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엑스쓰리게임즈가 네이버제트의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누구나 쉽게 펫을 육성하고 꾸밀 수 있는 힐링 게임 ‘마이펫다이어어리’를 공식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마이펫다이어리는 지난해 엔엑스쓰리게임즈가 ‘프로젝트 C’로 공개한 타이틀이다. 세계 3억명의 이용자를 확보한 제페토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나만의 공간과 다이어리를 꾸미고 1000여종 이상의 펫을 수집할 수 있다. 또 인게임 카메라 기능을 지원해 펫과 함께하며 사진이나 영상을 촬영한 후 제페토에 게재할 수도 있다. 다양한 펫과 샵에서 멋지게 스타일링도 가능하다. 스티커, 메모
2016년 스타일링(꾸미기)게임 ‘아이러브니키’로 한국 앱마켓 매출 순위 상위권을 차지했던 중국 게임사 페이퍼게임즈(한국 지사 페이퍼게임즈코리아)는 29일 후속작 ‘샤이닝니키’를 출시했다.게임을 즐겨보니, 다른 꾸미기게임과는 다른, 독특한 게임성을 담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데브시스터즈가 4월 출시한 스타일릿이 옷을 수집하고 꾸미는, 스타일링 자체에 집중했다면, 샤이닝니키는 스타일링을 기반으로 여성향 게임으로서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노력한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니키가 세계의 멸망을 막기 위해 과거로 이동하는 이야기 담아판타지풍
하이게임은 ‘하이쌤(highssam@chosunbiz.com)의 게임 세상’을 줄인 말로 화제가 되는, 주목할만한 게임에 대해 분석하고 소개하거나 게임·게임 업계 관련한 이야기를 풀어내는 코너다. [편집자주]젊은 여성 게이머에게는 어린시절 즐기던 ‘옷입히기’ 플래시게임에 대한 향수가 있는 경우가 많다. 인터넷에는 예전 옷입히기 게임을 다시 즐기고 싶다는 글이 심심찮게 올라온다. 여성 이용자의 사랑을 받는 옷입히기 게임이 최근 고퀄리티 모바일게임으로 돌아왔다. 기술 업그레이드 덕에 3D 그래픽과 소셜 기능까지 지원한다. 16일 출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