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벤츠는 12일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놀이로 배우는 교통안전, ‘플레이더세이프티 캠페인’을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진행한다고 밝혔다.플레이더세이프티 캠페인은 어린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교통안전 수칙을 배우고 어린이 스스로가 자신의 안전을 지킴으로써 연간 수백 명의 어린이 목숨을 앗아가는 스쿨존 교통사고를 줄이는 데에 기여하고자 하는 어린이 맞춤형 사회공헌활동 ‘메르세데스 벤츠 모바일키즈’의 일환으로 진행된다.올해는 코로나 상황을 고려, 참가자 모두가 손쉽게 캠페인에 참가할 수 있도록 13일부터
현대자동차가 역대 판매왕 등 전국 판매 우수 카마스터들과 함께 교통사고 유자녀를 돕기 위한 후원금을 조성해 한국교통안전공단에 전달했다.현대자동차는 2일 정원대 현대차 전무, 최진성 현대차 서대문중앙지점 영업부장, 조경수 한국교통안전공단 기획본부장, 김영준 사단법인 교통사고피해자지원 희망봉사단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고 유자녀 자산형성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 전달은 현대차 판매 우수 카마스터 13명이 판매수당의 일부를 자발적으로 적립한 뒤 이를 의미 있게 쓰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고 이에 현대
LG이노텍은 10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행정안전부가 2020년 12월부터 진행 중인 캠페인이다.참가자가 캠페인 표어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 적힌 피켓을 들고 찍은 사진을 SNS에 공유한 뒤, 다음 참가자를 지명하는 릴레이 방식이다.정철동 사장은 조성환 현대모비스 대표이사의 추천으로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정 사장은 다음 참가자로 김원규 스태츠칩팩코리아 대표이사, 성규동 이오테크닉스 대
세종텔레콤은 김형진 세종텔레콤 회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30일 밝혔다.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는 2020년 12월 행정안전부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관련해 시작한 참여형 공익 캠페인이다.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어린이 보호구역의 인식 개선과 어린이 보호를 우선으로 하는 교통 문화 정착에 목적을 둔다.김 회장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올바른 교통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며 "사내외 다양한 동참 활동으로 임직원 모두가 관심을 두고 생활에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 회장은 이종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겨울철 교통사고의 주 원인인 ‘도로살얼음' 예측 시스템 구축이 논의된다. 블랙아이스에 따른 사고 방지를 위한 조처로 풀이된다. 기상청은 ‘도로살얼음 예측 및 대응 토론회(포럼)’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19일 열릴 토론회에서는 도로살얼음 예측 정보를 개발하기 위한 국립기상과학원의 연구개발 추진경과 발표를 시작으로 ▲한국도로공사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박문수 세종대학교 교수의 도로살얼음 대응과 관련한 주제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발표 후에는 도로살얼음 대응 협업기관간의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참석자 토론을 진행 할 예정이다. 그
유럽연합이 보행자를 위한 어쿠스틱 차량 경고 시스템 법을 시행한다. 올해 7월 이후 생산된 전기차나 하이브리드차에 의무적으로 소리를 내는 장치를 장착해야 한다. 전기차가 너무 조용한 탓에 보행자들이 차가 접근하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해서다.22일 하만에 따르면 유럽연합(EU)에서 2019년 7월1일부터 생산되는 4개 이상의 바퀴가 달린 모든 개인 및 상업용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신차에 반드시 어쿠스틱 차량 경보 시스템(AVAS)을 장착해야 한다. UN의 유럽경제위원회 규정 ECE R138과 함께 유럽연합(EU)의 자동차 소리 수준에 관
SK텔레콤은 대한자동차경주협회와 함께 ‘T맵×누구’ 사용자를 대상으로 운전자 인식 개선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글로벌 교통안전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이 캠페인은 UN의 제청에 따라 국제자동차연맹(FIA)이 실시하는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의 하나다. 2011년부터 2020년까지 10년간 전 세계 교통사고 사망자를 500만명 줄이는 게 목표다.T맵×누구 사용자는 10월 3일까지 누구(NUGU)를 호출해 "안전운전 약속"이라고 말하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SK텔레콤은 캠페인 참여자 1명당 100원씩 적립해 최대 1억
[IT조선 정치연]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21일 부산 어린이대공원 내 어린이교통안전교육장에서 열린 교통안전 골든벨 퀴즈대회 행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부산교통문화연수원이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 르노삼성차는 사전 부대행사로 교통안전 마블게임, 나만의 안전벨트 커버 만들기 등 어린이들이 교통지식을 쉽게 기억하고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004년부터 어린이교통안전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르노삼성차는 어린이 교통안전에 관한 포스터 그리기 전국대회, 온라인 퀴즈대회, 교통안전 어린이 공모전 등 어린이 교통안전 의식을
[IT조선 정치연]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는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키즈세이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키즈세이프 캠페인은 어린이 교통안전 향상을 위해 차량 스티커와 안전깃발 지원, 안전용품 반값 할인 등 차량과 보행자 모두를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지원 활동으로 구성된다.쌍용차는 영업소 방문 고객이 스쿨존 어린이 안전 지킴이 캠페인에 참여하면 애니메이션 캐릭터 두다다쿵 이미지를 활용한 차량용 스티커를 증정한다. 또 추첨을 통해 ISO-FIX 카시트(3명), 최고급 목 쿠션(10명), 영화관람권 2매(100명), 차량
삼성 스마트TV가 어린이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인기 애니메이션 '꼬마버스 타요'와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에 나섰다. 삼성 스마트TV와 서울시, 아이코닉스 엔터테인먼트는 인기 애니메이션 '꼬마버스 타요'를 활용해 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교통안전에 대해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한 것이다.삼성전자는 어린이들이 게임을 통해 자연스럽게 올바른 교통 안전 습관을 기를 수 있는 '꼬마버스 타요' 게임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꼬마버스 타요, 출발!」, 「타요의 쌩쌩 줄넘기」, 「헤딩 타요」, 「미로 운행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