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국가보훈처와 SNS 캠페인으로 조성한 광복절 기부금을 독립운동가의 후손들에게 전달하는 기념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광복절을 맞아 진행한 SNS 캠페인을 통해 5000만원의 기부금을 모금해 하와이 독립운동가 후손들에게 전달했다. LG유플러스가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아 이달 11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간 진행한 SNS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것이다.올해 처음 캠페인에 동참한 국가보훈처는 하와이에서 활동한 독립운동단체를 이번 캠페인 취지와 잘 맞는 독립운동가로 선정해 기부금을 전달하자는 의견을 냈다. 기부금을 전달 받은
SK텔레콤은 광복의 달 8월을 맞아 국가보훈처, 독립기념관과 공동 기획·제작한 5편의 V 컬러링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V 컬러링은 수신자에게 통화가 연결될 때까지 발신자가 설정한 영상을 보여주는 영상 컬러링 서비스다.SK텔레콤은 총 5편의 V 컬러링 중 ‘중국의 대한민국임시정부 청사’ 편에서 국외 독립운동 사적지 관련 국민 관심을 유도하는 내용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대한독립만세 : 광복의 의미 전달’ 편에서는 대한민국의 완전한 자주독립을 바랐던 독립운동가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 주권의 소중함을 생각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LG유플러스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고령인 국가 유공자의 건강한 노후를 돕고자 치매 예방 활동에 나선다.LG유플러스와 국가보훈처는 만 65세 이상 보훈 대상자의 치매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해 스마트패드 1200대를 무상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스마트패드는 인지저하증 발병 위험이 높은 보훈 대상자에게 전달된다. 보훈 대상자는 주 1~3회가량 방문하는 보훈 섬김이와 스마트패드를 활용한 학습, 놀이로 인지력을 강화할 수 있다. 보훈 섬김이는 총 20개 강좌로 보훈대상자의 인지력 저하를 예방하고, 인지저하증 여부를 조기 발견해 지원 서비
정부가 나라를 지키다 다친 상이 국가유공자에게 스마트 로봇의족 등을 지급하는 등 과학기술 기반의 보훈을 확대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28일 오후2시 경기도 수원 보훈처재활훈련센터에서 국가보훈처(보훈처)와 ‘국가보훈-과학기술 정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7일 밝혔다.협약식에는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과 황기철 보훈처장, 윤관석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 정필모 국회 과방위 의원, 박상진 한국기계연구원장, 윤석진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양봉민 보훈공단이사장 등이 참석한다.과기정통부와 보훈처는 이번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