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은 11월30일(현지시각) 미국 하와이에서 개최한 ‘스냅드래곤 테크 서밋 2021’에서 신제품 ‘스냅드래곤8 1세대’를 발표했다. 스냅드래곤8 1세대는 최고 성능을 내는 스마트폰이나 스마트 패드 등 기기에 탑재하는 칩셋으로, 기기의 두뇌에 해당하는 핵심 부품이다. 엄지손톱 크기 칩셋 하나가 스마트폰에서 일어나는 계산이나 그래픽, 통신, 보안 등 다양한 기능을 처리한다. 스냅드래곤8 1세대 제품은 어느 정도의 성능을 낼까. 신제품인 만큼 기존 시중에서 판매 중인 퀄컴 칩셋 제품보다 우수할 것이라고 짐작할 수 있다. 제품의 성능을
갤럭시S21 AP는 이번에도 엑시노스·스냅드래곤 투 트랙엑시노스 2100 장착 갤럭시S21 비율은 얼마나?삼성전자가 내년 1월 선보일 갤럭시S21에 자사 신상 칩셋 엑시노스2100을 탑재한다. 엑시노스2100은 삼성전자가 ARM 코어 기반으로 5나노 공정으로 만든 고성능 칩셋으로, 스마트폰의 머리에 해당하는 비메모리 반도체다. 반도체 업계는 삼성전자가 갤럭시S21에 들어가는 엑시노스2100 칩셋의 탑재 비율을 전체 판매량의 얼마로 설정할 지에 관심이 높다. 엑시노스2100 품은 갤럭시S21 다가온다14일 모바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오포(OPPO)의 ‘포세이돈'이 스냅드래곤 855가 탑재된 타사 제품과 비교해 싱글코어 분야 성능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스냅 855는 퀄컴의 최신 칩셋으로 세계 최초로 상용화된 5G용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다.15일(현지시각) IT 전문 매체 지에스엠아레나는 벤치마크(성능 테스트) 사이트 긱벤치에 등록된 스마트폰 제조사 오포의 ‘포세이돈’ 폰의 테스트 결과를 소개했다. 스냅드래곤 855를 탑재한 이 제품은 싱글코어 성능테스트 결과 3810점을 기록했다. 스냅드래곤 855를 채택한 제품으로는 오포의 포세
[IT조선 차주경] 발표 예정인 소니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Z5와 Z5 콤팩트가 벤치마크 프로그램 GFX벤치에 등록됐다.등록된 사양을 토대로 보면, 소니 엑스페리아 Z5(모델명 E6653)에는 퀄컴 스냅드래곤 810 AP가 장착될 전망이다. 모니터 크기는 5.2인치이며 해상도는 풀 HD다. 램 용량은 3GB, 저장 공간은 기본 32GB부터다. 후면 카메라는 2300만 화소로 성능이 높아지며 전면 카메라도 800만 화소로 강화된다.소니 엑스페리아 Z5 콤팩트(모델명 E5823) 역시 퀄컴 스냅드래곤 810 AP를 기본으로 4.6인치 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