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맵을 즐겨 사용한다."IT조선이 평일 아침 발행하는 뉴스레터 모닝테크 독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모빌리티 앱은 ‘티맵’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조사는 모닝테크에서 4월 15일부터 22일까지 ‘모빌리티 앱'을 주제로 진행했다. 설문조사 결과 티맵을 즐겨 사용한다는 독자들은 86.7%인 것으로 조사됐다. 카카오T를 즐겨 사용한다는 응답자는 10.2%, 기타 3%로 나타났다. 모빌리티 앱을 얼마나 자주 이용할까. 설문에 참여한 독자들의 68.4%는 거의 매일 사용한다고 응답했다. 주 3회 이용한다는 응답자는 13.3%, 주 1
팅크웨어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블랙박스 부문 10년 연속 1위 선정을 기념해 17일 종료 예정이던 상반기 전사 프로모션을 한 층 업그레이드하여 30일까지 연장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팅크웨어는 프로모션 기간 동안 ‘QXD7000’과 ‘퀀텀4K Pro’, ‘T1000’ 등을 구매하는 고객에 아이나비몰에서 사용 가능한 5만원 할인 바우처를 제공한다. QXD7000 블랙박스에 커넥티드 서비스까지 더하면 최대 10만원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Z7000’과 ‘A1000α’, ‘QXD5500mini’, ‘FXD7000’
팅크웨어가 안드로이드 오토 셋탑박스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IAN-10'을 출시한다.아이나비 IAN-10은 운전자에 보다 효율적인 경로 안내를 지원한다. 이를 위해 팅크웨어의 클라우드 기반 통신형 지도 플랫폼 아이나비 3D MAP이 탑재됐다. 차량 순정 LCD 모니터를 통해 전국 대부분의 건물과 지형이 실사에 가깝게 표현된다. 직관적인 경로 안내와 주변 정보가 전달되어 운전자는 전국 어디든 현재 위치와 경로 파악을 신속 정확하게 할 수 있다. 초행길이나 복잡한 갈림길에도 제대로 된 방향을 인식할 수 있다. 전국 고속도로와 지정된 경로
SK텔레콤은 완성차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기업 텔레컨스와 차량용 헤드업디스플레이(Head Up Display, HUD) 연동 서비스에 누구 소프트웨어개발키트(SDK)를 탑재해 안전 운전을 돕는 서비스 개발 관련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누구는 SK텔레콤의 인공지능(AI) 서비스다.HUD는 운전자 주행 방향이나 속도, 현재 시간, 운전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차량 앞 유리에 표시해 운전자의 안전 운행을 돕는 차량 주요 옵션 장치다. SK텔레콤은 텔레컨스와 협력해 HUD 연동 서비스에 누구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운전자
러시아는 최근 우크라이나 침공 후 국제적 경제 봉쇄 조치를 당했다. 금융 당국은 물론 주요 기업들은 러시아와의 거래를 중단했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러시아 국적의 축구팀이 월드컵 등 국제 행사에 참가하지 못하게 하는 등 강도높은 조치를 했다. 플랫폼 기업 애플도 국제적 흐름에 동참했다. 미국 기업 애플은 1일(현지시각) 성명을 통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며, 러시아에서의 모든 제품 판매를 중단했다"며 "지난주 국내 판매 채널의 러시아 수출을 전면 중단했으며, 일부 러시아 뉴스 앱을 앱스토어에서 내렸
티맵모빌리티는 13일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기능이 탑재되는 볼보자동차 전 모델에 ‘티맵(TMAP) 인포테인먼트’를 탑재한다고 발표했다.티맵 인포테인먼트는 구글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OS’ 기반 시스템이다. 차량용 내비게이션 ‘티맵 오토’와 SK텔레콤 인공지능(AI) 플랫폼 ‘누구(NUGU)’, 음악 플랫폼 ‘플로(FLO)’ 등으로 구성된다.양사는 추후 출시 될 볼보 차세대 모델의 차량 내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서비스를 추가 확대할 예정이다. 티맵모빌리티에서 구축중인 티맵 인포테인먼트 전용 앱스토어를 통해, 비디오 스
티맵 모빌리티가 카카오모빌리티와 스마트 모빌리티 시장 경쟁에서 택시기사 비과금 모델로 맞불을 놓는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월 9만9000원 상당의 택시기사 대상 과금 모델을 운영 중인데, 티맵 모빌리티는 유사한 과금 모델 대신 다른 수익 모델을 발굴한다. 과금 모델을 들고나올 경우 현업 택시기사를 유인할 수 있는 효과가 없다는 것이다. 카카오모빌리티 ‘유료화' 사태처럼 택시가맹사업자와 부정적 관계를 만드는 대신 다른 카드를 꺼내들 전망이다. 다만 구체화된 수익 모델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티맵 모빌리티는 우버와 합작법인인 ‘우티(UT)
내비게이션 서비스 ‘티맵’이 유료화 논란에 휩싸였다. 그동안 티맵 이용자의 데이터 이용료는 무료였는데, 4월부터 공짜 데이터(제로레이팅) 혜택이 사라진다. 대기업이 자회사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일방적으로 유리하게 밀어주면 안된다는 공정거래법 영향이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대뜸 티맵 서비스가 유료화된 것처럼 여론을 호도한다. 내비게이션 앱 점유율 70% 이상인 티맵의 데이터 이용료는 무조건 무료로 해야 한다는 것이다. 티맵 서비스를 운영하는 티맵모빌리티 입장에서는 네이버나 유튜브 등 다른 모바일 서비스를 이용할 때는 다량의 데이터 사용
맵퍼스는 화물차 전용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 ‘아틀란 트럭'을 출시했다. 대형차 길안내에 특화된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23일 맵퍼스에 따르면 ‘아틀란 트럭' 앱은 ▲높이·중량 설정에 따른 맞춤 경로 ▲좁은길·유턴 회피 경로 ▲통행제한시간·위험물 적재 등 법적규제를 고려한 경로 ▲화물차 우대 주유소 및 서비스센터 등 전용 검색 ▲주행정보와 운전습관을 확인할 수 있는 안전운전 점수 ▲연비를 절감하는 에코길 안내 등 기능을 지원한다. 맵퍼스는 크기가 커 운전하기 어렵고, 주행거리가 길어 연료비 부담이 큰 상용차를 위해 해당
맵퍼스가 폭스바겐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IB3’에 맵 데이터를 공급했다. 국내 판매 중인 폭스바겐 차에서도 맵퍼스 데이터가 적용된 내비게이션을 이용할 수 있다.5일 맵퍼스에 따르면 양사는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개발을 위해 긴밀히 협력, ‘MIB3’ 플랫폼에 맵퍼스의 맵 데이터를 공급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12월 출시한 신형 파사트 GT를 시작으로 티록, 티구안, 아테온 등 ‘MIB3’ 내비게이션을 탑재한 차를 국내에서 판매할 예정이다.맵퍼스는 2020년 쌍용자동차에 HD맵 솔루션을 공급한데 이어 폭스바겐에 국내 맵
1만3000평에 달하는 대형 쇼핑몰 스타필드 코엑스몰에 쇼핑객들을 위한 증강현실(AR) 내비게이션을 도입한다.SK텔레콤은 신세계아이앤씨, 신세계프라퍼티, MAXST와 함께 5G MEC 기반 실감형 AR 콘텐츠 서비스 제공 및 미래형 유통매장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15일 신세계아이앤씨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최판철 SK텔레콤 기업사업본부장과 손정현 신세계아이앤씨 대표, 이창승 신세계프라퍼티 마케팅담당, 박재완 MAXST 대표 등은 5G MEC 및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AR 플랫폼 사업과 미래형 유통매
맵퍼스, 소방업무용 내비 충북소방본부에 공급맵퍼스가 소방업뭉에 특화된 내비게이션을 개발해 전국 소방안전본부에 공급을 확대한다. 맵퍼스는 충청북도 소방안전본부(이하 충북소방본부)에 소방업무 효율을 높여줄 ‘아틀란 내비SDK’를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아틀란 내비SDK(Software Development Kit)는 현재 회사가 상용 서비스하는 ‘아틀란3D’ 내비게이션을 바탕으로 기업이나 공공기관이 원하는 형태에 따라 새로운 앱을 개발할 수 있도록 공개한 안드로이드 기반 솔루션이다. 불필요한 기능은 삭제하고 기관 고유 업무에 필요한
맵퍼스가 모두컴퍼니와 전략적 업무제휴(MOU)를 체결했다. 양사의 협업으로 내비게이션 내 주차장 정보 제공 기능이 강화될 전망이다.3일 맵퍼스에 따르면 이번 제휴로 아틀란 내비게이션에 목적지 주변 주차장 검색은 물론 데이터를 제공하는 일부 주차장의 주차 가능 대수, 운영시간 등 실시간 정보 제공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다. 아틀란 내비게이션은 애프터마켓은 물론 수입차 OEM 공급이 많은 만큼, 상대적으로 인포테인먼트 기능이 부족하다고 지적 받는 수입차 내비게이션 품질 향상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김명준 맵퍼스 대표는 "모두컴퍼니와의 제
LG전자의 차기 폼팩터(새로운 하드웨어 형태) 스마트폰 ‘LG 윙’ 실물 영상이 공개됐다. 최근 내비게이션 등의 여러 기능을 한 번에 사용하는 모습이 유출된 데 이어 이번엔 게임이다. 두 개 화면을 동시에 활용해 레이싱 게임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IT 전문 매체 안드로이드 어쏘리티는 28일(이하 현지시각) LG전자의 출시 예정 스마트폰 LG 윙 실물 영상을 공개한다고 보도했다. 26일 LG 윙 실물 영상을 처음 내놓은 데 이어 두 번째 영상을 추가로 공개했다.10초짜리 영상에는 사용자가 LG 윙을 활용해 레이싱 게임을 즐기는 모습
LG전자의 차기 폼팩터 스마트폰 ‘LG 윙(가칭)’ 실물로 보이는 제품의 작동 영상이 유출됐다. 출시가 임박했다는 소식도 들린다.IT 매체 안드로이드어쏘리티는 25일(이하 현지시각) LG 윙 제품 사용 영상을 공개했다. 제품 영상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영상에 나온 LG 윙은 예상대로 포개진 형태의 듀얼 화면을 적용했다. 한쪽을 돌리면 스마트폰이 T자 모양이 돼 앞면 화면 전체와 후면 화면 일부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두 화면에서 각각 다른 앱을 동시에 구동할 수 있도록 물리적인 화면 분할을 제공한다. 앞쪽 디스플레이에
KT와 테슬라의 향후 협력이 불투명해졌다. 그동안 모바일 내비게이션 서비스 ‘원내비’를 테슬라코리아에 제공한 KT는 통신 플랫폼 기업으로서 주력사업인 커넥티드카 부문이 흔들릴 위기에 놓였다. 테슬라는 글로벌 전기차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최근 테슬라코리아가 원내비가 아닌 국내 모바일 내비게이션 1위인 SK텔레콤의 T맵(티맵)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전기차는 미래형 자동차라는 평가를 받는 대표적인 제품이다. 테슬라코리아가 내비게이션 업체 변경을 확정한 것은 아니지만, KT가 아닌 경쟁사의 손을 잡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전자지도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맵퍼스가 자사 내비게이션 앱 ‘아틀란’ iOS 버전 업데이트를실시해 맛집 예약, 목적지 주변 주차장 검색, 전기차 전용기능 등 편의 기능을 추가했다고 23일 밝혔다.업데이트 한 주요 기능은 ▲레스토랑 예약∙결제 ▲목적지 주변 주차장 검색 ▲스쿨존 회피경로 ▲전기차 특화기능 ▲경로상 검색(주유소, 충전소 드라이브스루, 맛집)등이다.사용자들은 아틀란 앱에서 레스토랑 정보를 확인하고, 예약까지 가능한 ‘원스톱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 레스토랑 순위 및 운영 시간 정보, 메뉴, 사진 등 상세 정보도 확인 가
현대·기아자동차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손잡고 소상공인 지원에 나선다. 중기부가 지원하는 ‘백년가게' 위치정보 등을 OEM 내비게이션에 적용키로 했다.현대·기아자동차는 내비게이션 업데이트 서비스에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백년가게 육성 사업’의 선정 업체 정보를 탑재한다고 21일 밝혔다.‘백년가게 육성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2018년부터 진행해온 사업으로, 업력이 30년 이상 된 소상공인을 발굴해 100년 이상 존속·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백년가게 육성 사업’을 통해 2018년에는 80개, 2019년에는 254개, 올해는 7
구글 지도(맵)에 공유 자전거 위치 정보와 내비게이션 기능이 지원된다.구글은 20일(현지시각) 구글 맵에 공유 자전거 위치 제공과 자전거로 목적지까지 가는 경로를 제공한다고 자사 블로그에 밝혔다. 서비스는 몇 주 안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서비스는 라임(Lime)과 리프트(lyft) 등 공유 자전거 회사의 모바일 앱 링크를 포함했다. 이를 통해 구글 맵에서 공유 자전거 예약과 이용도 보다 수월해질 전망이다. 구글은 "2월 이후 이용자로부터 자전거 길 찾기 요청이 69% 증가했다"며 "6월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설명했
앞으로 구글 지도를 보면 내가 가는 경로 상 신호등의 신호상태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나인투파이브구글(9to5Google)과 안드로이드 센트럴(Android Central) 등 외신은 8일(현지시각) 구글이 자사 지도 앱에 신호등 표시를 위한 초기 개발 단계에 있다고 보도했다.구글은 구글 지도 앱 사용자가 신호등을 손쉽게 확인하도록 아이콘 크기를 키웠다. 앱 사용자가 신호등에 도달할 때 미리 신호를 알려주기 위해서다. 사용자는 해당 기능으로 불필요한 지연을 피해 경로를 계획할 수 있다.외신에 따르면 현재는 안드로이드 버전에서만 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