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전문기업 나무기술은 KT클라우드가 추진중인 서버리스 컴퓨팅 서비스의 개발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KT클라우드는 고객사의 비용 절감 및 리소스 최적화 된 서버리스 환경 구현을 위해 서버리스 서비스형백엔드(BaaS)와 서비스형함수(FaaS)를 통합 제공하는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KT클라우드가 제공하는 서버리스 컴퓨팅 서비스는 모든 환경을 KT 클라우드에서 제공하면서 컨테이너 기반의 프로그래밍 런타임 내에서 사용자 정의 코드를 요청 방식으로 사용 가능하도록 해 개발에 집중할 수 있다.서버리스는 단일 함수를 제공하는 FaaS
나무기술이 현대카드에 이어 신한은행에도 클라우드 플랫폼을 공급하며 금융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나무기술은 컨테이너 기반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 ‘칵테일 클라우드’를 신한은행 디지털 혁신점포 서비스에 공급했다고 30일 밝혔다.신한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인공지능(AI) 뱅커를 대고객 서비스에 도입했다. 디지털 혁신점포인 ‘디지로그 브랜치’는 실시간 화상통화로 직원과 금융상담이 가능한 ‘디지털데스크’와 고객 스스로 계좌신규, 카드발급 등 업무를 할 수 있는 ‘스마트 키오스크’ 등 다양한 디지털 기기로 구성됐다. 나무기술은 클라우드 네이
나무기술은 2022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37억6000만원, 영업손실 14억8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매출액은 가상화와 네트워크 분야에서 성장해 2021년 1분기 대비 연결과 개별 모두 33.8%와 31.2% 성장했으나 영업이익은 적자로 전환했다.나무기술은 수익성 악화 원인으로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좋은 칵테일 클라우드의 주요 신규수주가 올해 1분기에서 2분기 이후로 연기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2021년 1분기에 집중된 데 따른 기저효과와 스마트 DX 솔루션에 대한 투자 증가 및 인수합병(M&A) 추진 비용,
클라우드 전문기업 나무기술은 글로벌 IT 인프라 서비스 기업인 킨드릴과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형서비스(PaaS)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협약에 따라 양사는 나무기술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PaaS 플랫폼 기술력과 킨드릴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를 결합해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에서 각자의 전문성을 활용할 계획이다. 나무기술과 킨드릴은 함께 엔터프라이즈, 금융권 PaaS 분야에서 공동 영업기회 창출, 마케팅, 기술 및 인적자원 교류 등 공동 사업을 추진해 성장하는 클라우드 시장에 대
클라우드 솔루션 전문기업 나무기술이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나무기술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에서 추진하는 ‘2022년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에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나무기술은 난청 진단 디지털헬스 의료기기(SaMD) 개발을 위한 ‘감각기계데이터Ⅰ’ 프로젝트를 수행한다.나무기술은 13개 수도권 및 지역 거점 병원과 협력하여 참여기업인 이루온아이앤에스, 엠티이지, 싸이버테크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을 추진한다. 13개 병원으로부터 인공지능 학습모델
나무기술이 교육전문 기업 티티씨에듀와 손잡고 메타버스 시장 공략에 나선다. 나무기술은 티티씨에듀와 메타버스·NFT 시장 진출을 위해 메타버스 전문회사 티엔메타(TNMeta)를 설립한다고 27일 밝혔다.TNMeta는 백인엽 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백 대표는 한글과컴퓨터에서 솔루션을 총괄 기획했고, 티맥스그룹에서 정부 과제 다수를 총괄 기획한 전문가다. TNMeta의 서비스는 블록체인에 기반하고 대체불가토큰(NFT)을 적용한 메타버스 플랫폼 기반이다. 교육 시장과 공공시장을 주 타깃으로 영업을 진행할 계획이다.나무기술은 클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데이터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클라우드로 전환이 필수라는 목소리가 나왔다. 정부는 세제 지원과 육성책을 기반으로 민간 클라우드 도입을 확산하기 위한 정책을 내놨다. 기업들은 미래 성장동력인 클라우드 산업의 비전을 제시하며, 공공·민간 등 고객 요구에 최적화 된 자사 클라우드 시스템을 소개했다.조선미디어그룹의 IT전문 매체 IT조선은 30일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비즈니스 시장의 현주소를 살피고 기업들의 클라우드 사업 전략을 공유하는 클라우드 2022 데이터 드리븐 행사를 개최했다. IT조선 주최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이 기업의 기술적 성장에 주요한 요소로 자리매김하면서, 클라우드에 대한 중요도 역시 덩달아 높아졌다. 나무기술은 시장 요구를 반영해 네이티브 플랫폼 ‘칵테일 클라우드’를 출시한 통합 클라우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장현 나무기술 기술3본부장 이사는 30일 ‘클라우드 2022 데이터 드리븐’ 컨퍼런스에 연사로 참여했다. IT조선 주최로 개최된 클라우드 2022 데이터 드리븐은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비즈니스 시장의 현주소를 살피고 기업들의 클라우드 사업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다.장현
클라우드 플랫폼 전문기업 나무기술은 쿠버네티스 통합제품 ‘칵테일 클라우드 온 오픈시프트(CCO)’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CCO는 나무기술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인 ‘칵테일 클라우드’에 레드햇의 엔터프라이즈 쿠버네티스 솔루션인 ‘레드햇 오픈시프트를 적용한 제품으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적용과 확장을 용이하게 한다.나무기술과 한국레드햇 양사는 2021년 12월에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 시장 공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융합 PaaS 플랫폼 개발을 위한 TF를 구성하며 공동 비즈니스 협력을 추진했다. 기술
전 세계 클라우드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 중이다. 클라우드 전환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상황이다. 하지만 단순히 정보시스템을 온프레미스에서 클라우드 인프라로 이전하는 것만으로는 디지털 혁신을 이뤄내기 어렵다는 평가가 많다. 진정한 디지털 전환을 위해서는 시설 인프라의 단순 클라우드 전환을 넘어서야 하기 때문이다. 멀티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가 주목을 받는 데 이어 지능형(인텔리전트) 클라우드, 클라우드 네이티브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지능형 클라우드는 클라우드 기능과 인공 지능 기술을 결합해 만든 차세대형 클
나무기술은 자사 클라우드 클라우드 네이티브 서비스형플랫폼(PaaS) ‘칵테일 클라우드’가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제도 심사를 통과했다고 8일 밝혔다.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제도는 선정된 서비스에 대해 수의계약, 카탈로그 계약이 가능해 기존 입찰 방식보다 단순한 계약절차를 밟도록 돕는 제도다. 보통 조달요청부터 계약까지 걸리는 기간은 80일쯤으로 긴데,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제도를 활용하면 계약절차를 1~2주로 단축할 수 있다. 나무기술의 클라우드 플랫폼 개발사인 아콘소프트는 공공기관이 클라우드를 쉽고 빠르게 적용할 수 있도록 만든 디지털서비
나무기술은 클라우드 솔루션 파트너들과의 성장과 협력강화를 위해 22일부터 24일까지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CLOUD@NAMUTECH 2022’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나무기술의 총판과 채널 파트너, 제휴사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CLOUD@NAMUTECH 2022’는 ▲환영사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략 ▲기술 교육 세션 ▲영업 교육 세션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이번 행사에는 씨플랫폼, 스마트씨앤아이, 투데이게이트, 아이티로, 유앤피플, 티아이에스에스, 에이플러스소프트, 미소아이티, 휴버텍, 리얼타임비주얼, 아던트,
나무기술은 2021년 연결기준 영업이익 13억원을 올리며 흑자전환했다고 14일 공시했다. 2021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5G 네트워크와 IDC에서 매출이 줄어든 영향으로 전년대비 5.6% 감소한 945억원을 기록했다. NCC, 칵테일 클라우드와 같은 자체 제품 매출이 315% 증가해 매출이익은 전년대비 35% 증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계속된 코로나 충격에도 불구하고 주요 고객의 디지털 전환(DX) 투자가 본격화하고 캐시카우인 가상데스크톱인프라(VDI) 사업이 지속 성장했다"며 "본격 투자하고 있는 스마트 DX(AI, 빅데이터)에 대
나무기술이 온라인 콘서트 시장 공략에 나선다. 나무기술은 비욘드라이브에 컨테이너 기반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 ‘칵테일 클라우드’를 구축해 온라인 콘서트 서비스를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비욘드라이브는 ‘에스엠타운 라이브 2022: SMCU 익스프레스@광야' 공연을 기획하고 클라우드로 구성했다. 메타버스 환경에서 공연, 앨범, 전시를 했다.비욘드라이브코퍼레이션은 이달 진행한 ‘에스엠타운 라이브 2022’의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동시 접속 100만 이용자를 대응할 수 있는 온라인 콘서트를 글로벌 서비스했다. 이 회사는 전반적인 온라인
나무기술은 2022년 1월 5일에서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IT 박람회인 'CES 2022'에 참가해 통합 디지털 전환 솔루션 ‘스마트 DX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CES 2022에서 나무기술은 일반 관람객들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CMP)을 체험할 수 있는 스마트 DX 부스를 구성했다. 클라우드, 인공지능, 빅데이터, CMP 4가지 축으로 구성된 스마트 DX 솔루션은 개방성과 자동화를 기반으로 설계된 통합 솔루션이다. 이 제품은 다양한 클라우드 환
나무기술이 국내외 기업들과 손잡고 공공과 민간 기업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시장 공략에 나선다.나무기술은 한국레드햇, 씨플랫폼과 13일 씨플랫폼 서울 대림동 본사에서 협업 모델 협약식을 체결했다.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나무기술의 서비스형플랫폼(PaaS)인 ‘칵테일 클라우드’에 레드햇의 엔터프라이즈 쿠버네티스 솔루션인 레드햇 오픈시프트를 통합 제공한다. 국내 고객들의 클라우드 구축 및 기존 가상화(VM) 환경에서 컨테이너와 클라우드 환경으로의 전환을 지원할 계획이다. 칵테일 내 오픈시프트 구동에 대한 기능 검증은 마쳤다. 향후 오
나무기술이 기업의 클라우드 등 투자 증가 영향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나무기술은 2021년 3분기 영업이익이 9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매출은 195억7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5% 증가했다. 당기순이익도 전환사채의 전환으로 이자 및 평가손실 등 관련 비용이 감소해 12억30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누적 기준으로는 2021년 3분기까지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579억원, 20억7000만원이다.나무기술 측은 실적 개선의 이유로 대기업의 재택근무 솔루션 투자 지속과 클라우드 투자 증가 등을 꼽는다. 삼성, L
클라우드 전문기업 나무기술은 쿠버네티스 역할 기반 접근제어(RBAC)를 이용한 컨테이너 보안 관리 시스템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1일 공시했다.이번 특허는 기존에 사용되고 있는 관리자 포탈의 사용자 및 사용자 그룹관리 방법에 쿠버네티스에서 제공하는 RBAC 기능을 접목해 보다 효율적인 방법으로 컨테이너 관리 플랫폼에서 리소스에 대한 접근 권한을 관리하는 기술이다. 나무기술이 확보한 기술은 컨테이너 플랫폼에 활용해 권한이 없거나 사용 기간이 만료된 사용자가 컨테이너 인프라 리소스에 접근할 수 없도록 차단한다. 이 기술은 컨테이너 보
나무기술은 웅진에 가상 데스크톱 인프라(VDI) 솔루션을 적용한 재택근무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29일 밝혔다.비대면 환경 대응과 정보보안 강화를 위한 업무환경 고도화 작업을 진행하기 위해 웅진은 중앙 서버 기반 VDI를 업그레이드해 구축한다. 윈도우 등 OS 사용의 유연성 확보 및 대용량 서버 스토리지 성능 개선을 추진한다.웅진 임직원들은 재택근무, 외근, 출장 등 업무 환경의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나 내부 서버에 저장된 데이터에 안전하게 접근해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스마트워크 환경을 갖추게 된다.나무기술은 웅진 VDI 고도화 사업
클라우드 전문기업 나무기술은 클라우드 운영 데이터 분석을 위한 병렬 처리 제어 시스템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27일 밝혔다.나무기술에 따르면 이번 특허는 클라우드 운영 인프라에서 생성되는 대량의 운영 데이터 수신, 분석 및 처리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정형/비정형 분석을 담당하는 멀티 스레드 가변 제어 방법에 관한 것으로 다양한 클라우드 운영 인프라의 데이터를 신속하게 분석하고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인프라에서 발생되는 다양한 시스템 로그 데이터 즉, 머신 데이터를 분석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는 원천기술을 확보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