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구독 경제 시장 확산에 발맞춰 구독형 멤버십 혜택을 발빠르게 늘리며 고객 혜택 강화에 나선다. LG유플러스는 유플러스(U+)멤버십 ‘구독콕’ 서비스 혜택을 늘리고자 제휴처를 기존 8곳에서 11곳으로 늘린다고 7일 밝혔다. 구독콕은 브이아이피(VIP) 이상 등급인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멤버십 구독 서비스다. 여러 제휴 혜택 중 한 가지를 매월 구독 형태로 무료 이용하도록 지원한다.LG유플러스는 8월 구독콕에 던킨도너츠 혜택을 추가한 데 이어 10월부터는 차량공유 플랫폼인 쏘카(SOCAR)와 웹매거진 플랫폼 조인스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