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개발 및 론칭 과정, 특히 글로벌 게임을 출시·운영하는 과정에서 클라우드 활용은 필수다."강산아 엔드림 플랫폼팀 팀장은 IT조선과 만나 이 같이 말하며 클라우드를 적재적소에 활용해 업무 효율을 높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엔드림’은 2015년 설립된 전략 게임 개발 전문 스타트업이다. 엔드림이 개발한 게임은 자회사인 조이시티를 통해 퍼블리싱되고 있다. 이 회사는 신작 개발뿐 아니라 글로벌 라이브 개발에도 강점을 지녔다. ‘캐리비안의 해적’과 같은 유명 IP를 재구성해 색다른 게임을 선보인다. ‘창세기전’, ‘미르’ 등 국내 명
"공용 인터넷망이 아닌 구글만의 자체 네트워크(Google VPC)로 모든 글로벌 리전(Region, 데이터센터 묶음)에 접근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의 장점입니다."정명훈 구글 클라우드 파트너 엔지니어와 안상조 GS네오텍 클라우드 그룹 과장은 10일 GS네오텍이 개최한 구글 클라우드 런(Google Cloud Run!) 웨비나에서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의 장점으로 자체 네트워크 기반의 인프라를 강조했다. 정명훈 엔지니어는 이어 구글 클라우드 서버리스 애플리케이션 아키텍처에 관해 설명하며 구글 클라우드
GS네오텍이 구글 서버리스 환경을 소개할 자리를 마련한다. 클라우드에 관심 있는 초보자들도 이해할 수 있도록 세션을 구성했다는 설명이다. GS네오텍은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참가자들이 경험해볼 수 있는 구글 클라우드 런(Google Cloud Run!) 행사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행사는 10일 오후 1시부터 4시간 동안 진행되며, 웨비나(웹 세미나) 형식으로 온라인에서 개최된다. GS네오텍과 구글 클라우드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Google Cloud Run! 서버리스 애플리케이션 개발 챌린지’라는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oogle Cloud Platform, 이하 ‘GCP’) 서울 리전이 오픈했다. 구글 클라우드가 2019년 4월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구글 클라우드 넥스트’에서 개설 계획을 발표한 지 10개월 만이다. GCP 서울 리전은 19일 가동을 시작으로 세계 16개국 내 21개 리전과 64개 영역으로 구성된 구글 클라우드의 글로벌 인프라 범위에 포함된다. 한국 최초의 GCP 리전이자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8번째 리전이다.GCP 서울 리전은 구글 클라우드 고객과 파트너가 고가용성 워크로드를 실행하고 데이터를 국내에 저장
포티넷이 구글 클라우드와 손잡고 고객의 워크로드・애플리케이션 상에서의 고급 클라우드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사이버보안 기업 포티넷은 구글 클라우드와 파트너십을 맺고 클라우드 보안 포트폴리오를 추가했다고 28일 밝혔다. 클라우드 보안 포트폴리오는 포티넷 보안 패브릭(Fortinet Security Fabric)의 일부다.포티넷은 이번 파트너십으로 자사의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을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과 통합했다. 고객에 ▲시큐어 SD-WAN 솔루션 ▲포티웹 클라우드 서비스형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FortiWeb Cloud WAF
구글이 한국 클라우드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서울에 구글클라우드플랫폼 거점(리전)을 마련해 내년 초 본격 가동한다. 또 컨플런트, 데이타스텍스 등 7개 오픈소스업체들과 전략적 협력관계를 맺었다..이에 앞서 구글은 지난해 한국에 클라우드 사업 전담 유한회사를 세우고, LG유플러스와 인터넷데이터센터(IDC) 임대 계약을 맺었다. 올해에는 아마존웹서비스(AWS) 등 경쟁사와 직접 맞서기보다 틈새 공략을 통해 저변을 넓히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구글의 가세로 한국은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 오라클 등 다국적기업은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