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한해 역사책을 비중 있게 읽었다. 주로 전자책의 TTS기능(리디북스)을 활용해 출퇴근 시간에 읽었다. 또 장거리 여행 중 버스, 기차, 비행기 안에서 귀 독서를 했다.올해의 독서 줄기는 지난해 이어 ‘일본'이었다. 한국과 일본은 한국 대법원의 징용 판결 이후 첨예하게 대립했다. 아베의 일본이 수출규제를 발표하면서 양국 갈등이 증폭됐다. 2018년에 메이지유신 150주년을 계기로 일본 근대화를 다루는 책을 읽었다면, 올해는 일본 군국주의, 천황론, 아베와 극우세력을 테마로 읽었다. 역사테마 독서의 시작은 지난해 12월에 읽
전자책이 갖고 있는 특성과 매력을 시리즈 ①회부터 ⑦회까지 소개했다. 지금부터 전자책의 그런 장점을 이용해 자투리 시간에 효율적으로 독서하는 노하우를 공유한다. 특히 전자책을 고르는 법과 책에서 다음 독서 거리를 찾아 꼬리에 꼬리를 물면서 독서하는 방법을 소개한다./편집자 주조선일보는 2012년 한국 사회의 리더 101명에게 내가 다시 읽고 싶은 고전'을 3권씩 추천해달라고 요청했다. 이 설문조사를 통해 ‘파워 클래식 101’을 선정하고, 추천자의 책 선정 배경을 글로 쓰도록 했다. 홍명희의 ‘임꺽정’부터 시작해 명사가 추천한 고전
인공지능 시대 기계의 노예가 되지 않으려면 뇌를 단련해야 한다. 뇌 단련법으로는 역시 독서가 최고다.디지털 시대의 독서 플랫폼은 종이에서 전자책으로 급속도로 이동하고 있다. 전자책을 활용하면 나만의 도서관을 클라우드에 만들어, 언제 어디서든지 독서할 수 있다. 또 인공지능 음성(Text to Speech)를 이용해 귀로 듣고, 손으로 밑줄을 그어 친구들과 소셜미디어에서 나의 독서체험을 공유할 수 있다. 전자책 시대의 본격적인 개막에 맞춰 새로운 전자책 독서법 등 전자책 활용법 시리즈를 소개한다./편집자 주독서광 빌 게이츠 MS창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