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릭스미스는 유승신 대표가 대표이사직에서 사임하면서 사내이사에서도 물러난다고 23일 밝혔다.회사 관계자는 "유승신 대표는 회사의 전문성과 독립성을 강화하고 전문경영인 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이 같이 결정했다"며 "유 대표는 경영에서 물러나 최고기술책임자(CTO)로써 임상 및 연구에 몰두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유 대표는 2020년부터 김선영 대표와 공동으로 헬릭스미스 대표 이사직을 맡아왔다. 한편 헬릭스미스는 오는 31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유승신 대표이사의 사내이사 사임과 함께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안, 사내이사 선임안,
헬릭스미스는 김선영 대표가 보유하던 주식 중 53만5000주를 시간외 대량매매(블록딜) 방식으로 매각한다고 19일 밝혔다. 또 65만주 가량의 신주인수권증서도 처분했다.이번 지분 및 신주인수권증서 매각은 김 대표의 주식담보대출이 만기됨에 따라 해당 대출금을 상환하기 위해 결정됐다. 회사 측은 시장이 받을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반대매매가 아닌 블록딜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신주인수권을 유상증자 참여 의사가 있는 투자자에게 매각해 확보한 자금도 주식담보대출금을 값는 데 쓴다는 계획이다.김 대표는 "유상증자에 참여하며 140억원 상당의
헬릭스미스는 김선영 대표가 보유하던 주식 30만주를 블록딜(시간 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매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김 대표의 지분 비율은 9.79%에서 8.67%로 1.12%포인트 줄어들었다. 처분 단가는 1만7000원으로, 차익은 총 51억원으로 집계된다.김선영 헬릭스미스 대표는 "그간 유상증자에 참여하며 140억원 상당 주식담보대출이 있었다"며 "그 중 50억원을 26일까지 상환해야 했다. 대출 연장을 위해 노력했지만, 증권사로부터 불가 입장과 27일 반대매매를 통보받았다"고 말했다.이어 "주주들에게 송구함을 금치 못
헬릭스미스가 글로벌 임상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핵심 인력을 충원했다. 헬릭스미스는 미국 임상시험 운영을 총괄할 본부장과 품질관리본부를 이끌 시니어 전문가를 영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임상시험운영본부장으로 영입된 아담 러스킨 박사는 지난 27년간 벤처기업과 대기업에서 암과 신경질환, 심혈관질환, 면역질환, 희귀질환 등 다수 임상시험을 수행했다. 러스킨 박사는 헬릭스미스가 개발한 모든 제품들의 임상시험 운영을 총괄한다. 향후 계획된 엔젠시스(VM202)의 세번째 DPN(당뇨병성 신경병증) 임상 3상(3-3)과 ALS(근위축성 측삭경화
시험약과 위약(가짜약)이 뒤섞여 임상3상에 실패했던 유전자치료제 관련 기업 헬릭스미스가 조사 결과를 당초 계획보다 한달 늦게 발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약물 샘플이 미국에서 도착하는데 예상보다 시간이 많이 걸렸고 일부 분석은 맹검으로 실시하면서 지연 요소가 있었기 때문이다. 헬릭스미스는 이날 IR자료에서 "미국 임상시험심사위원회(IRB)로부터 승인을 받고 약물 샘플이 미국에서 도착하는 데 예상보다 시간이 많이 걸렸다"며 "조사 결과는 2월 15~20일 사이에 발표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앞서 헬릭스미스는 2019년 9월
'화려한 외출' 김선영, 타투 드레스 능가하는 19禁 파격 노출 '아찔' ▲화려한 외출 포스터 (사진 출처 : 영화 '화려한 외출') 지난 청룡영화제에서 타투 드레스로 눈길을 끌었던 배우 김선영이 영화 '화려한 외출'로 다시금 눈길을 끈다. ▲ 2013 청룡영화제 김선영 (사진 출처 : 김선영 트위터) 19禁,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의 '화려한 외출은 한국판 완결편으로 알려졌다.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화려한 외출' 포스터는 문구부터 남다르다. '쉿, 어디가서 내가 가르쳤다 하지마!', '내안의 꽃잎이 무엇인지 보여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