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가 D23 엑스포에서 ‘디즈니 앤 마블 게임 쇼케이스’를 열고 신작 관련 개발과 출시 일정, 서비스 중인 게임 업데이트 내용을 공유했다. 디즈니는 9일(현지시각) 3일간 진행되는 D23엑스포에서 디즈니 앤 마블 게임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주요 신작 개발 현황과 출시일을 공개했다. D23 엑스포는 세계 디즈니 팬을 위해 2년마다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개최하는 대규모 팬 이벤트다. 전시, 콘서트, 쇼핑, 주요 비즈니스 소식 발표, 새로운 콘텐츠 공개 등 디즈니의 모든 세계를 한 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행사다. 이날 디즈니는
유명 모바일 증강현실(AR) 게임 ‘포켓몬고’가 일산 고양시에서 대규모 라이브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고양시는 수백억 경제효과를 누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켓몬고 개발사인 나이언틱은 6일 오전 온라인 미디어 세션을 열고 ‘포켓몬고 사파리존:고양’의 운영 계획 등을 밝혔다. 포켓몬고 사파리존은 글로벌 전역 트레이너가 오프라인에 모여 포켓몬고를 플레이할 수 있는 이벤트다. 올해는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서 열린다. 고 나가노 나이언틱 라이브 이벤트 매니저는 "고양시는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는
나이언틱은 웹 증강현실(AR) 개발 플랫폼 기업 ‘8th 월(8th Wall)’을 인수했다고 11일 밝혔다.8th 월은 상호 참여형 AR 경험을 제공하는 웹 AR 개발 기술을 보유했다. 웹 AR 개발 플랫폼은 사용자가 별도의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사용 가능하다.8th 월 플랫폼은 나이언틱의 기존 AR 개발 플랫폼인 라이트십(Lightship)의 한 축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나이언틱은 모바일 장치에서 이용 가능한 새로운 웹 AR 기술을 도입해 발전된 라이트십 플랫폼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나이언틱 측은 "이번 인수를 통해 자사 AR 비
세계에 위치기반 AR게임 ‘포켓몬고’ 열풍을 일으켰던 나이언틱이 SKT, 도이치 텔레콤, 버라이즌 등 통신사와 AR 연합을 결성했다. 5G 기술로 AR 혁신을 일으키는 것이 연합의 목표다.나이언틱은 5G 기술을 중심으로 기업 다수가 뭉친 나이언틱 플래닛 스케일 증강현실(AR) 얼라이언스를 소개한다고 2일 밝혔다.도이치 텔레콤(Deutsche Telekom, 독일 통신사), 글로브(Globe, 필리핀), 오렌지(Orenge, 프랑스), SK텔레콤, 소프트뱅크(Softbank, 일본), 텔러스(TELUS, 캐나다), 버라이즌(Veriz
나이언틱의 위치 기반 증강현실(AR)게임 포켓몬고가 2020년 상반기, 코로나19 팬데믹 현상에 오히려 출시 이후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변화에 빠르게 대응해 ‘비대면’ 환경에서도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도록 한 나이언틱의 전략이 적중했다.게임 매체 게임데일리비즈는 크레이그 채플 센서타워(시장조사업체) 모바일 분석관의 말을 인용해 포켓몬고의 2020년 상반기 매출이 4억4500만달러(5337억원)에 달해 출시 4년만에 최고의 상반기를 보냈다고 2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2020년 7월 한달 매출만 1억500만달러(1
포켓몬 고 개발사인 나이언틱이 최대 규모의 유저 행사인 ‘고 페스트 2020’을 열었다. 올해로 네 번째 개최다. 7월 25일, 26일 양일간 열린 이번 축제는 최초의 온라인 개최라는 점, 한국에서 진행됐다는 점에서도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무엇보다 주목할 것은 이 축제를 통해 선보인 새로운 ‘증강 현실(AR)’이다. 축제 기간 그들이 선보인 AR은 단순 기술이 아니었다. 유저의 삶에 포켓몬을 더한 단어 그대로 ‘증강’ 현실이다. 이번 고 페스트 2020은 전 세계 동시에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것을 고려해 평소보다 다양한 콘텐츠로 꾸
포켓몬 고를 잇는 대작 나올까? 나이언틱이 10개 이상의 새로운 타이틀을 준비 중이다. 빠르면 올해부터 매년 2개 이상의 신작을 선보인다.미국 본사에서 11일(현지시각) 온라인으로 진행한 포켓몬 고 페스트 2020 발표에서 존 행키 나이언틱 CEO는 "개발 원칙에 따라 활발한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며 "10개가 넘는 타이틀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개발 중인 타이틀에는 게임도 포함됐다.게임은 ‘포켓몬 고’나 ‘해리포터: 마법사 연합’처럼 인기 IP기반 AR 게임과 새로운 형태의 게임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 외 타이틀은 게임
넷마블이 신작 마구마구2020 사전예약 행사를 진행한다. 넥슨은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2차 CBT를 10일까지 진행한다. 포켓몬고 제작사 나이언틱이 Black Lives Matter 운동에 동참했다.◇ 신작 게임·콘텐츠 추가(업데이트) 소식넷마블 신작 모바일 야구게임 ‘마구마구2020’ 사전예약 행사 시작넷마블은 3분기 출시하는 모바일 야구게임 '마구마구2020' 사이트를 오픈하고, 이 곳에서 사전예약 행사를 진행한다.마구마구2020은 2006년 출시한 PC 야구게임 ‘마구마구’ IP를 활용한 게임이다. SD 캐릭터, 투수 타자
넥슨 카운터사이드는 펜릴 소대, 유미나에 관한 이야기의 결말을 담은 ‘테라사이드(하)’ 에피소드 첫 챕터를 공개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신작 ‘엘리온’을 12시간동안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 컴투스의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가 서비스 6주년을 맞았다.◇ 신작 게임·콘텐츠 추가(업데이트) 소식넥슨 카운터사이드, ‘테라사이드(하)’ 첫 챕터 공개넥슨은 모바일 서브컬처게임 ‘카운터사이드’에 새 에피소드 ‘테라사이드(하)’의 첫 챕터 ‘테라사이드 Act1’을 추가했다. ‘테라사이드(하)’는 주요 스토리 ‘메인스트림 시즌1’의 마지막
위치 기반 증강현실(AR)게임 ‘포켓몬 고’를 개발한 나이언틱이 3D 공간 인식 소프트웨어 개발사 식스디에이아이(6D.ai)를 품는다. 나이언틱은 3월 31일(현지시각)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6D.ai 인수 소식을 전했다. 나이언틱은 2016년부터 증강현실 게임 포켓몬 고를 만든 회사다. 포켓몬 고는 2019년 한 해에만 9억달러(1조1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글로벌 히트 게임이다. 이 게임의 누적 다운로드 수는 10억회를 넘었다.6D.ai는 옥스포드 대학교의 액티브 비전 연구소에서 분사해 2017년 설립된 기업이다. 컴퓨터 비
나이언틱의 증강현실(AR)게임 ‘포켓몬 고’가 한 차례 더 진화한다. 온라인 이용자 간 전투(PvP)와 랭킹 시스템이 추가될 예정이다.게임 매체 폴리곤은 21일(현지시각) 나이언틱이 2020년 초, 포켓몬고에 온라인 PvP 모드를 추가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새 시스템의 이름은 ‘고 배틀 리그(Go Battle League)’다.지금껏 게임 이용자는 같은 지역에 있는 이용자와만 맞붙을 수 있었다. 친구 창 내 배틀 기능을 선택하거나 상대의 배틀 QR코드를 찍어 맞붙었다. 기본적으로는 가까운 거리 내에서만 대결할 수 있었지만, 상대와
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2019년 3분기 4억9600만달러(5930억원)의 매출로 모바일 게임 매출 순위 1위에 올랐다. 이 게임의 매출은 2018년 3분기에 비해 652% 상승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한국·일본에서 펍지 주식회사가, 이외 국가에서는 텐센트가 퍼블리싱한다.게임 매체 VG247은 14일(현지시각) 시장조사업체 센서타워의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매출 2위를 차지한 텐센트의 ‘왕자영요(王者荣耀)’는 3억7700만달러(4400억원)를, 매출 3위에 오른 소니 애니플렉스의 ‘페이트 그랜드 오더’는 3억5
게임 제작사 나이언틱은 증강현실(AR)게임 포켓몬 고(Pokémon GO)에 ‘GO로켓단’이 등장한다고 26일 밝혔다.GO로켓단의 조무래기는 포켓몬 고 게임 속에서 색이 변한 포켓스톱 주변에서 만날 수 있다. 트레이너(게임 이용자)는 조무래기의 도전을 받아들여 배틀에서 승리하면 ‘GO로켓단’이 버리고 간 ‘그림자 포켓몬’을 잡을 수 있다.그림자 포켓몬은 GO로켓단이 비정상적인 수단을 이용해 강력하게 만든 포켓몬이다. 이 포켓몬을 정화하면 원래 모습으로 돌아올 뿐만 아니라 보통 포켓몬보다 훨씬 더 강해질 수 있다. 단, 정화되지 않은
2월 국내 통신사 중 독점으로 SK텔레콤과 5G 분야 전략적 제휴를 맺은 나이언틱이 증강현실(AR) 게임 분야 협력을 강화한다. SK텔레콤은 30일 나이언틱의 새로운 AR 게임 ‘해리포터: 마법사 연합’ 공동 마케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이자 인기 영화인 ‘해리포터’를 배경으로 한 위치기반 모바일 AR게임이다. 해당 게임은 나이언틱과 WB게임즈, 포트키 게임즈 등이 공동 개발했고 28일 출시됐다. ‘해리포터 : 마법사연합’은 이용자 위치에 따라 다양한 게임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인 게임이다. 이용자
현실에서 해리포터처럼 마법을 쓸 수 있는 게임이 등장했습니다.증강현실(AR) 게임 ‘포켓몬GO’로 잘 알려진 글로벌 게임사 나이언틱(Niantic)이 미디어 콘퍼런스를 통해 해리포터 IP를 활용한 증강현실 게임 ‘해리포터 마법사연합’을 28일부터 한국에 서비스한다고 발표했습니다.‘해리포터 마법사연합’은 나이언틱과 WB게임스가 공동 개발·서비스하는 게임입니다.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마법부의 신입 직원이 되어 현실세계에 나타난 마법세계의 생물, 물건들이 인간에게 노출되기 전에 빨리 돌려보내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미디어 콘퍼런스에는 존
증강현실(AR) 게임 ‘해리포터 마법사 연합'이 오늘(28일)부터 한국지역에 서비스된다.글로벌 게임 제작사 나이언틱(Niantic)은 서울 강남 부근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새로운 증강현실(AR) 게임 ‘해리포터 마법사 연합'을 한국에 서비스된다고 28일 발표했다.AR게임 ‘해리포터 마법사 연합’은 나이언틱과 WB게임스가 공동 개발·서비스한다. 게임은 다른 국가에서도 순차적으로 서비스가 시작된다.‘존 비피안(John Vifian)’ 나이언틱 프로젝트 총괄은 "게임 해리포터 마법사 연합은 최근 세계 100개 국가에서 서비스를 시작
미래 먹거리로 실감형 콘텐츠가 급부상한다. 주요 기업이 합종연횡을 통한 시장 선점을 노린다. 실감형 콘텐츠는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과 같은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에게 가상 세계에서 실제와 비슷한 경험을 제공하는 차세대 콘텐츠다. 20일 방송통신 업계에 따르면, 유료방송 사업자 CJ헬로는 파나소닉코리아와 손잡고 강원도 홍천 대명 비발디파크에 실감형 미디어 테마파크를 조성했다.축구장 2배 크기인 두릉산 전체를 스크린 삼아 영상을 투사해 국내 최대 규모의 미디어 파사드, 홀로그램과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인터랙티브 미디어 포
증강현실(AR) 게임 ‘포켓몬고(Pokémon GO) 개발사 나이언틱과 포켓몬코리아는 4~6일 진행된 ‘포켓몬고 위크 인 코리아' 기간 중 20만명의 트레이너(게임 이용자)가 방문했다고 15일 밝혔다. 행사는 스타필드 코엑스몰, 하남점 등에서 진행됐다.올해 포켓몬고 위크에는 ‘세꿀버리', ‘고래왕자' 등 희귀 포켓몬과 한국에서 만날 수 없었던 ‘코산호’, ‘안농’ 등의 포켓몬이 출연했다.
나이언틱(Niantic)은 오는 5월 3일부터 12일까지 리얼 월드 게임 ‘포켓몬 고(Pokémon GO)’에 한국 트레이너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 ‘포켓몬 고 위크 인 코리아(Week in Korea)’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지난해에 진행된 포켓몬 페스타(FESTA)의 세부 행사로 올해에도 열린다. ‘Week in Korea‘는 서울, 스타필드 코엑스몰, 하남점 등에서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동안 한국의 전 지역에서 평소보다 포켓몬의 출현 확률이 더 높아진다. 또한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스타필드 코엑스몰
나이언틱(Niantic.inc)은 라이브 이벤트 ‘#NianticLive2020’를 발표하고 플레이어와 팬들이 좋아하는 도시를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접수는 올해 10월 1일까지 진행된다.라이브 이벤트 ‘#NianticLive2020’은 2013년 카호키아 마운즈 주립 공원에서 인그레스 이용자를 위한 모임으로 시작되었으며, 전 세계 수십만명이 참가하는 본격적인 팬 페스티벌로 발전해 왔다.수많은 팬들의 요청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2020년에 열릴 ‘#NianticLive2020’ 개최지는 플레이어와 팬들의 제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