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이하 IEVE) 조직위원회가 올해 행사를 연기하는 대신 주요 행사를 분산개최하는 방식으로 방역안전 확보에 나섰다.IEVE조직위원회는 제7회 IEVE ‘버전 2.0’을 선포하고 주요 행사의 개최 시기와 장소를 분산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조직위에 따르면 올해 IEVE는 12월 9~1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열린다. 애초 지난 4월 엑스포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재확산이 심각한 양상으로 전개되면서 정부와 제주도의 방역 지침에 맞춰 시기를 늦추고 기간도 3일로 단축한다.조직
제7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개최가 9월로 연기됐다.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조직위원회(조직위)는 6월 17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개최 예정이던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를 9월 16일에서 19일까지의 일정으로 연기한다고 22일 밝혔다.올해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전동화 개념을 새롭게 정의하라(The New Definition e-Mobility)’를 주제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제주ICC)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다. 4월 29일부터 5월 2일까지 개최 예정이었으나 1차로 6월 미뤄진 상태에서 이번에 2차로 한 차례 더 연기됐다.조직위는 "최근 이태원발
제7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이모빌리티 산업의 새로운 정의'를 주제로 2020년 4월29일 개최된다.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는 내년 7회 행사의 대주제와 포스터를 확정하고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돌입했다고 28일 밝혔다.내년 엑스포 주제는 ‘이모빌리티 산업의 새로운 정의(The New Definition e-Mobility)’다. 전동화 이동수단을 둘러싼 산업 생태계가 기존 자동차 제조업의 범위를 넘어 이산화탄소·미세먼지 저감을 통한 지구 온난화 방지와 인류 건강증진, 이동서비스의 확장 등의 변화에 직면했다는 것이 조직위 설명
세계전기차협의회(GEAN)는 한국교통연구원 및 재단법인 세종테크노파크(TP)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3개 단체의 MOU 체결식은 이날 세종시 정부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자율주행 모빌리티 국제 컨퍼런스’에서 진행됐다. 세 단체는 매년 5월 제주에서 개최하는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IEVE) 및 매년 10월 세종특별자치시에서 주최하는 국제 자율주행 모빌리티 컨퍼런스간 공동협력 및 시너지 효과 창출 등을 모색한다. 여기에 ▲국제 교류와 연구 협력 확대 ▲상호교류 강화 ▲전기자동차와 모빌리티 서비스 분야 정책 및
국토교통부가 자율주행차 시대에 맞춰 제도 및 인프라 정비에 속도를 낸다. 10일 제주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회 전기차/자율주행차 국제포럼에서 김진후 국토교통부 첨단자동차기술과 사무관은 우리 정부가 자율주행차 분야에 역량을 집중 투입하고 있다는 점을 밝히고, 기술개발과 제품양산 및 글로벌 동향에 맞춰 정책적 기반을 정비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김진후 사무관에 따르면 국내 자율주행차 상용화 준비가 마무리되는 시점은 2022년경으로 예상된다. 기술적 성숙도와 제도 및 인프라 정비, 신 기술에 대한 국민 정서 등을 모두 고려해야 한다는 것
현대자동차는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행사장에서 제주 친환경 운송차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현대차를 비롯, 우체국물류지원단, 현대캐피탈, 대영채비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제주 내 운행 중인 우체국 운송차를 하반기 출시 예정인 포터 EV로 전환할 방침이다. 포터 EV는 택배 등 도심 운송 업무에 적합하도록 개발된 전기 상용차다.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버튼식 시동, 전동식파킹브레이크(EPB) 등 편의품목을 기본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 우체국물류지원단은 제주도에 있는
"쏘울·니로 전기차 보러오세요" 기아차 제주전기차엑스포 참가기아자동차는 제6회 제주 제주 국제전기차엑스포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기아차는 올해 전기차 엑스포에 쏘울 부스터 EV, 니로 EV 등 대표 전기차를 전시한다. 쏘울 부스터 EV는 1회 충전 시 주행거리 386㎞를 확보, 브랜드 전기차 중 최장 거리를 달릴 수 있다. 니로 EV는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40.3㎏·m, 1회 충전 후 주행거리 385㎞ 등의 성능을 갖췄다. 또 니로 EV는 길이 4375㎜, 너비 1805㎜, 높이 1570㎜(루프랙포함), 휠베이스 270
한국닛산은 제주신화월드 랜딩컨벤션홀에서 개최된 제4차 세계전기차협의회(GEAN) 총회에서 공로패를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세계전기차협의회 총회는 8일 개최 예정인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IEVE)’ 사전 프로그램으로 개최된 행사다. 세계적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전기자동차 산업 활성화를 위해 세계 30여개 국가의 협회, 기관, 기업이 참여한다. 닛산은 이번 총회에서 전기차 보급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공로패를 받았다. 닛산은 2010년 세계 최초의 양산형 순수 전기차 리프를 출시하며 전기차 대중화 시대를 열었다. 여기에 단순한 전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IEVE) 조직위원회는 블록체인 기반의 전기차 디지털 토큰 ‘e-카’를 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e-카’는 ERC20를 기반으로 발행된다. ERC20는 이더리움의 토큰 발행 표준이다. 여기에 국내외 많은 토큰에서 사용도가 높은 토큰 지갑 ‘비트베리'를 채택했다. 블록체인을 잘 몰라도 누구나 스마트폰 전화번호를 활용해 토큰 유통 및 관리를 손쉽게 할 수 있다는 것이 엑스포 조직위측 설명이다.엑스포 조직위는 전시와 컨퍼런스, 일반 참관객, 발표 연사들에게 e-를 제공할 계획이다. 토큰은 엑스포 기간 동안 전기차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IEVE)가 '전기차 혁신을 향해 질주하라'를 주제로 오는 5월 8~1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개최된다.25일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IEVE는 기존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국토교통부와 함께 통일부, 중소벤처기업부, 농촌진흥청도 공식 후원기관으로 참여한다. 여기에 제주특별자치도가 최근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전기차 규제자유특구 지정 우선 협상자로 선정되면서 세게 유일의 순수 전기차 엑스포로서 성장 토대를 마련했다는 것이 조직위측 설명이다. 올해 엑스포에 현대기아차는 아이오닉 일렉트릭(부분변경), 코나 일렉트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이하 전기차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제6회 전기차엑스포가 5월 8~1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고 8일 밝혔다.올해 전기차엑스포는 남북 전기차 정책포럼과 한·중·일 전기차 정책 포럼을 비롯, 4차산업혁명 핵심기술인 블록체인과 전기차를 연계한 정책을 모색하는 포럼 등 역대 최대 규모인 총 15개 컨퍼런스 행사와 40여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한·중 EV포럼, 한·일 EV포럼, 남북 전기차 정책포럼 등은 올해 첫 선을 보이는 행사다. 한·중EV포럼은 조직위와 중국 전기차 100인회, 세계전기차협의회가 공동 주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