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진출 성공 모션투에이아이 김병수 대표동남아 시장 진출 앞둔 쿼타북 최동현 대표비대면 인터뷰로 성공 비결 들어"미국 투자자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데 이어 미국 텍사스주에 위치한 물류기업과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일본 기업 여러 곳과도 협력을 논의 중입니다."(김병수 모션투에이아이 대표)"동남아시아 벤처캐피털(VC) 네트워크를 활용해 시장 진출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내년부터 본격적인 성과를 낼 것으로 예상합니다."(최동현 쿼타북 대표)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세계로 뻗어 나가는 스타트업이 있다. 바로 모션투에이아이와 쿼타북이다. 양사는
10만명이 넘게 일하는 구글 사무실은 세계 50개국, 150개 도시에 흩어져 있다. 시간과 공간이 모두 제각각이다. 다양한 구성원들이 협업을 하다보니 온라인을 활용하거나 재택 근무 등의 문화가 자연스레 녹아들 수밖에 없다. 실제 구글에서 진행되는 전체 미팅 중 48%는 2개 이상 장소에서 진행된다. 또 이런 미팅 중 39%는 2개 이상의 도시에서 접속한다. 30%는 아예 시간대가 다른 지역 간 미팅이었다. 구글코리아는 19일 오후 구글의 재택근무 원칙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토크 행사를 진행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재택근무 체제
구글코리아는 부모 창업가 지원 프로그램 ‘엄마를 위한 캠퍼스’ 5기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엄마를 위한 캠퍼스는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대표 프로그램이다. 육아 때문에 창업의 꿈을 미뤘거나 사업 아이디어는 있지만 창업 역량을 갖출 시간과 도움이 필요했던 엄마, 아빠를 돕는다.2015년 7월에 1기 출범 이후 4년간 총 94명의 부모 창업가가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엄마를 위한 캠퍼스 5기는 10월 30일부터 11월 27일까지 5주 동안 서울 대치동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진행한다. 이번에는 참여 인원이 60명으로, 2018년보다
구글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캠퍼스 입주 프로그램(Campus Residency Program)’에 선정돼 올해 초부터 구글 지원을 받았던 스타트업들이 졸업했다. 이들은 이제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 떠나야 한다. 구글은 이들 스타트업이 구글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지낸 시간을 기념하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구글 스타트업캠퍼스는 30일 오후 서울 강남에서 캠퍼스 입주 프로그램에 선정됐던 스타트업 입주사 라운드 테이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4개 스타트업이 구글 스타트업캠퍼스가 6개월 간 마련한 둥지를 떠나
세계 모든 스타트업은 유니콘이 되기 위해 달린다. 자국 생태계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제2 구글을 꿈꾸며 성장 발판을 마련한다. 한국 스타트업도 예외는 아니다. 한국 스타트업은 세계 벤처 기업과 비교해 뒤지지 않는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기술력도, 실행력도 어느 나라 스타트업 못지 않다. 하지만 한국 스타트업이 갖지 못한 아쉬운 한 가지가 있다. 글로벌 마인드다. 한국의 많은 스타트업이 서울에서 사업 첫 발을 뗀다. 이용자가 모여있는 지역이기 때문이다. 처음부터 수도권 내 서비스에만 초점을 맞추다보니 서비스가 성장해 글로벌 사업
구글 스타트업캠퍼스가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캠퍼스 입주 프로그램(Campus Residency Program)’의 올해 상반기 신규 입주 스타트업 5곳을 21일 발표했다. 구글 스타트업캠퍼스는 구글이 만든 창업가 공간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스타트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선정된 5곳은▲디플리(음성 분석 AI 기술) ▲딥메디(딥러닝 기반 혈압 추정 및 관리 기술 서비스) ▲엔트로피트레이딩그룹(블록체인 자산 분석 및 자문 서비스) ▲인포크(인플루언서 오픈 마켓 플랫폼) ▲코클리어닷에이아이(청각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