통합플랫폼에 비해 제공 서비스와 데이터 연계범위가 넓어 빠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