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국립과천과학관과 함께 한성전보총국 개설 135주년을 기념해 ‘KT 텔레 뮤지엄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전시는 2021년 1월 31일까지 진행한다.KT 텔레 뮤지엄은 KT가 소장한 6000여 점의 통신 사료를 도슨트 설명과 함께 360도로 체험할 수 있는 온라인 전시관이다.이번 특별전은 온라인 텔레 뮤지엄 콘텐츠를 오프라인 전시장으로 옮겨와 다양한 체험 전시와 함께 진행된다. 모스부호 눌러보기와 삐삐 숫자 암호 맞추기, PC통신 대화 등 중요 통신 사료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KT 홍보실장 양율
5월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과학문화 행사를 연다. 국립과천과학관은 24일 5월 오감을 활용한 감각체험전과 로봇공학자 데니스홍이 참여하는 강연, 천체관측회 등을 연이어 개최한다고 밝혔다.5월 1일부터 6일까지 야외 과학광장에서 ‘오감만족 과학놀이터’가 개최된다. 참가자는 빛·소리·냄새·맛 등에 관한 과학놀이를 즐길 수 있다.빛의 합성과 잔상, 기하학적 착시를 체험하고, 파도와 천둥 등 다양한 소리가 만들어지는 원리와 소리의 높낮이에 대해서도 탐구할 수 있다. 아로마 방향제를 만들면서 냄새를 없애는 원리도 알게 된다. 구
국립과천과학관이 2019년에도 과학관 방문이 어려운 학교, 단체 등을 과학관으로 초청하거나 교육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활동을 펼친다. 국립과천과학관은 9일 2019년 과학나눔사업은 4월부터 운영에 들어가며 총 111개 학교·단체 총 5000명쯤이 참여한다고 밝혔다.2018년부터 본격 추진된 과학나눔사업은 찾아가는 ‘과학관이 간다’, 초청하는 ‘오늘은 과학관 가는 날’과 ‘과학희망캠프’, 그리고 첨단 온라인 교육시스템을 활용한 ‘원격과학교실’ 등이 있다.초·중등학교를 찾아가는 프로그램인 ‘과학관이 간다’는 15일 연천 대광초등학교를 시
국립과천과학관은 4월부터 ‘돔 콘서트’와 ‘달밤과학파티’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2012년부터 시작한 ‘돔 콘서트’는 국내 최대 25m 지름의 반구형 화면(돔 스크린)과 8K급 해상도를 자랑하는 국립과천과학관 천체투영관에서 열린다. 천문학 강연, 과학 쇼는 물론 라이브 음악까지 들을 수 있어 온 가족이나 친구·연인이 참여하기에 좋은 콘서트라는 평가를 받는다. 콘서트 주제는 태양계에서 우주론까지 다양하다.돔 콘서트는 한 달에 한 번씩 열리며, 첫 공연은 4월 20일 ‘행성의 봄’이란 주제로 열린다. 천체투영기를 통해 돔 전체에 재현
전기자동차 경주대회 등 4월 다양한 과학문화 행사가 열린다. 국립과천과학관은 4월 2일부터 4월 21일까지 ‘해피사이언스축제’를 열고 과학체험 활동과 사이언스쇼, 가족경연대회, 전문가 강연 등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4월 20일과 21일에는 ‘과학을 통해 세상과 소통한다(Link Science)’라는 주제로 야외광장에서 대규모 체험행사가 열린다. 학교·기업·창작자들이 50개쯤의 체험부스를 운영한다.‘카프라 경연대회’, ‘전기자동차 경주대회’, ‘과학런닝맨’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개최된다.15개 초·중·고·대학 동아리가 참가해
국립과천과학관은 18일 2019년 ‘과학놀이 콘텐츠 공모전’과 ’과학동영상 공모전‘ 추진 일정을 발표했다.‘과학놀이 콘텐츠’란 과학적 요소가 담겨있는 장난감과 같은 놀이기구나 체험 활동 또는 과학 수업 등에서 활용할 수 있는 창작물을 말한다. 물총을 개량해 만든 공기압축 대포놀이, 용수철과 고무줄을 이용해 만든 발사대, 천연색소 도화지에 전기분해 원리를 이용해 그리는 그림놀이 등이 있다. 참가 신청은 4월 11일부터 7월 12일까지다. 제작 예정인 콘텐츠 스케치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작품의 독창성, 구현 가능성 등을 심사해 본선
8일 임명된 조동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장관 후보자의 청문회 일정이 확정됐다.11일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방송위원회(이하 과방위) 소속 여야 간사는 회의를 열고 14일 과기정통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계획서를 채택하기로 했다. 이어 27일 오전 10시 과방위 전체회의에서 과기정통부장관 인사청문회를 열기로 했다. 조 후보자는 국립과천과학관에 인사청문회 준비사무소를 마련하고 개인 신상에 관한 서류와 소명 자료를 준비하고 있다. 전성배 기획조정실장, 유국희 대변인, 손승현 감사관 등 주요 과기정통부 간부들에게 보고를 받고
설을 맞아 전국의 국립과학관에서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연휴기간 입장료도 50% 할인되며, 일부 과학관은 주차료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관 5개 국립과학관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 윷놀이, 팽이치기 등 전통놀이와 함께 과학 원리를 이해할 수 있는 전통과학놀이 체험을 진행한다. 3차원(3D) 복주머니 만들기, 세뱃돈 관찰하기(광주), 사이언스쇼(부산), 전시품 연계 미션 프로그램(대구) 등 특별 이벤트도 열린다. 과천·대구·광주·부산 등 4개 국립과학관은 상설전시관 입장료 50%를, 연중 상
국립과천과학관은 2018년 처음 개최한 ‘2018 실패박람회’ 공로로 1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행정안전부와 중소기업벤처부는 실패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전환하고자 2018년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광화문 광장에서 2018 실패박람회를 개최했다. 국립과천과학관은 행정안전부로부터 ‘실패박람회’ 초청을 받고 참여했다, 11월 전시할 예정인 ‘과학의 실패’ 특별전의 일부 전시물을 앞당겨 제작해 9월 실패박람회에 참가했다. 과학의 실패 특별전은 옛 이론이 새로운 이론으로 대체되고 과학자들이 실패를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전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국립과천과학관은 무한상상실을 개편해 만든 관람객 창작체험 공간 ‘창작카페’를 9월 7일 개관한다고 2일 밝혔다.과천과학관은 2013년 창작문화 확산을 위해 무한상상실을 만들었다. 하지만 전문 창작자들이 주로 장비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운영하다 보니 일반 관람객은 참여가 어렵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용률도 저조할 수밖에 없었다.새롭게 개관하는 창작카페는 유아, 학생, 일반 관람객을 위한 창작체험 공간이다. 495㎡ 규모며, 놀이공간인 상상라운지·키즈 메이커 스튜디오, 교육공간인 창작교실로 구분된다.상상라운지에서는
한국천문연구원과 국립과천과학관은 8월 9~10일 과천과학관 천체투영관에서 조선시대 천문학 역사서 ‘서운관지' 편찬 20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연다고 7일 밝혔다.우리나라 천문 기록은 신라시대 첨성대를 시작으로 고려시대 서운관, 조선시대 관상감으로 이어졌다. 이 곳에서 기록한 천문 기록은 1만4000여건 이상으로, 지금도 해석과 발굴이 진행 중이다.이 중 조선시대 천문학과 표준시를 담당한 관상감에서 1818년 편찬한 서운관지는 관상감의 조직과 운영, 천문 관측과 기기, 천문 서적 등을 총망라한 천문학 역사서로 꼽힌다.이번 학술대회는
국립과천과학관은 체험을 통해 과학적 원리와 현상을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고안된 ‘재미있는 과학놀이 콘텐츠 공모전' 참가 신청을 6월 15일부터 7월 16일까지 접수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초등부, 중·고등부, 성인부 등 3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해당 연령대의 개인 또는 5명 이하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다.심사 기준은 ▲쉽고 재미있으며 유익한가(우수성) ▲과학적 요소나 원리를 적절히 활용했는가(과학적 요소) ▲결과가 재현 가능한가(재현 가능성)로 구성된다.부문별로 25개씩 총 75개 우수 팀을 선정하며,
[IT조선 이진] '2014 SF어워드' 영예의 대상을 두고 19개 작품들이 치열한 경합을 벌이는 가운데, 오는 3일 최종 결과가 공개된다. ▲ SF어워드 대상 후보작들 (사진=국립과천과학관) 국립과천과학관(관장 김선빈)은 SF콘텐츠산업의 대중적 확대와 SF창작시장 활성화를 위해 'SF어워드'를 개최했다. 올해까지 발표된 200여 작품 중 사전심사를 통과한 19개 작품이 대상을 놓고 경합을 펼치고 있다. 올해 SF어워드는 ▲SF영상(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SF만화(웹툰, 도서) ▲SF장편소설 ▲SF중단편소설 등 4개 부문으로
[IT조선 이진] 오는 10월 8일 국내에서 개기월식을 관측할 수 있게 됨에 따라 국립과천과학관이 공개관측 행사를 개최한다. 월식은 달이 지구의 그림자에 가려져서 일부 또는 전부가 어둡게 보이는 희귀 천문현상이다. ▲ 사진=국립과천과학관 국립과천과학관은 오후 5시 30분부터 9시까지 관측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 참석자들은 천체망원경을 통한 관측을 체험함과 동시에 달에 관한 숨겨진 비밀을 들을 수 있다. 달이 지구의 그림자 속으로 완전히 사라지는 오후 7시 24분부터 8시 24분까지 1시간은 붉게 변한 달을, 이후 완전히 어두워지면
[IT조선 최재필, 이선] 지난 18일, 미래창조과학부가 창조경제 실현과 창의문화 조성을 위해 국립과천과학관에 문을 연 '무한상상실'은 3D 프린팅 체험장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 때 제 역할을 하지 못한다는 언론의 지적을 받은 바 있지만, 실제 현장을 방문해 살펴보니 정부의 '3D프린팅 1000만 메이커 양성'에 앞장서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국립과천과학관 외부전경 3D 프린팅 관련 무료 교육의 장이 된 과천국립과학관 지난 18일 오후 기자가 직접 찾아가 본 과천국립과학관 '무한상상실'에는 평일 오후의 시간대
[IT조선 이진] 과학자들과 함께 미래 모습을 전망하는 미래과학기술포럼 'SF포럼'이 개최된다. ▲ 'SF2014, 과학과 미래' 행사 프로그램 모습 (사진=국립과천과학관) 국립과천과학관(관장 김선빈)은 오는 26일 개막되는 'SF2014, 과학과 미래'의 특별 프로그램으로 'SF포럼'을 내달 3일 국립과천과학관 상상홀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SF포럼에는 이명현 외계지적생명탐사(SETI) 위원장을 비롯해, 박상준 서울 SF아카이브 대표, 고장원 SF평론가, 이대성 항공우주연구원 단장 등 전문가들이 발제자로 나선다. 이들
전문가들과 함께 SF영화를 해부하는 고품격 과학 토크콘서트 '시네마토크'가 이달 27일 개최된다. ▲ 국립과천과학관 '시네마토크' 주제 영화 5종 포스터 (사진=국립과천과학관) 국립과천과학관(관장 김선빈)은 이달 26일 개막되는 브랜드 축제 'SF2014, 과학 그리고 미래'의 프로그램으로 SF영화를 심도 있게 해부하는 고품격 과학 토크콘서트 '시네마토크'를 과천과학관 어울림홀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각 분야의 전문 과학자들과 영화평론가가 함께 참여하는 융합 프로그램 '시네마토크'는 잘 알려지지 않은 우주와 외계에 대한 이야기
[IT조선 이진] 국내 공상 과학(SF) 창작대상 ‘SF어워드’ 후보작이 마침내 공개됐다. 국립과천과학관(관장 김선빈)은 내달 26일 열리는 SF과학축제 'SF2014, 과학 그리고 미래'의 국내 SF창작대상 ‘SF어워드’ 후보작을 최종 선정했다고 19일 발표했다. ‘SF어워드’는 과천과학관이 국내 SF콘텐츠산업의 대중적 확대와 SF창작시장 발전을 위해 제정한 시상식이다. 과천과학관은 지난해부터 올 5월까지 발표된 SF작품 200여 편을 대상으로 엄격한 사전심사 끝에 총 19작품을 최종 후보작으로 선정했다. ▲ 'SF어워드' 후보작
[IT조선 박철현] 국립과천과학관(관장 김선빈)이 국내 최대의 SF과학축제 'SF2014, Science & Future'를 공식 오픈하고, 오는 15일부터 티켓예매를 시작한다. 올해 'SF2014, Science & Future' 축제는 오는 9월 26일부터 10월 5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국립과천과학관에서 환상적인 축제의 향연을 펼칠 예정이다. 'SF2014, Science & Future'는 2010 과천국제SF영상축제에서 출발해 올해로 다섯 돌을 맞이한 국립과천과학관의 브랜드 축제로, 올해는 특히 축제 명칭을 ‘SF2014
국립과천과학관은 오는 9월 24일 개막되는 '제4회 국립과천과학관 국제SF영상축제' 프로그램 중 하나로, 헐리우드 VFX 전문가를 대거 초청해 첨단 VFX(특수효과, Visual FX) 제작기술과 제작사례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국제VFX세미나'와 '청소년국제VFX워크숍'를 24일부터 3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 SF영화 메카인 헐리우드에서 채택하고 있는 최신 VFX 제작기술과 발전 현황, 세계 영화계가 주목하고 있는 차세대 특수효과 및 영상기술 등을 공개함으로써, 국내 SF영상산업의 글로벌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