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중소 철강사의 미래 기술력 확보 등 철강 산업 생태계 전반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철강산업 재도약 기술개발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1일 밝혔다.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총 사업비 1354억4000만원(국비 923억9000만원, 지방비 102억8000만원 등) 규모로 ▲고부가가치화 기술개발 ▲친환경 자원순환 기술개발 ▲산업공유자산(실증 장비 구축, 기업간 협의체 운영, 사업운영지원단 설치) 등 기술개발사업이 추진된다.이번 사업은 대기업 중심 범용 소재 위주의 양적 성장을 추진한 국내 철강산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