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가 차세대 GPU ‘RTX 40 시리즈’를 20일 발표했다. 2년 전 RTX 30 시리즈를 발표한 지 2년 만이다. 그 기간 동안 전세계적으로 반도체 대란과 암호화폐 채굴 대란을 겪으면서 엔비디아의 그래픽카드는 한때 돈 주고도 못사는 귀한 대접을 받기도 했다.그런 고난을 겪은 소비자들로서는 이번 RTX 40 시리즈의 출시는 반가운 일이다. 한편으로는 기존 RTX 30 시리즈의 재고 물량에 ‘가격 인하’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하지만 이번 발표에 앞서, ‘엔비디아’를 더욱 주목하게 한 이슈가 있다. 그래픽카드 제공업체 EV
조텍(ZOTAC)이 엔비디아의 3세대 RTX GPU를 기반으로 한 게이밍 그래픽카드 라인업을 공개했다.조텍이 이번 공개한 ‘조텍 게이밍 지포스 RTX 40 시리즈’ 그래픽카드는 속도뿐만 아니라 게이머와 크리에이터에게 성능, 뉴럴 렌더링, 그리고 더 많은 플랫폼 기능 면에서 비약적인 도약을 선사한다.이번 RTX 40 시리즈는 새로운 공기역학 디자인을 활용해 게이밍 퍼포먼스, 효율적인 쿨링, 소음 수준 및 제품 내구성의 한계를 뛰어넘는 주요 혁신 기술을 도입했다.제품 라인업은 ▲게이밍 지포스 RTX 4090 ▲게이밍 지포스 RTX408
인텔이 자사의 외장 그래픽카드인 아크 시리즈를 탑재한 미니 PC를 출시했다.인텔은 코드명 ‘서펀트 캐년(Serpent Canyon)’의 ‘인텔 NUC 12 엔투지에스트(Enthusiast) 미니 PC’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미니PC는 최신 1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는 물론 인텔 NUC 제품 최초로 ‘인텔 아크 A770M 그래픽’을 탑재했다.브라이언 맥카슨(Brian McCarson) 인텔 NUC 그룹 총괄 및 부사장은 "이번 인텔 NUC 12 엔투지에스트 제품은 작은 폼팩터로 설계됐으나 강력한 콘텐츠 제작 및 게이밍
데일리 노트북이라고 게임과 영상 편집을 하지 말라는 법은 없다. 다만 못할 뿐이다. 성능이 받쳐 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고사양의 CPU와 그래픽카드를 장착하면 가동 시 심한 발열을 해결하기 위해 쿨링 시스템까지 장착해야 한다. 무게는 거뜬히 2kg이 넘을 수밖에 없고, 더이상 휴대하고 다니는 데일리 노트북이라는 수식어를 붙일 수 없게 된다.에이수스의 비보북 프로 14X OLED(N7401Z)는 인텔 12세대 i9-12900H에 엔비디아 RTX 3050Ti 그래픽카드를 장착했다. 하지만 무게는 불과 1.68kg으로 ‘데일리
인텔은 지난 9일 새로운 그래픽카드를 공개했다. 노트북용 인텔 아크 프로 A30M 및 소형 데스크톱용 인텔 아크 프로 A40(싱글 슬롯)과 A50(듀얼 슬롯)이다.이번 GPU는 전문가용으로, 레이 트레이싱 하드웨어, 머신러닝 기능 및 AV1 하드웨어 인코딩 가속 기능을 탑재했다. 이번 제품 공개를 통해 ‘인텔 GPU 라인업’의 밑그림 정도는 파악할 수 있다.인텔은 그래픽카드 시장 진출을 선언한 이후 이번 아크 프로를 포함해 올해 총 세 번 GPU 시리즈를 공개했다. 3월에는 노트북용 그래픽칩셋인 A350M을 공개했다. 이 제품은 삼
지포스 그래픽카드 전문 기업 조텍코리아는 공식 쇼핑몰 ‘탁탁몰’에서 광복절을 맞이해 특별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815 광복절 특가에서 만나볼 수 있는 조텍 제품은 ▲조텍 게이밍 지포스 RTX 3090 Ti AMP Extreme Holo + OLOy DDR4 3600 CL14 블레이드 미러 RGB 16GB 패키지(155만원) ▲조텍 게이밍 지포스 RTX 3080 Ti 검은 호랑이 기념판 + OLOy DDR4 3200 C16 RGB 메모리 16GB 패키지(119만원) ▲조텍 게이밍 지포스 RTX 3080 Trini
인텔이 ‘아크 프로 A시리즈’ 전문가용 GPU 제품을 8일(미국 현지시각)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GPU 제품은 노트북용 인텔 아크 프로 A30M 및 소형 데스크톱용 인텔 아크 프로 A40(싱글 슬롯)과 A50(듀얼 슬롯) 등이다. 이들 제품은 빌트-인 레이 트레이싱 하드웨어, 머신러닝 기능 및 AV1 하드웨어 인코딩 가속 기능을 탑재했다.건축, 엔지니어링, 건설 및 설계 & 제조 산업 부문 전문 소프트웨어 사용자를 위한 ‘인텔 아크 프로 A시리즈'는 인텔 OneAPI 렌더링 툴킷 내 오픈소스 라이브러리를 실행한다인텔은 올해 말
평소 풀HD(1920 X 1080, FHD) 환경에서 온라인 게임을 즐기거나 고화질의 영상을 주로 시청한다면, 게이밍 PC 구매를 고려할 것이다. 물론 가격 부담이 없다면 더할 나위 없다. 다행히 최근 몇 달새 그래픽카드의 가격이 크게 하락해 1년 전에 비해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만족스러운 성능의 조립 PC를 구성할 수 있게 됐다.조텍코리아에서 출시한 'ZOTAC GAMING 지포스 GTX 1630 D6 4GB(이하 조텍 GTX1630)'는 가격과 성능의 타협점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는 그래픽카드이다. 얼마 전
AMD가 최상의 게임 환경을 위한 AMD 소프트웨어 ‘아드레날린 에디션 22.6.1’을 발표했다. 이번 소프트웨어는 AMD의 최신 그래픽카드 ‘라데온 RX 6000 시리즈’를 기반으로 AAA 급부터 인디 게임에 이르기까지 우수한 그래픽 성능 및 생생한 비주얼을 지원한다.AMD는 이번 아드레날린 22.6.1을 통해 ▲라데온 슈퍼 해상도 및 AMD 라데온 안티 렉 기술 ▲라데온 그래픽카드 및 라이젠 프로세서 탑재 시스템의 프레임률을 크게 높이는 AMD 스마트 액세스 메모리 기술을 제공한다. AMD 피델리티FX 슈퍼 해상도 2.0은 프레
지포스 그래픽카드 제조사 조텍코리아는 엔비디아의 파스칼 아키텍처가 적용된 새로운 GTX 16시리즈 그래픽카드인 ‘조텍 게이밍 지포스 GTX 1630 D6 4GB’를 출시했다.‘조텍 게이밍 지포스 GTX 1630 D6 4GB’는 90mm 단일 쿨링팬으로 출시된 원팬 그래픽카드다. 최대 약 15cm 정도에 불과한 컴팩트한 사이즈를 통해 다양한 시스템과도 호환성을 자랑한다.특히 이번 그래픽카드는 최대 75W의 전력만을 사용하는 저전력 모델로, 탁월한 전력 효율성 및 경제성을 제공한다. 권장 파워 300W로도 충분히 안정적인 동작을 보장한
지포스 그래픽카드 전문 기업 조텍코리아가 프리미엄 그래픽카드 2종을 특가에 선보이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5월 굿바이 특가’ 이벤트는 30일과 31일 이틀간 조텍코리아 공식 쇼핑몰 ‘탁탁몰’과 롯데온에서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조텍 게이밍 지포스 RTX 3080 Ti 검은 호랑이 기념판’을 137만원에, ‘조텍 게이밍 지포스 RTX 3090 Ti AMP 익스트림 홀로’를 249만원에 판매한다. 이벤트는 한정 수량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롯데온의 경우, 삼성, 농협, BC 카드 구매 시 할인 금액이 적용된다.‘조텍 게이밍 지
AMD가 그래픽 소프트웨어 ‘아드레날린 에디션 22.5.2’를 발표했다. 이번 신규 버전은 성능 향상과 사용자 설정 기능 제공 등에 초점을 맞췄다.AMD에 따르면 아드레날린 에디션 22.5.2는 AMD 라데온 RX 6950 XT 그래픽카드로 다이렉트X 11 지원 게임 구동 시 이전 세대 소프트웨어 대비 최대 8% 성능이 향상된다.AMD 스마트 액세스 메모리 최적화도 이뤄졌다. 이 최적화를 통해 AMD 라데온 RX 6650 XT, AMD 라데온 RX 6750 XT, 라데온 RX 6950 XT그래픽카드로 1440p 해상도 환경에서 콘솔
조텍 테크놀로지(이하 조텍)가 24일 대만에서 열린 글로벌 IT박람회 ‘컴퓨텍스 2022’에서 백팩형 웨어러블PC를 비롯한 신제품 4종을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메타버스 레디 웨어러블 PC ▲전문가용 미니 워크스테이션 ▲초소형 미니PC ▲게이밍 그래픽카드 등이다.웨어러블 PC ‘VR GO 4.0’은 자유로운 움직임과 정확한 연결성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개별 개발자나 3D 디자이너가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및 혼합현실(MR)에서의 VR 콘텐츠 개발, 가상 엔터테인먼트 및 기술적 시나리오 등의 창작과 개발을 돕는다. 미
엔비디아가 RTX 기반 그래픽 성능 향상 기술을 12개 게임에 추가 적용했다. 게임 히트맨3의 경우 엔비디아 DLSS을 적용해 모든 옵션을 최대화하고 레이 트레이싱을 활성화할 시 4K 해상도에서 최대 2배 향상된 프레임률을 지원한다.엔비디아 DLSS(Deep Learning Super Sampling)는 그래픽 성능을 향상시키는 AI 렌더링 기능으로, 딥 러닝 뉴럴 네트워크의 성능을 활용해 프레임 레이트를 높이는 동시에 즐겨하는 게임 이미지를 더욱 또렷하게 생성해준다.엔비디아는 24일 개막한 ‘컴퓨텍스 2022’에서 DLSS 기술을
AMD가 그래픽카드 ‘AMD 라데온 RX 6000 시리즈’의 새로운 라인업을 발표했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라인업은 ▲라데온 RX 6950 XT ▲라데온 RX 6750 XT ▲라데온 RX 6650 XT 등이다. 특히 RX 6950XT는 라데온 RX 6000 시리즈 중 최상위 제품이다.라데온 RX 6950 XT 그래픽카드는 2.1GHz 게임 클럭과 16GB 고속 GDDR6 메모리를 지원하며 AAA급 게임 타이틀을 4K 해상도와 최고사양 옵션으로 구동할 수 있는 성능을 제공한다. 라데온 RX 6750 XT는 1440p 해상도 기준 최
지포스 그래픽카드 전문 기업 조텍이 아시아 지역 대상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e스포츠 토너먼트 조텍컵(ZOTAC CUP)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7일 오후 3시부터는 ‘조텍컵 발로란트 아시아 커뮤니티 리그’가 진행된다. 총 상금은 350달러 규모이며, 5대5 팀전 싱글 일리미네이션 방식으로 하루 동안 진행된다.1등부터 3등에게는 상금과 각각 승리 시에 조텍컵 포인트가 제공된다. 모은 포인트로는 스팀 기프트 카드부터 조텍 그래픽카드까지 다양한 경품과 교환 신청이 가능하다.조텍코리아는 대회 상금과 별도로, 대회
엔비디아 지포스 30시리즈 그래픽카드의 최상위 모델 RTX 3090 Ti가 주요 제조사 및 브랜드를 통해 30일 출시했다.지포스 RTX 3090 Ti는 암페어(Ampere) 아키텍처 기반의 지포스 30시리즈 중 최고의 사양과 성능을 갖춘 플래그십급 그래픽카드다. 기존 RTX 3090보다 더욱 빠른 초당 21기가비트(Gb/s)의 속도로 작동하는 24GB(기가바이트) 용량의 GDDR 6X 메모리는 업계 최대인 초당 1TB(테라바이트, TB/s)의 메모리 대역폭을 제공한다. 또한, RTX 3090 Ti는 셰이더(Shader)를 위한 40
2022년을 ‘검은 호랑이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는 60간지 기준으로 올해를 의미하는 임인년(壬寅年)을 그대로 풀어 쓰면 ‘검은 호랑이해’가 되기 때문이다.마침,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동물 중 하나가 호랑이인 데다, 예로부터 호랑이라 하면 단순히 사나운 맹수를 넘어 각종 나쁜 기운을 몰아내는 영험하고 상서로운 동물로도 여겨지기도 했다. 국가대표 축구팀을 상징하는 동물도 호랑이이고, 심지어 단군 신화에도 등장하는 친숙한(?) 동물이기도 하다.그래픽카드 전문기업 조텍코리아에서 ‘검은 호랑이해’를 기념한 그래픽카드를 선보여 화
AMD가 애플의 맥 프로(Mac Pro)를 위한 전문가용 그래픽카드 ‘AMD 라데온 PRO W6600X’를 발표했다.AMD RDNA2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설계된 라데온 프로 W6600X 그래픽 카드는 ‘인피니티 캐시(Infinity Cache)’를 비롯한 AMD의 첨단 그래픽 기술을 바탕으로 맥 프로와 다양한 전문가용 애플리케이션 및 워크로드에서 고품질 비주얼과 성능을 선사한다.8GB 용량의 고속 GDDR6 메모리는 최대 256GB/s의 대역폭으로 데이터 집약적 전문 애플리케이션에서 빠른 데이터 처리 속도를 지원한다. 32MB 용량
그래픽카드 전문 기업 조텍코리아가 한국 게이머를 위해 프리미엄 쿨링 설계와 디자인을 적용한 한정판 게이밍 그래픽카드 ‘조텍 게이밍 지포스 RTX 3080 Ti 검은 호랑이 기념판’을 출시한다.‘조텍 게이밍 지포스 RTX 3080 Ti 검은 호랑이 기념판’은 임인년(검은 호랑이의 해)를 기념해 한국 게이머를 대상으로 한정판으로 출시하는 프리미엄 게이밍 그래픽카드다. 풍물놀이를 즐기는 호랑이가 그려진 오리지널 박스 디자인을 사용, 일반 모델과 차별화했다.그래픽카드의 구성과 부품, 디자인 등도 한정판에 어울리게 조텍의 최상급 프리미엄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