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퍼니싱 리테일 기업 이케아코리아가 12일 한국 세번째 매장 기흥점을 공식 오픈한다. 5일 연 기자간담회에서 이케아코리아는 매장 특성과 채용 인원, 운영 목표를 밝혔다.이케아 기흥점은 경기 용인 기흥구 고매동 산 41-7(도로명 신고매로 62)에 세워졌다.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로 오전 10시~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이케아 기흥점은 소비자에게 쇼핑 경험을 전달하는데 집중한다. 홈퍼니싱을 쉽게, 흥미롭게 만날 수 있도록 디지털 솔루션과 체험 공간을 매장 곳곳에 도입한다. 이케아코리아는 한국 가정을 100여차례 방문, 집에 필요
롯데프리미엄아웃렛 기흥점은 점포 전체를 ‘반려동물 자유 구역’으로 정했다고 20일 밝혔다.앞서 롯데프리미엄아웃렛 기흥점은 660㎡(200평) 규모 반려동물 놀이터 펫파크를 만든 바 있다. 오픈 후 100일간 1만명이 넘는 방문자가 이곳을 찾자, 3월부터는 점포 전체를 반려동물 자유 구역으로 정했다. 점포 지하1층 안내데스크에서 반려동물 유모차와 이동장을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반려동물을 위한 행사도 진행한다. 30일부터 ‘반려동물 인생사진 포토존’이 펫파크 옆 광장에 설치된다. 4월 5일~4월 30일까지는 북유럽 반려동물 라이프스
롯데쇼핑은 2018년 12월 6일 문을 연 롯데프리미엄아웃렛 기흥점 오픈 100일을 맞아 이벤트와 행사를 연다고 14일 밝혔다.롯데프리미엄아웃렛 기흥점은 오픈 100일간 200만명 방문자와 1000억원 매출을 기록한 인기 점포로 떠올랐다. 경기 동탄 신도시와 수원, 분당은 물론 서울 경기권에서도 1시간 이내 접근할 수 있다는 점이 유효했다. 야외 인공 트리와 숲모험 놀이터, 실내 서핑샵과 피크닉 가든 등 ‘자연을 담은 쇼핑 놀이터’ 개념으로 가족 단위 방문자를 배려한 점도 돋보였다.롯데프리미엄아웃렛 기흥점은 주말인 16일과 17일
롯데쇼핑은 6일 경기 용인시 기흥구 고매동에 ‘롯데 프리미엄 아웃렛 기흥점’을 개점한다고 밝혔다.롯데 프리미엄 아웃렛 기흥점 주변은 자연 경관이 좋고 상업시설이 없다. 롯데쇼핑은 가족과 함께 쉬면서 쇼핑하는 ‘자연을 담은 쇼핑 놀이터’ 개념으로 기흥점을 꾸민다.규모는 부지면적 15만㎡(4만5000평), 영업면적 5만㎡(1만5000평)이다. 명품부터 리빙에 이르기까지 300개쯤의 브랜드가 입점한다. 동탄 신도시, 경기 수원과 분당에서 30분만에 올 수 있다. 롯데 프리미엄 아웃렛 기흥점은 지하 2층부터 2층까지 4개층으로 이뤄졌다.
이케아코리아는 25일 경기도 용인에서 ‘이케아 기흥점 신축공사 기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기공식에는 백군기 용인시장과 안드레 슈미트갈(André Schmidtgall) 이케아코리아 대표, 안예 하임(Anje Heim) 이케아 기흥점장 등 100명쯤이 참석했다.이케아 기흥점은 광명점, 고양점에 이어 세번째 마련되는 매장이다. 주차장 포함 연면적 9만1000㎡ 규모로 2019년 말 완공 예정이다. 이케아코리아 기흥점은 500명쯤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한다. 경기도 용인시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높이는 역할도 한다.이케아코리아측은 기흥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