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신개념 조리기기 '비스포크 큐커' 전용 메뉴에 국내 최대 식품업체인 CJ제일제당의 간편식을 추가한다고 12일 밝혔다.2021년 7월 출시된 삼성 비스포크 큐커는 전자레인지·그릴·에어프라이어·토스터 기능을 갖춘 조리기기다. 삼성전자는 국내 대표 식품사와 협업하며 전용 가정간편식과 밀키트 메뉴를 개발해왔다.이 제품은 전용 메뉴의 바코드를 스캔하면 시간·온도 등 조리에 필요한 최적의 조건을 자동으로 설정해주는 '스캔쿡' 기능을 갖춘 점이 특징이다.CJ제일제당의 합류로 비스포크 큐커는 13개 식품사와 총 170종의 전용 레시피·
삼성전자는 국내 주요 식품 업체들과 협력을 강화해 '삼성 비스포크 큐커'(BESPOKE Qooker) 전용 메뉴를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7월 출시된 비스포크 큐커는 전자레인지·그릴·에어프라이어·토스터 기능을 갖춘 신개념 조리기기다. 삼성전자는 국내 대표 식품사와 협업하며 비스포크 큐커에 최적화된 전용 메뉴를 개발해왔다.삼성전자는 최근 MZ 세대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는 테이스티나인, 캐비아, 푸드나무 등 국내 식품사 3곳과 추가로 협업을 진행했다. 이에 비스포크 큐커에 참여하는 국내 식품사는 기존 8곳에서 11곳으로 늘었다.삼성전자
국내 가전업계 양대산맥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고객 일상에 깊숙히 스며드는 혁신가전을 경쟁적으로 선보인다. LG전자가 의류관리기, 공기청정기를 시작으로 전자식 마스크, 수제맥주 제조기로 치고 나갔다. 삼성전자는 신발관리기, 간편식 전용 조리기기 등으로 반격한다. 3일 가전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는 가전 분야에서 기존에 없는 신규 카테고리를 창출하며 시장에 반향을 일으킨다. 고객 라이프스타일과 니즈를 분석해 편의를 한층 높인 제품으로 가전 트렌드를 이끈다.삼성전자는 밀키트와 가정간편식(HMR) 전용 신개념 조리기기 '비스포크
삼성전자가 국내 주요 식품업체들과 손잡고 밀키트와 가정간편식(HMR) 전용 신개념 조리기기 '비스포크 큐커(BESPOKE QOOKER)'를 28일 출시했다. 간편식에 익숙한 MZ세대(1980∼2000년대 출생)를 겨냥한 삼성전자의 하반기 야심작이다.삼성전자가 선보인 비스포크 큐커는 전자레인지·그릴·에어프라이어·토스터 기능까지 갖춘 '포인원(4-in-1)' 기기다. 내부에 4개의 조리 존(Zone)이 있어 최대 4가지 요리를 동시 진행할 수 있는 기능을 갖췄다.기기 중앙의 전용 그릴 플레이트를 중심으로 위쪽 3개 존, 아래쪽 1개 존
전국 초미세먼지가 극성이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6일 발생한 초미세먼지 고농도의 원인이 대부분 국내에서 기인하는 것으로 나타나 환기가 어려운 요즈음 무엇보다 생활 패턴의 변화가 절실한 상황이다. 특히 주방은 실내 유해물질 발원지로 인식된지 오래다. 일반적으로 가스레인지를 사용하면 가스가 연소하며 일산화탄소·이산화질소·이산화탄소가 발생하고, 기름이 많은 식재료를 튀기거나 구울 때는 기름이 타면서 미세먼지가 발생되기 때문이다. 이에 실내를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안티 더스트(Anti-Dust)’
가정용품 전문 브랜드 테팔(대표 팽경인)이 ‘테팔 실버매니아 그릴’을 출시한다. 신제품 테팔 실버매니아 그릴에는 최적의 조리 온도를 알려주는 ‘열센서 기술’이 적용된다. 열이 일정 온도(200℃ 이하)에 다다르면 센서 무늬가 사라지는 방식으로, 재료가 가장 맛있게 조리되고 식품 속 지방이 해로운 성분으로 변형되기 전 온도를 시각적으로 알려준다. 코팅은 재료가 눌어붙지 않는 ‘논스틱 코팅’이다. ‘일체형 그릴판’은 2/3 영역 그릴판, 1/3 영역 평면판으로 구성된다. 그릴판에 고기를, 평면판에 채소, 김치 등을 구우면 재료가 섞이지
요리 잘 하는 남자가 섹시하다. 똑똑한 남자를 뜻하는 ‘뇌섹남’의 시대가 가고 이제는 ‘요섹남’의 시대다.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에서 뛰어난 음식 솜씨를 선보인 ‘차줌마’ 차승원을 필두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샘킴, 최현석 셰프까지. 요섹남이 인기를 끌면서 금남의 영역이었던 부엌에서 앞치마를 두르고 요리를 만드는 남자가 늘고 있다. 요리하는 남자가 인정 받는 이 시대, 라면밖에 할 줄 아는 요리가 없을지라도 걱정 말라. 이 아이템들이면 요섹남이 되는 건 시간문제.브레빌, 프로페셔널 그릴 800GR다양한 구이 요리와
[IT조선 이상훈] 설 명절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매년 이맘때면 모처럼 가족들이 모여 뜻 깊은 시간을 가지게 되지만 유일하게 주부들만큼은 차례음식 준비로 인해 심적 부담은 커져만 간다. 특히 이번 설은 연휴가 길어 주부들의 스트레스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때문에 쉽고 편리하게 차례상 준비를 도와주는 똑똑한 가전 제품들이 주부들 사이에서 명절 음식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초보에서부터 베테랑 주부까지 남부럽지 않는 명절 기쁨을 선사하는 힐링 주방가전 제품들을 알아본다. 4구 화구로 다양한 요리를 빠르게지멘스 인덕션
[IT조선 이상훈] 주방가전 브랜드 쿠진아트의 원터치 그릴이 지난 17일 CJ오쇼핑 방송에서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으로 매진을 기록했다. 이미 지난 12월 방송에서 한 시간 만에 예정된 물량의 130%가 판매된 후, 두 번째 역시 매진. 2개월 만에 매출액 35억 원으로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18일 전했다. 쿠진아트 측에 따르면 원터치 그릴은 뚜껑을 덮을 수 있는 양면 구조로 뒤집을 필요가 없어 육류, 해산물, 채소류 등 식재료 본연의 풍미를 꽉 잡아주어 더욱 맛있는 요리를 완성해준다. 특히, 앞면은 빗살 팬, 뒤집으면 평
[IT조선 이상훈] 호주 가전 브랜드 브레빌(Breville)이 오는 11월 20일부터 23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3회 서울카페쇼’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브레빌은 세계 최초의 오토매틱 매뉴얼 커피머신 오라클 론칭을 기념해 ‘브레빌 라떼아트 스맥다운’ 본선·결승전을 진행한다. 오라클(모델명 BES980)은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WBC)에서 지정한 커피의 4가지 골드 스탠더드인 자동 그라인딩, 도징, 탬핑 시스템, 자동 디스케일링 기능이 모두 가능하고, 스팀 봉을 우유에 담그면 설정 온도에서 작동
[IT조선 이선 인턴기자] 전보다 작고 가볍지만 화력은 중형 그릴 못지않은 '소형그릴'이 출시됐다.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영철)는 최근 푸드트럭 합법화 전망과 더불어 미니주점 등의 소형 창업 증가 추세에 따라 소형 매장에 적합한 업소용 ‘가스그릴’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 린나이코리아가 새로 출시한 소형가스그릴 (사진=린나이코리아) 이번 신제품의 크기는 35cm 정도로 벽 선반에 올려 놓을 수 있을 정도로 작고 가볍다. 또 설계를 간소화해 공간이 협소해 중형그릴을 이용하지 못하는 매장에 최적화했다. 크기가 작지만 화력은
[IT조선 이진 기자] 가정용품 전문기업 테팔(대표 팽경인)이 냄새와 연기 없이 그릴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신제품 '테팔 엑셀리오 엠비언스 그릴 2014형'을 새롭게 선보인다. ▲사진=테팔 테팔 엑셀리오 엠비언스 그릴 2014년형은 불빛 색깔로 전원의 공급 상태를 눈으로 확인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된 '온도 조절기'가 내장돼 있다. 이에 따라 전원공급이 정상적으로 되고 있을 경우에는 '초록불'이, 이상이 있을 경우 '빨간불'이 나타난다. '프로메탈 코팅'을 채택해 조리 중 그릴판 표면에 음식이 눌어 붙거나 타지 않는다
바비큐 고기가 잘 익었는지를 아이폰으로 확인할 수 있는 아이템이 등장했다. 이름은 ‘아이그릴 미니’(iGrill mini)다. 이 제품은 고기를 굽는 철판에 붙여 온도를 측정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온도를 통해 고기가 설익거나 타지 않는지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물론 이런 정보는 무선으로 연결된 아이폰으로 전송되며, 아이폰 화면을 통해 철판 위에서 고기가 잘 익고 있는지 확인할 수도 있다. 가격은 39.99달러다. 참고로, 이 제품은 2011년 출시된 '아이그릴'의 개량형 제품이다. [관련 페이지 바로가기] 김형원
고기를 굽거나 부침 같은 음식을 만들 때 많이 사용되는 전기프라이팬(그릴)에 대한 시험 결과 제품 가격이 비싸다고 품질이 반드시 우수하진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소비자원(www.kca.go.kr)은 서울·경기지역 백화점 및 마트, 인터넷 쇼핑몰에서 판매되고 있는 4만원 대에서 16만원 대의 그릴 11종을 대상으로 불판의 코팅 내구성, 불판의 온도편차, 사용의 편리성, 전기적 안전성 등을 시험·평가한 결과 이 같은 결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시험 결과에 따르면 ‘대원(DWP-350)’, ‘리홈쿠첸(LHG-100B)’, ‘쿠쿠전자(
테팔(대표 팽경인)이 1~2인용 미니 사이즈로 쉽고 간편하게 그릴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미니 엑셀리오 그릴’을 출시했다. 테팔 미니 엑셀리오 그릴은 음식에서 나온 기름이 그릴선을 따라 물받이판 아래로 빠지도록 설계돼 기름기 없이 건강한 요리를 할 수 있다. 또 3단계 자동 온도 조절기가 있어 재료에 따라 알맞은 온도를 선택할 수 있으며 테팔 열센서가 적용돼 요리를 시작할 최적의 온도를 사용자에게 알려준다. 미니 엑셀리오 그릴의 그릴판은 열선을 감싸는 구조로 만들어져 음식에서 나온 기름이 열선에 닿아 타면서 발생하는 연기를 최소화하
리홈쿠첸(대표 강태융)이 '쿠첸 빅 와이드 그릴(CHG-G2000W)'을 출시했다. 쿠첸 빅 와이드그릴은 가로 660mm, 세로 291mm의 넉넉한 사이즈로 많은 양의 요리를 한번에 조리할 수 있다. 아이들의 간식으로 안성맞춤인 떡볶이, 전골, 삼겹살과 소시지는 물론, 넓은 사이즈로 명절에 다양한 전을 만들때도 유용하다. 또 그릴 표면을 다이아몬드 코팅으로 처리해 긁힘이 적고 음식물이 눌러붙지 않아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온도조절은 240도까지 가능하며 높이 조절 기능과 기름 유도장치가 있어 편리하다. 쿠첸 빅 와이드그릴은 본체
쿠진아트(Cuisinart)가 5가지의 요리옵션을 제공하는 ‘그릴&그리들러(GR-4NKR)’를 출시했다. 쿠진아트의 그릴&그리들러(GR-4NKR)는 상하양면으로 부착된 쿠킹플레이트를 그릴 및 그리들러의 용도에 따라 양면으로 사용 가능한 제품으로 다양한 조리법에 따라 ▲컨텍트 그릴 ▲파니니 프레스 ▲오픈 그릴 ▲오픈 그리들 ▲하프 그릴·하프 그리들 등 총 5가지의 요리 옵션으로 활용할 수 있다. 상하 쿠킹플레이트가 접힐 수 있게 설계돼 음식의 양면을 동시에 익힐 수 있고 두께가 두꺼운 요리의 경우 커버를 눌러주면 속까지 익히기 편리하
LG전자(www.lge.co.kr)는 디오스 광파오븐 구매 고객 중 요리 방법을 모르거나 사용이 어려워 제대로 오븐을 활용하지 못하는 ‘왕초보’ 주부들을 대상으로 직접 집으로 찾아가 광파오븐 사용법과 요리법 등을 알려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가 방법은 3월 한달 간 디오스 광파오븐 행사모델을 구입, LG전자 홈페이지에 가입 후 진행중인 이벤트 페이지에서 제품 시리얼번호 및 광파오븐 카페 오븐&더레시피(http://cafe.naver.com/ovenwon) 아이디를 입력해 응모하면 된다. 응모기간은 3월 1일부터 4월 8일까
필립스전자(www.philips.co.kr)가 2-in-1 실속형 플레이트 그릴(HD6320)을 출시했다.플레이트 그릴(HD6320)은 플레이트 양면을 평판과 그릴판으로 구성해 조리하는 식재료나 취향에 따라 원하는 방식으로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70°C에서 240°C까지 온도조절이 가능하고, 열판에 논스틱(Non-Stick) 코팅이 되어 음식물이 판에 쉽게 눌러붙지 않는다. 또한 그릴 아래 한 쪽 면에만 구멍이 있어 경사면을 따라 기름이나 양념이 분리됨으로써 연기를 줄일수 있다. 플레이트는 본체와 분리되어 세척이 용이하고 식기세
테팔(대표: 팽경인)이 본격적인 바캉스 계절을 맞아 7월 한 달간 테팔 바캉스용 전기그릴 가방 증정 행사를 실시한다. 국내 전기그릴 시장에서 인지도가 높은 테팔은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여름휴가를 더욱 알차게 준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테팔은 이번 행사에서 연기를 잡아주어 가정에서도 냄새 걱정 없이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는 테팔의 전기그릴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7월 한 달간 3만원 상당의 테팔 전기그릴 바캉스용 가방을 무료로 증정한다. 행사 품목에는 연기와 냄새 걱정 없이 가정에서도 깔끔하게 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