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SDDC) 구현을 위해 뭉친 국내외 업체들의 연합군이 올해 본격적인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SDN) 확산에 나선다. 연합군의 몸집도 날로 커지고 있어 네트워크 시장의 판도 변화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연합군의 최전선에 있는 나임네트웍스(대표 류기훈)에 따르면, 실제 SDDC 환경을 구축하고 검증할 수 있는 고객 맞춤형 데이터센터 ‘COD(Customer Optimized Datacenter)’ 얼라이언스에 참여하고 있는 업체의 수는 현재 25곳에 이른다. COD를 처음 선보인 지난해 말 11개 업체가
[IT조선 노동균]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SDN)는 최근 네트워킹 분야에서 새로운 시대를 이끌 핵심 기술로 자리 잡고 있다. SDN은 기존 전통적인 하드웨어 기반의 네트워크 인프라를 소프트웨어로 구성하고 기능을 제어하는 기술로, 네트워크 인프라를 운용하고 있는 많은 기업들이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글로벌 네트워크 시장의 거부할 수 없는 큰 흐름이다. 업계에 따르면 SDN은 각종 테스트와 연구 시기를 거쳐 올해 하반기부터 뚜렷한 시장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오는 2016년부터는 실제로 데이터센터에 적용되는 여러 사례들이 발굴될
[IT조선 노동균]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SDN) 기반의 차세대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SDDC) 구현을 위해 국내외 중소 네트워크 벤더 연합군이 뭉쳤다. 다양한 벤더들의 협업 생태계를 앞세워 네트워크 시장의 ‘큰손’ 시스코가 주도하고 있는 전통적인 데이터센터 네트워킹 시장의 판도를 뒤흔든다는 계획이다.SDN은 네트워킹 분야에서 새로운 시대를 이끌 핵심 기술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관련 업계는 SDN이 각종 테스트와 연구의 시기를 이미 지나 올해 하반기 들어 뚜렷한 시장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내년부터는 실제 데이터
[IT조선 노동균] 나임네트웍스(대표 류기훈)는 네트워크 시장 경쟁력 제고를 위해 임용재 전 미래창조과학부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 네트워크 CP(Creative Planner)를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임용재 고문은 미국 텍사스 대학교 박사 출신으로 IBM, 썬마이크로시스템즈, 시스코, 삼성전자, 방송통신위원회, 미래창조과학부와 명지대학교 부교수를 역임하며 정책과 실무 능력을 인정받은 전문가다. 특히 한국인 최초로 시스코 본사에서 코어 라우터 장비인 CSR 총괄 아키텍트로 활약하며 국내 네트워크 산업 종사자들의 롤모
[IT조선 노동균] 포티넷코리아(지사장 조현제)와 나임네트웍스(대표 류기훈)가 보안 제품 공급과 가상화 부분에서 특화된 기술 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3일 밝혔다.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SDN)과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NFV)는 기존 전통적인 하드웨어 기반의 네트워크 인프라를 소프트웨어로 구성 및 기능을 제어하는 기술로써 네트워크 인프라를 운영하고 있는 많은 기업들이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글로벌 네트워크의 큰 흐름이다.이러한 흐름에 맞춰 포티넷은 SDN과 NFV에서도 보안이 중추적인 핵심 기능임을 인
[IT조선 유진상] 최근 기업의 네트워크 환경에서 가장 큰 이슈는 SDN과 데이터센터 통합 및 가상화인 것으로 조사됐다. 나임네트웍스(대표 류기훈)는 최근 SDN 전문가 그룹 세미나 참석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 조사에 따르면 대부분의 사용자 기업 네트워크의 가장 큰 이슈는 SDN과 데이터센터 통합 및 가상화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국내 시장에서의 SDN에 대한 관심에 비해 아직까지 더딘 성장세를 보이는 이유로는 SDN에 대한 이해 부족과 벤더 제품의 완성도 부족이라는 답변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SDN
[IT조선 유진상] 소프트웨어정의네트워킹(SDN) 기업인 나임네트웍스(대표 류기훈)가 빅스위치네트웍스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빅스위치와 협력 중인 베어메탈 스위치 및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제품 판매 활동, 데이터센터 관련 기술 지원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마케팅 측면에서는 고객 대상으로 한 사용자 맞춤형 데이터센터(COD, Customer Defined Datacenter) 쇼케이스를 운영해 SDDC 시장 활성화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류기훈 나임네트웍스 대표는 “국내 SDN 생
[IT조선 유진상] SDN커뮤니티 ‘오픈&버추얼 네트워킹 커뮤니티(Open&Virtual Networking Community, 이하 OVNC)’가 오는 7월 9일 제9회 한국 SDN 전문가 그룹 세미나를 섬유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우린 길을 찾을 것이다. 늘 그랬듯이(We will find a way. We always have)’를 주제로 진행되며, SDN 산업에 대한 가능성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빅스위치 네트웍스의 CTO인 롭 셔우드가 ‘데이터센터를 위한 최신 SDN 솔루션
[IT조선 유진상] 국내 기업들의 소프트웨어정의네트워킹(SDN)에 대한 관심은 높아가고는 있지만, 실제 프로젝트로 이어지지는 않고 있다. 이에 따라 이 시장을 키우기 위한 업계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SDN 시장은 글로벌 시장과 비교해 더디게 발전하고 있으며, SDN 환경을 구현하기까지 기술 및 장비 도입, 교체 등 전 과정이 만만치 않다. 이는 무엇보다 네트워크 장비 업체들마다 SDN에 대한 정의가 명확하지 않기 때문이다. SDN의 정의나 구현방식에 있어 각 업체별로 조금씩 차이가 있어 오히려 시
[IT조선 유진상] 지니네트웍스(대표 이동범)와 나임네트웍스(대표 류기훈)가 1일 삼성동 나임네트웍스 본사에서 ‘NAC-SDN 기술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SDN 환경에서 운영할 수 있는 ‘지니안 NAC(Genian NAC)’ 제품을 개발하고 출시 후 마케팅까지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국내 시장 활성화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협약을 보안과 네트워크 분야에서의 성공적인 협력 체계로 확립해 성장 동력을 얻을 뿐 아니라 다양한 산업과의 공동 연구사업을 더욱 발전시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제목 없음 [IT조선 유진상] 나임네트웍스의 기술엔지니어 3명이 동시에 VM웨어의 VCP-NV 기술 자격증을 취득해 주목을 받고 있다. ▲왼쪽부터 나임네트웍스 SDN 기술팀 김윤경/김승환/이은정 매니저(사진 = 나임네트웍스) 나임네트웍스(대표 류기훈)는 자사의 SDN 기술팀의 이은정 매니저, 김승환 매니저, 김윤경 매니저가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김윤경 매니저는 국내 최연소 VCP-NV 자격증 소지자가 됐다. VCP-NV(VMware Certified Professional - Network Virtualizati
[IT조선 유진상] 나임네트웍스(대표 류기훈)가 소프트웨어정의네트워크(SDN)토탈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 오는 2017년까지 아시아 톱 SDN 사업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류기훈 나임네트웍스 대표(사진 = 나임네트웍스). 류기훈 나임네트웍스 대표는 6일 서울 삼성동 스타트업얼라이언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SDN은 이제 더 이상 마케팅적 용어가 아닌 실질적 거품이 사라지고 있는 단계”라며 “SDN은 클라우드와 가상화 확산과 더불어 기회를 맞이하는 만큼 다양한 해외 벤더와의 협업과 테스트로 구축해온 노하우를 통해 네트워킹 시장을 선점해
[IT조선 유진상 기자] 나임네트웍스(대표 류기훈)와 인프라닉스(대표 송영선)가 클라우드 및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NFV, Network Function Virtualization) 관련 사업 협력을 위한 공동협약식을 갖고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왼쪽부터 김훈 인프라닉스 사업본부장, 송영선 인프라닉스 대표, 류기훈 나임네트웍스 대표, 안종석 나임네트웍스 전무 (사진=나임네트웍스) 이번 제휴를 통해 양사는 나임네트웍스가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SDN, Software Defined Networking)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