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자율주행기업 나브야는 자율주행 셔틀을 만드는 회사 중 최초로 미국 교통부의 안전 보장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미국 교통부 안전 보장은 나브야가 제출한 안전 보고서를 기초로 한다. 교통부는 "나브야의 안전 절차는 최신 기준을 따르고 있고, 안전 절차에는 기능적 안전성, 의도 기능 안전성 등을 포함한다"고 밝혔다. 현재 나브야는 제품 개발 단계에서 생산, 운영, 서비스와 폐기 단계에서 발생하는 여러 위험을 줄이도록 까다로운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또 운영 중 안전요원에 의한 필드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지휘본부는 돌발상황에 대
프랑스 완전자율주행 셔틀이 우리나라에 만들어져 아시아 전역에 판매된다. 국내 자율주행 스타트업 스프링클라우드와 IT 소프트웨어 기업 인포뱅크는 공동 추진 중인 서비스기반 자율주행 사업(Autonomous MaaS)을 위해 프랑스 자쥴주행기업 나브야와의 확대된 협업관계를 맺었다고 14일 전했다. 이번 협업 확대는 자율주행 셔틀의 한국 생산과 아시아 지역 판매 확대를 위한 것으로, 세부 계획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세 회사는 조인트벤처를 설립하는 등 다각도의 협력을 다짐했다. 이같은 논의는 최근 프랑스 리옹에서 송영기 스프링클라우드 대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5일 개막한 ‘제2회 판교자율주행모터쇼’ 현장에서 "자율주행 실증단지를 조성 중인 판교 제2테크노밸리를 세계 자율주행차의 중심지로 육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지사는 "4차 산업의 핵심 정책과제 중 하나는 자율주행차의 개발과 상용화"라며 "판교를 대한민국 4차산업 혁명의 전진기지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제2회 자율주행모터쇼’는 15일 오전 10시 경기도 성남시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서 개막식을 가졌다. 이어 경기도가 개발한 자율주행 제로셔틀과 차량 5대의 싱크로나이즈드 드라이빙이 관람객의 시선을 모았다
"현재 자율주행 셔틀 서비스를 상용화한 회사는 전세계에서 나브야 뿐이다."프랑스 자율주행 기업 나브야는 현재 19개국에서 150대의 자율주행 셔틀을 운행 중에 있다. 자율주행 셔틀은 정해진 경로를 따라 스스로 왕복 운행하는 차로, 레벨4 이상의 자율주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스티어링 휠(운전대)도, 가속·제동 페달도 없는 것이 특징이다. 이 사업을 이끄는 앙리 코롱 나브야 비즈니스 총괄을 서울 모처에서 단독으로 만났다. 나브야의 시스템은 단순히 자율주행차를 만들어 파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게 코롱 총괄의 설명이다
스프링클라우드의 자율주행 셔틀 스프링카는 프랑스 리옹에 본사응 둔 나브야가 제작했고, 서비스를 한국의 인포뱅크가 맡고 있습니다. 우리는 편하게 모두 자율주행이라 부르지만, 스프링카는 운전대와 페달이 있는 ‘오토노모우스’가 아닌 운전대도, 페달도 없는 ‘셀프 드라이빙 카’입니다. 스프링카를 비롯한 자율주행 셔틀버스의 활용방안은 무궁무진합니다. 특히 이동의 자유라는 측면에서 미래 이동성의 핵심이 될 전망입니다. 애초에 자율주행이라는 개념이 나온 이유도 교통약자를 위한 것이었습니다. 운전이 불가능한 사람, 예를 들어 장애인, 노인, 어린
‘스르륵’앙증맞은 모습의 자율주행 셔틀이 앞으로 다가왔다. 이윽고 빨리 올라타라는 듯 문이 열렸다. 당연히 안에는 아무도 타고 있지 않았다. 이 자율주행 셔틀을 만든 회사는 ‘나브야’. 프랑스 리옹에 본사를 두고 있다. 전세계에서 자율주행 셔틀버스를 이미 70대나 운영하고 있다. 그 중 한 대가 우리나라에서 퍼블릭 모빌리티(공공 이동성)을 주제로 서비스 준비 중에 있다. 국내 시스템은 자율주행 스타트업인 ‘스프링클라우드’, 관제 등 서비스는 스마트카 소프트웨어 회사인 ‘인포뱅크’가 맡는다. 이 자율주행 셔틀버스는 ‘스프링카’라는 이
스마트카 SW(소프트웨어) 업체 인포뱅크와 국내 자율주행 스타트업 스프링클라우드는 프랑스 자율주행 이동서비스 업체인 나브야(NAVYA)와 계약을 맺고, 자율주행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인포뱅크와 스프링클라우드가 계약을 맺은 나브야는 프랑스 리옹에 본사를 두고, 70대의 자율주행 셔틀버스(ARMA)를 세계 시장에 공급 중이다. 나브야의 자율주행 셔틀버스는 유럽과 미국고속도로교통안전위원회(NHTSA)의 15가지 자율주행 가이드라인을 만족한다. 현재 나브야의 자율주행 셔틀버스는 오스트리아, 덴마크, 중국, 일본, 싱가폴,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