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개발사 락스타가 ‘그랜드 테프트 오토(GTA)’ 최신작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매체 코타쿠는 16일(현지시각) 익명의 개발자에게 얻은 정보를 토대로 락스타가 ‘GTA’ 최신작 개발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정보에 따르면 GTA 최신작은 아직 개발 초기 단계에 머물러있다. 최신작에 ‘GTA 6’넘버링 타이틀이 붙을지는 현재 미정이다.전작인 GTA5가 2013년 출시됐고, 전전작인 GTA4가 2008년 시장에 출하된 점을 고려하면 최신작이 충분히 등장할 수 있는 시간이 흘렀다는 것이 게임업계 시각이다.락스타는 게임 ‘레드
‘GTA3’, ‘GTA 바이스시티’, ‘GTA 산 안드레아스’ 3개의 게임을 하나의 패키지에 담은 ‘GTA 트릴로지’가 오는 10월 초 PC용으로 국내 출시된다. 인플레이 인터렉티브를 통해 국내 출시되는 ‘GTA 트릴로지’는 높은 자유도와 다양한 액션으로 과거 게이머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던 ‘GTA3’, ‘GTA 바이스시티’, ‘GTA 산 안드레아스’ 세 작품 모두 하나의 패키지로 묶은 것으로 4장의 CD, DVD 한 장, 게임 매뉴얼 3개, 브로마이드 3개 등 풍부한 구성품을 자랑한다. IT조선 김형원 기자 akikim@c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