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T옴니아 사용자 모임', '애니콜 사용자 모임, '한국 스마트폰 사용자 모임' 등 국내 10여 개 휴대폰 관련 인터넷 커뮤니티의 운영자 3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제1회 애니콜 커뮤니티 데이'를 20일 개최했다.'애니콜 커뮤니티 데이'는 휴대폰 매니아와 얼리어답터들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인터넷 커뮤니티의 운영진들에게 애니콜을 제대로 알리고 이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슈머 마케팅'의 일환이다.이 날 행사는 상품기획과 개발, 디자인, 마케팅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T옴니아', '햅틱온' 등
지난달 로보이드 무상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 바 있는 로보메이션은 고객감사 이벤트로 로보이드 커플 체험행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그 동안 카페를 통해 사용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로봇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던 로보메이션은 체험 이벤트에 대한 폭발적인 사용자 요청으로 '2차 커플체험이벤트'를 개최하게 됐다. 다음카페(cafe.daum.net/roboid)에서 신청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커플 2명이 한 조가 돼 친구를 20명 가입시키면 자동 응모되며 총 200개의 로보이드를 무상 지급한다. 이번 달 11일부터 18일까지9일
최신형 기술을 탑재한 제품이 출시될 때마다 많은 사용자들은 '버그'로 골머리를 앓는다. 버그 중 일부는 펌웨어 업그레이드로 해결이 가능해 그나마 낫지만, 하드웨어적인 결함이 있을 경우에는 '교품'이라는 극단적인 카드를 써야 할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최근 삼성전자에서 출시된 풀 터치스크린 휴대전화 '햅틱'폰은 버그와 관련된 문제로 소비자들이 불만에 찬 목소리를 내고 있다. 가입자 수가 1만명 이상인 네이버의 까페 '애니콜 햅틱폰 공식 사용자 모임(http://cafe.naver.com/anytouch)'과 'Anycall 햅틱폰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