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신형 김치냉장고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김치냉장고’ 9종을 19일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최근 냉장고와 김치냉장고를 함께 구매하는 고객이 증가 추세다. LG전자는 트렌드에 맞춰 신형 김치냉장고 디자인을 오브제컬렉션 라업업에 편입시키는 노력을 했다. 신제품은 기존 491ℓ(리터) 제품에 이어 402ℓ 스탠드형, 128ℓ 뚜껑형 등 다양한 형태로 나온다. 스탠드식 신제품(대표 모델명: Z402MEE151)은 평평한 도어 디자인에 전문가가 엄선한 컬러가 더해졌다. 오브제컬렉션 냉장고와 함께 설치하면 하나의
김치냉장고가 단순 김치 보관에 그치지 않고 다목적 및 다용도로 변모하면서 세컨드 냉장고로 주목받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웨딩 시즌과 맞물려 판매량도 증가하는 추세다. 다만, 김치냉장고의 권장 안전사용기간은 7년이므로 한번 살 때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LG전자 관계자는 신혼 가전으로 구매를 고려한다면 체크포인트로 ▲취향에 맞게 김치를 즐길 수 있는지 ▲다양한 식재료를 보관할 수 있는지 ▲가전으로 집의 인테리어에 맞춰 다양한 색상 조합이 가능한지 등을 꼽았다. ◇입맛 따라 즐긴다취향에 따라 생김치
LG전자는 김장철을 앞두고 창원사업장 김치냉장고 생산라인을 완전 가동 중이라고 25일 밝혔다.LG전자는 8월부터 김치냉장고 브랜드 'LG 디오스 김치톡톡' 김치냉장고 신제품 39종을 순차적으로 출시했다. 9월에는 프리미엄 제품군인 '디오스 김치톡톡 오브제컬렉션' 신제품도 내놨다.LG전자에 따르면 9월 말 오브제컬렉션 신제품 출시 후 LG 스탠드형 김치냉장고 판매량 가운데 오브제컬렉션이 차지하는 비중은 4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LG 디오스 김치톡톡 오브제컬렉션 신제품은 국내 대표 김치 브랜드의 포장김치 9종을 맞춤 보관해주는
LG전자는 김치냉장고 성수기를 앞두고 '디오스 김치톡톡 오브제컬렉션'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신제품은 오브제컬렉션 김치냉장고 가운데 가장 큰 491리터(ℓ)다. 300리터 대의 기존 제품 대비 용량을 대폭 늘렸고 4개 도어 타입을 처음 적용했다.위·가운데·아래쪽 각각의 칸을 활용해 김치는 물론 다양한 식재료를 넉넉하게 보관할 수 있고, 위쪽 칸에는 LG만의 다용도 분리벽을 적용해 좌우 공간을 각각 원하는 온도로 설정할 수 있다.신제품은 최신 김치냉장고의 차별화된 장점도 그대로 계승했다. 스탠드형 디오스 김치톡톡에서만 이용
삼성전자는 프리미엄 김치냉장고 '비스포크 김치플러스' 4도어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삼성전자에 따르면 신제품은 별도의 공사 없이 주방 가구에 딱 맞춰 '빌트인 룩'을 구현해 주는 '키친핏' 디자인을 새롭게 추가했다. 비스포크 냉장고와 함께 빌트인 스타일의 인테리어를 구현할 수 있고 냉장고와 김치냉장고 두 제품을 조합해 최대 1035리터(ℓ) 대용량으로 사용 가능하다.신제품에는 다양한 식재료를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비스포크 인사이드' 솔루션도 강화했다.용도에 따라 적정 온도를 설정할 수 있는
LG전자는 'LG 디오스 김치톡톡' 김치냉장고 신제품 39종을 30일부터 순차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신제품은 스탠드형 모델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 업계 유일의 '인공지능 맞춤보관' 기능을 더욱 강화했다.2020년 CJ제일제당 비비고, 대상 종가집에 이 기능을 처음 도입한 데 이어 올해는 풀무원에도 확대 적용했다. 고객은 국내 대표 김치브랜드의 포장김치 9종을 최적의 온도와 시간으로 맞춤 보관할 수 있다.LG 씽큐 앱의 'LG 스토어'를 통해 정기구독 형태로도 인공지능 맞춤 보관이 가능한 여러 포장김치를 구매할 수 있다.신제품은 기
삼성전자의 맞춤형 생활가전 ‘비스포크’가 실적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한다. 삼성전자 2분기 CE(소비자가전)부문은 비스포크를 앞세워 1조원에 달하는 영업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년 동기(7300억원) 대비 40%쯤 증가한 셈이다.비스포크가 삼성전자 생활가전 사업의 신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한 결정적 요인 중 하나는 맞춤형 가전 분야에서 경쟁사 대비 저렴한 가격을 들 수 있다. LG전자 오브제컬렉션은 프리미엄 라인업인 만큼 가격대가 높은데,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라인업을 일반 가전 대비 가격 차이를 최소화 했다. 가격 인하를 유도
오히려 온라인보다 못해 빈축특정 카드 발급 유도하기도삼성전자와 LG전자가 진행하는 새해 가전제품 할인 행사 제품 가격이 기존 온라인 가격과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빈축을 산다. 일부 제품 구매자에게 돌아가는 혜택은 안내된 것보다 적거나 제휴카드를 반드시 사용해야 하는 등 제약이 붙었다. 그냥 온라인 유통 채널을 통해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더 이득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삼성·LG는 ‘할인 폭 키웠다’ 강조4일 가전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는 각각 새해 첫날부터 대대적인 가전제품 세일 행사에 들어갔다. 삼성전자는 ‘삼
LG전자는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로 모은 수익금을 구세군자선냄비본부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수익금은 김장김치와 식자재 구입에 쓰이며 서울 돈의동과 남대문 지역 쪽방촌 가구에 각각 전달될 예정이다.LG전자는 11월 한 달간 자사 김치냉장고 LG 디오스 김치톡톡 모델군 중 행사 대상 모델이 한 대 팔릴 때마다 김치 1kg에 해당하는 금액을 적립하는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해 수익금을 마련했다.구세군자선냄비본부는 전남 해남과 경북 영양에서 재배된 배추로 만든 김장김치를 기부금으로 구입해 내달 서울 종로구 돈의동과 중구
위니아딤채가 15년 이상 된 뚜껑형 김치냉장고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를 방지하고자 부품 수거에 나선다. 화재 위험을 지닌 부품 수거는 연중 상시로 진행되며 노후 부품을 교체해야 할 땐 전액 무상으로 지원한다.위니아딤채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의 협의를 통해 2005년 9월 이전에 제조된 자사 구형 김치냉장고를 수거 및 교체한다고 2일 밝혔다.수거 및 교체 대상은 2005년 9월 이전에 생산, 판매된 김치냉장고 ‘딤채’ 제품이다. 전면에 조작용 디스플레이가 있고 후면 하단에는 기계실(배선과 전기부품 조립)이 있는 뚜껑형(상부
위니아딤채 유통·서비스 관계사인 위니아에이드가 카카오와 손잡고 구독 서비스 시장에 뛰어든다.위니아에이드는 카카오와 카카오톡 채널에서 렌털, 정기배송 등을 신청할 수 있는 구독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구독 서비스는 구독경제의 일환이다. 이용자가 일정 금액을 지불하면 정기로 제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소비자 늘면서 주목 받는다.위니아에이드는 카카오톡에서 비즈니스 파트너에게 제공하는 기업자원관리 플랫폼(SSP)을 활용한다. SSP를 통해 가전제품 렌탈·케어 서비
LG전자가 가구가 선사하는 인테리어 효과를 가전에 담은 프리미엄 가전제품을 선보인다.LG전자는 공간 인테리어 가전 브랜드 ‘LG 오브제컬렉션’ 신제품 11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LG 오브제컬렉션은 기존의 프리미엄 프라이빗 가전인 LG 오브제를 진화시킨 공간 인테리어 가전 브랜드다. 집안 전체의 인테리어 톤과 조화를 이루도록 고객이 여러 재질과 색상을 직접 조합할 수 있다. 향후 이사 등의 상황에 따라 변경도 가능하다. 제품을 하나씩 더하면서 공간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도 있다.LG전자는 LG 오브제컬렉션 제품의 색상을 선정하고
삼성전자가 인테리어 기업 및 예술가와 함께 맞춤형 냉장고 라인 ‘비스포크'에 새로운 디자인을 추가했다. 냉장고 전면에 유럽 풍경을 담은 한폭의 그림이 펼쳐지게 됐다.삼성전자는 홈 인테리어 기업 한샘과 프랑스 출신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티보 에렘과 협업을 진행해 각각 비스포크 냉장고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삼성전자는 한샘이 프리미엄 브랜드 키친바흐에 적용하는 페닉스(FENIX) 소재를 비스포크 냉장고에 적용해 20일 출시한다. 페닉스는 이탈리아 가구 소재 업체 아르파 인더스트리알레가 개발한 소재다. 스크래치에 강하고 매트한 질감으로
계절 가전이었던 김치 냉장고가 최근 4계절 가전으로 거듭난다. 김치 보관 기능은 기본이고 신선 식품과 주류 보관처로도 활용 영역이 확장했다. 서브 냉장고로 활용되며 판매량도 동반 상승 중이다. 차별화한 디자인과 인공지능(AI) 기술까지 가미했다. 김치 냉장고, 다용도 보관 높이며 4계절 ‘서브 냉장고’로 활약26일 가전 및 유통 업계에 따르면 최근 김치 냉장고가 4계절 가전으로 변모하고 있다. 11월 김장 시즌에 맞춰 4분기 판매가 1~3분기 판매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던 과거와 다르다. 이제는 1~3분기 판매량이 4분기 판매량을
위니아딤채가 2021년형 딤채의 주요 특징인 독립 냉각과 오토 리프트(자동으로 김치 용기가 위로 올라오는 기능) 등을 언어유희로 담아낸 디지털 영상을 선보인다.위니아딤채는 2021년형 신제품 딤채 출시를 기념해 디지털 영상을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영상은 ▲독립냉각 ▲10대 김치 ▲오토리프트 등을 주제로 에피소드가 이어진다. 독립냉각은 성인 자녀의 독립을 소재로 했다. 10대김치는 사춘기 자녀와 엄마의 세대 교감이 주제다. 오토리프트는 장인과 사위 간 이야기를 다룬다.신중철 위니아딤채 마케팅 실장은 "1인 가구가 증가하고 김
현대 일상에서 편의를 주는 대표 제품이 가전이다. 세탁기와 TV, 냉장고 등의 가전이 의식주를 돕기에 필수품이 된 지 오래다. 하지만 노후 가전은 관리 소홀에 따른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 일반 가정에서는 가전제품의 권장 사용 기간을 확인하고 주기적인 청소를 함으로써 위험을 줄여야 한다.전자레인지·김치냉장고 등에서 발생하는 가전 화재…‘노후화’가 원인11일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센터에 따르면, 2019년 9월부터 8월까지 1년간 전국에서 발생한 화재 건은 1340건에 달한다. 화재가 발생한 제품으로는 ▲전자레인지 ▲김치냉장고 ▲냉장고
김치냉장고가 색상부터 기능까지 고객 맞춤형 제품으로 업그레이드된다. 삼성전자는 맞춤형 기능 중심의 프리미엄 김치냉장고 ‘비스포크 김치플러스’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비스포크 김치플러스는 소비자 취향 별로 색을 고르도록 선택권을 높였다. 소비자는 글램 딥그린과 글램 올리브 등의 19종 도어 패널을 취향대로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최근 출시된 셰프컬렉션 냉장고와 어울리는 혼드 메탈 계열 색상 네 가지도 포함돼 기존 냉장고와의 색 조화도 가능하다.제품 도어 구성도 소비자 취향과 마련 공간에 따라 취사 선택할 수 있다. 비스포크
LG전자가 많은 양의 김치도 오랫동안 신선하게 보관하는 김치냉장고 ‘LG 디오스 김치톡톡’ 신제품 40종을 24일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LG전자는 CJ제일제당과 협업해 ‘인공지능 맞춤보관’ 기능을 최초 적용했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LG 씽큐 앱으로 ‘비비고 포기배추김치’ 바코드를 촬영한 뒤 제조년월을 입력하면 김치냉장고가 제품을 인식해 최적의 온도와 시간을 설정한다. LG전자는 다른 회사와도 협업해 기능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대표 신제품(모델명: K410MC19E)은 스탠드식이며 용량은 402ℓ다. 이 제품에는
위니아대우가 개성과 취향을 살릴 수 있는 컬러풀한 가전을 선보인다. 위니아대우는 새로운 패밀리가전 라인업 ‘클라쎄 컬러글라스’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클라쎄 컬러글라스는 양문형 냉장고, 김치냉장고 두 가지로 출시된다. 양문형 냉장고는 감성적인 디자인은 물론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냉동실 문에 트위스트 아이스메이커를 탑재했다. 만들어진 얼음은 포켓에 바로 보관할 수 있다. 또 냉장고 내부 상단에 ‘2way LED를 적용해 내부 밝기를 강화했다. 김치냉장고는 3도어 스탠드형 제품으로 김치숙성 및 보관기술과 신선기능을
위니아딤채는 14일 3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연결 기준 매출 2227억원, 영업이익 82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보다 각각 33%, 563% 늘었다. 연결 누적 매출은 4879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 대비 36% 늘었다.김치냉장고와 냉장고, 공기청정기가 실적을 견인했다. 위니아딤채 딤채는 상반기 한국 시장 점유율을 36.6%로 확대했다. 수익성이 좋은 스탠드형이 전체 김치냉장고 판매량의 76%를 차지하는 등 수익 개선에 힘을 실었다.프리미엄 냉장고 프라우드 판매량은 지난해 3분기보다 2배 이상, 에어가전(공기청정기 외) 판매량은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