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기저귀를 판매하는 과정에서 부당 광고로 논란을 빚은 마켓컬리가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로부터 제재를 받았다.20일 공정위에 따르면, 마켓컬리 운영사인 컬리는 최근 표시·광고 공정화법 위반으로 공정위로부터 ‘심사관 전결 경고' 처분을 받았다.컬리는 마켓컬리에서 수입 기저귀 브랜드인 에코제네시스 제품을 팔면서 해당 제품이 영국 원료이며, 중국 공장에서 제작한다고 설명했다. 유해 물질 테스트를 우수한 성적에 통과했다며 국제 친환경 섬유 인증 기관인 외코텍스(OEKO-TEX standard 100) 인증을 받은 점도 강조했다.하지만 에
안녕하세요? 컨벤션TV 지기입니다. 이번에 컨벤션TV가 소개해 드릴 곳은 ‘맘앤베이비엑스포’입니다. 맘앤베이비엑스포가 2월 14일부터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됩니다. 맘앤베이비 페어바로가기 맘앤베이비엑스포에는 출산을 앞둬 무거운 몸을 이끌고 출산 용품을 살피는 예비 엄마와 가족이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육아 박람회에서 가장 많이 출품하는 품목이 유모차와 카시트인데요. 맘앤베이비엑스포에도 다양한 기능을 갖춘 유모차와 고가 프리미엄 브랜드가 눈길을 끌었습니다.이외에도 맘앤베이비엑스포에는 아기침대, 배냇저
[IT조선 이상훈] 육아맘들이 가장 선호하는 여름 기저귀는 무엇일까? 육아정보 애플리케이션 육아클럽은 지난 7월 전국의 0~1세 육아맘을 대상으로 인터넷과 모바일 앱을 통해 ‘인기 기저귀 브랜드 8종’에 대한 무료체험 및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육아클럽은 여름 기저귀를 고를 때 중요한 기준이 되는 흡수속도·통기성·두께 등 7가지의 평가 항목을 선별해 이에 대한 인기 브랜드 8종 체험 후 각 설문에 응답하도록 했다. 그 결과 기저귀의 ‘흡수속도’ 면에서는 팸퍼스·하기스·군(GooN) 브랜드 순으로 만족도가 높았으며, ‘통기성’ 면에서는
[IT조선 이상훈] ‘일회용 팬티형 기저귀’는 속옷과 같은 형태로 입히거나 벗기기 쉽고, 배변 훈련을 시키기도 수월해 12개월 전·후 걷기 시작하는 아기를 둔 부모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팬티형 기저귀의 종류와 가격이 천차만별인데 반해 제품 품질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많은 부모들이 브랜드에 의존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한국소비자원(www.kca.go.kr)은 소비자가 선호하는 ‘일회용 팬티형 기저귀’ 8개 제품을 대상으로 흡수성능, 안전성, 소비자 사용감 등을 시험·평가하고 14일 그 결과를 발표했다. 시험결과 전제품이
첫 아이를 출산하고 부모의 길로 들어서는 것은 인생에서 가장 벅찬 순간중에 하나일 것이다. 하지만 초보 부모들, 특히 엄마들에게 출산 후 1년은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에 비유될 정도로 힘들다고 한다. 아이의 돌과 함께 1년동안 고생한 아내를 위해 남편들이 '엄마의 1주년'을 축하한 것이다. "생애 가장 고달픈 한 해를 보낸 어머니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쿠팡(대표 김범석)은 오는 16일까지 카시트, 젖병, 기저귀 등의 육아 필수품부터 아동의류, 유아 도서 등 육아에 필요한 모든 용품을 선보이는 ‘2013 쿠팡 맘앤베이비페어’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베이비페어는 매일 오전 10시~오후 12시, 오후 2시~4시까지 하루 2차례 인기 육아용품들을 한정수량으로 초특가에 선보이는 '타임세일' 이벤트도 실시한다. 명품 브랜드 '구찌'의 '아동용 스카프'를 비롯해 '에어보스 유모차' '고급 놀이방 매트' 등이 최대 87%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 더불어 쿠팡은 육아 중인 엄마들 사이에
없어서 못 사는 일본 기저귀가 지진 피해 이후 손에 넣기가 더 어려워졌다. 다나와에서는 마침맞게 메리즈 기저귀 체험단을 모집한다. 비싸서, 물량이 없어서 쓰고 싶지만 쓸 수 없었던 일본의 메리즈 기저귀를 체험할 절호의 기회다. 체험단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체험단 페이지를 커뮤니티 사이트나 개인 블로그에 스크랩한 후 해당 URL을 참여 이유와 함께 남기면 된다. 당첨자에게는 메리즈 기저귀 2팩이 제공된다. 체험할 수 있는 기저귀는 소형, 중형, 대형, 특대형으로 모든 사이즈가 마련되어 있다. 당첨자는 기저귀를 사용한 후 후기를 작성
하기스, 팸퍼스, 군, 메리즈, 보솜이, 토디앙, 큐티퀼트, 오보소, 체키스, 다솜플러스. 나라별, 가격별, 제조사별 난다긴다하는 기저귀 10종이 모였다. 10종의 흡수력 테스트(관련 기사)를 진행한 후 실제 엄마인 4명의 다나와 리포터가 기저귀를 직접 써 본 평가를 들어봤다. 엄마들의 평가는 디자인, 흡수량, 샘 방지, 촉감, 냄새, 접착력, 신축성 7가지 항목을 가지고 진행됐다. 각 항목별 왕위는 누가 차지했을까? 전체적인 평가를 보면 메리즈가 무려 4관왕으로 과반수 이상의 항목에서 1위를 차지했다. 역시 비싼 게 좋긴 하다.
아기가 태어나면 돈이 이만저만 드는 게 아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부담되는 것이 바로 기저귀 값. 그럼에도 싼 기저귀를 쓰면 발진이 일어날까봐 소중한 우리 아이를 위해 무조건 비싼 기저귀를 쓰는 엄마들이 늘면서 ‘일본산’ 기저귀가 시장을 휩쓸었다. 아기가 사용한 두 달 기저귀 값만 모아도 10만원이 다 되어 간다. 그런데 무조건 비싼 기저귀를 써서 발진이 완전히 사라졌느냐 하면 그것도 아니다. 민감한 피부를 가진 아기들은 조금만 방심해도 발진이 일어난다. 발진이 생기지 않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기저귀를 빨리 갈아주는 것. 그러다
‘아가방앤컴퍼니(www.agabangncompany.com, 대표 구본균)는 5월 5일 어린이 날을 맞아 각 브랜드 별로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가방앤컴퍼니 대표 브랜드 ‘아가방’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5만원 이상 구매하면 차량용 햇빛가리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햇빛가리개는 피부가 예민해 자외선에 약한 아이들과 함께하는 나들이의 필수품으로 차량 안으로 들어오는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또한 발육기구 20% 할인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프리미엄 디자이너 브랜드 ‘에뜨와’와 프랑스 라이선스 브랜드인 ‘베이직엘
서울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이하 코엑스 베이비페어)를 주최하는 이플러스(대표 이근표 www.babyfair.co.kr)는 베이비페어 아기 엄마, 아빠 회원들을 대상으로 4월 20일부터 한달 간 ’코엑스 베이비페어’ 포스터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의 아기 엄마, 아빠 모두가 참여하는 축제의 장으로서 본 행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가는 행사로 발돋움 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 공모주제는 ‘아기, 임산부, 아기 엄마, 아빠가 만들어가는 베이비페어’로서 전시회의 특징과 참여 대상, 코엑스 베이
'엄마 부대'에 삼성동 코엑스 '들썩' 우리나라 엄마들이 삼성동에 다 모였다. 지난 11일 이플러스(대표 이근표, www.eplus21.com)가 주최하고 보건복지가족부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제 17회 서울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가 막을 열었다. 이번 전시회는 150여 개 업체와 350여 개의 브랜드가 선보였으며 전시회 사상 첫 10만 관람객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을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른바 ‘유모차 부대’라고 불리는 알뜰살뜰한 주부들은 전시회에 참여하기 위해 일찍부터 준비태세를 갖췄다. 충청남도 대전에서
60년 만에 찾아온 백호의 해, 그 어느 때보다도 출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열 달 동안 자신의 배 속에 품은 아이와의 첫만남, 생명의 경이로움을 느끼는 것도 잠시, 산모들은 출산 후 불어난 몸과 망가진 피부를 어떻게 가꿔야 할지 큰 고민에 빠지게 된다. 산모는 신생아만큼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부실한 산후조리의 후유증으로 산후풍, 튼살, 비만 등에 시달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산후 질병도 예방하고, 처녀 같은 원래의 몸매를 간직하고자 하는 워너비 ‘스키니맘’들을 위한 산후용품들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스키니맘’은 출산
유한킴벌리 하기스가 진땀을 빼고 있다. 한국능률협회가 발표한 ‘2009년 한국산업 브랜드 파워 조사’결과 11년 연속 ‘최고 브랜드’로 선정된 하기스가 일제 기저귀들 사이에서 힘겨운 정상 다툼을 지속하고 있기 때문. ▲일본 군 기저귀 판매 추이 다나와 기저귀 판매율에 따르면 일본 브랜드 군(Goo.N, 이하 군)기저귀가 현재 09년 1월 대비 약 110% 정도의 판매율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유한킴벌리 하기스는 지난 4월 이후 상승세를 보이다가 다시 하락하는 불안한 판매율을 보이고 있는 추세. 이는 메리즈. 무늬망. 겡끼
아가방은 9월 30일까지 출산용품(의류, 발육/승용 용품 제외 품목) 10만원 이상 구매 시 15%를 할인해주고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20만원과 30만원 이상의 제품을 구입하면 각각 코벨기저귀통과 다용도 선반을 받을 수 있다. 또 4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보행기를, 50만원 이상 구매자에게는 서랍장을 준다. 이번 행사는 전국 아가방 매장 및 온라인 쇼핑몰 아가넷(www.aganet.co.kr)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사은품은 중복으로 증정하지 않는다. 아울러 유모차, 보행기, 카시트, 흔들침대 등
서울 국제 임신 출산 육아 용품(베이비페어) 전시회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19일 개막했다. 전시전문기업 이플러스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2000년도부터 시작해 매년 봄, 가을 연 2회씩 꾸준히 개최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약 16만 명의 관람객들이 행사장을 찾아 그 인기를 증명했다. 이번 베이비페어는 120여 개의 업체가 참여해 태교용품과 임산부 용품, 출산용품은 물론 영 유아 식품, 임산부 서비스용품 및 완구, 교육교재까지 폭넓은 정보와 제품을 소개했다. 따뜻한 봄을 앞두고 있어서일까? 행사 중 역대 최대 규모 전시장의 반
G마켓(www.gmarket.co.kr)이 지난 한 해 동안의 베스트셀러 상품을 조사한 ‘2008 히트상품 베스트 10’을 선정했다. 이는 G마켓 기준 전체 판매량, 전년 대비 성장세, 전문가 의견을 반영한 것이다.히트상품 1위를 차지한 제품은 바로 ‘기저귀’. 2008년 1년간 약 300만 건이 판매된 기저귀는 최근 온라인 쇼핑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아이템이다. 또 ‘쌀’과 ‘분유’가 약 100만개 씩 판매되며 각각 5,6위를 차지했다. 이 밖에 생수, 커피, 라면 등의 일회성 식품들도 40만개 이상의 매출을 올려 생필품 온라인
온라인 중고거래가 고공행진을 지속하고 있다. 옥션 중고장터 자료에 따르면 11월 판매액이 전년대비 무료 26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도서음반, 취미수집 등이 큰 폭으로 늘어나 당장 쓰지 않는 수집품.생활 골동품들이 중고거래 1순위 대상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 핸드폰, 생활가전, 컴퓨터.노트북 등이 300% 폭으로 크게 올랐다. 특히 부피가 커 배송이 부담되는 생활가전제품과 컴퓨터.노트북 제품의 경우 전용택배서비스를 도입한 후 이용량이 25% 증가했다. 특히, 예전에는 찾아보기 힘들었던 다이어트 식품, 낱개
로하스홈(www.lohashome.com)이 기저귀 발진, 피부 짓무름, 아토피를 예방해주는 솜사탕 천 기저귀를 출시했다. 햇빛과 수분만으로 성장한 건강한 대나무로 만든 솜사탕 천 기저귀는 세균 억제와 혈액순환을 돕고 면 섬유의 135%에 해당하는 흡수성으로 통시성, 보온성까지 탁월하다. 특히, 자체 항균, 항취 작용으로 인해 삶지 않아도 안전하다. 솜사탕 천 기저귀는 사각형과 원통형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되며 기저귀, 속싸개, 목욕 타올, 수유할 때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다나와 김보미 기자 / poppoya4@danaw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