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유명 헤드폰/이어폰과 다양한 모바일 기기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14 MOFI SHOW 헤드폰&모바일 페스티벌(이하 모파이쇼)’이 성공리에 개최됐다. ▲ 2회를 맞이한 모파이쇼 행사장 입구 올해로 제2회를 맞이한 모파이쇼는 2월 8일 단 하루 동안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 센터에서 열렸다. 주요 참여 업체는 D.S.T코리아, 케이원에이브이, 테크데이타, 다담인터내셔널, 오디오갤러리, 아이리버, 소비코AV, 사운드솔루션, 세기AT, 사운드캣 등이 있으며 행사장에서 만나 볼 수 있는 포터블 오디오 브랜드는 100여 종에
몇 년 새 전문 오프라인 판매점이 늘어나 헤드폰이나 이어폰을 청음하기가 한결 수월해졌지만 고가의 플래그십 제품들을 전시한 곳은 거의 없어 실제 청음하기가 어렵다. 이와 반대로 고급 헤드폰의 수요는 꾸준히 늘고 있는 상황. 그래서 트렌드잇이 직접 플래그십 헤드폰을 모아서 음질을 평가해봤다. 높아질 대로 높아진 당신의 귀를 만족시켜줄 제품은 과연 무엇일까? 헤드폰의 음을 평가하는 여러 요소들 하이엔드 헤드폰 시스템에 대한 음질 평가는 진작부터 생각하고 있던 과제 중 하나였다. 최근 모바일 뮤직 소스 기기의 비중이 급증하면서 헤드폰, 이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29일까지 '패션 오디오&스마트기기 대전'을 열고 중·고급 오디오, 스피커, 헤드폰 등을 선보인다. '패션 오디오&스마트기기 대전'의 주요 전시 브랜드는 영국의 하이엔드 브랜드 메르디언의 2억원대 풀 디지털 오디오 시스템을 비롯해 B&W, 보스(BOSE), 티볼리, 그라도, 젠하이저, 테슬라USA, 베이어다이나믹 등으로, 적게는 수십만원짜리 헤드폰부터 많게는 수억원에 이르는 초고가 하이엔드 제품들도 포함됐다. 이 외에도 미니 진공관 앰프, 70년대 정통 오디오 재현품, 스마트폰 도킹 오디오들도 함께 전시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