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인터넷데이터센터(IDC)에 친환경 냉각 시스템을 도입해 환경·책임·투명경영(ESG)을 실천한다고 23일 밝혔다.전국에서 10여개의 IDC를 운영하는 LG유플러스는 2019년부터 외부 기온이 낮은 겨울철에 바깥 공기를 전산실로 끌어들이는 외기 냉방 시스템을 도입해 냉방기 사용을 줄였다. 이를 통해 연간 3478만9000킬로와트시(kWh)를 절감 중이다. 797만톤의 탄소 배출량을 줄인 것으로, 30년생 소나무 242만그루를 심은 효과와 같다.평촌에 있는 IDC에선 전산실 기온를 낮추고자 수냉 장비인 냉동기가 만들어내는
누리호 발사 예정 시각이 오후 4시로 유지됐다. 최종 발사 시각은 오후 2시에 발표된다.2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에 따르면, 누리호 발사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제4차 회의를 개최해 누리호 발사 시점을 오후 4시로 유지하기로 했다.과기정통부 측은 "오늘 오후 2시에 제5차 누리호 발사관리위원회를 다시 개최한다"며 "누리호 발사 준비 최종 상황과 기상 상황, 발사안전통제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최종 발사 시각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이날 오전 누리호 발사가 예상 시
클라우드 수요 증가와 함께 대규모 데이터센터(IDC) 구축 경쟁에 불이 붙었다. 최근에는 IDC의 규모와 기술력이 아닌 ‘친환경'이 새로운 경쟁 요소로 부상한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현재 구축 중이거나 최근 구축을 완료한 IDC에는 설계서부터 친환경 공법을 활용하거나, 운용 시스템에 친환경 기술 적용하는 것이 필수 트렌드가 되고 있다. 데이터센터 자체는 환경오염의 주원인은 아니지만, 대규모 전력이 필요하다보니 탄소를 배출하는 화석원료 에너지 즉 ‘전기'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간접적으로 환경 오염에 책임이 있다. 이 때문에 IT
캐논이 물리 냉각 기능을 가진 EF-RF 렌즈 어댑터 특허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렌즈 어댑터를 쓰면 캐논 EOS R 시리즈 미러리스 카메라 이미지 센서의 발열을 줄여 동영상 촬영 시간을 늘릴 수 있다.27일(이하 현지시각) 캐논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이 특허는 2019년 캐논이 출원했다. 구조는 간결하다. 캐논 EF 렌즈를 RF 미러리스 카메라에 장착하도록 돕는 렌즈 어댑터에 공기 순환 구조와 물리 팬(선풍기)을 장착한 것이다.렌즈 어댑터 주변에 배치한 팬이 돌면 바람이 생겨 이미지 센서를 식힌다. 바람이 카메라 본체 안을 돌
올해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 2018’에서 매트릭스 인더스트리라는 회사가 선보인 한 스마트 워치가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파워 워치'라는 이름의 이 스마트 워치의 외관은 여느 스마트 워치와 다를 게 없어 보이지만, 이 제품이 주목을 받은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충전이 필요 없다는 점입니다.그 비결은 ‘체열(인체에서 발생하는 열)’인데요, 사람 손목 위 피부와 스마트 워치 뒷면의 온도 차를 이용해 전기를 만드는 원리를 이용한 것입니다. 그만큼 최소한의 에너지로 작동하기 때문에 디스플레이는
구글이 자사의 데이터 센터를 스트리트 뷰로 공개했다. 스트리트 뷰는 구글이 서비스하고 있는 지도 데이터로 3차원 입체 사진을 포함하는게 특징이다. 얼마전 바닷속까지 촬영해 화제를 모았던 구글이 이번에는 베일에 싸여있던 데이터 센터를 이 스트리트 뷰 서비스로 공개한 것이다. 구글의 데이터 센터의 모습. 지금 오늘의 유투브에서 확인해보자.정도일 PD doil@chosunbiz.com상품지식 전문뉴스 IT조선
국내 열 전문 기업 에이팩이PC 쿨러 및 액세서리 전문 브랜드인 제로썸(www.zerotherm.net)을 통해 새로운 CPU 쿨러 ‘ZT-10D’를 공개했다.‘제로썸 ZT-10D’는 Φ8 히트파이프 6개를 채용했다. 현재 CPU 쿨러에 주로 사용되는 0.3~0.4T 수준의 방열 Fin을 0.5T로 확대한 이 제품은 높은 냉각 용량과 방열 면적을 가진다. 기존 Nirvana NV120, Zen FZ120 등에 채용했던 Honeycomb 구조를 더욱 개선하고 내부 에어 가이드 설계를 통해, 중앙부에서 발생하는 공기의 와류를 효과적으로
그래픽카드 전문업체 앱솔루트코리아가 HIS 만의 독창적인 iCooler V를 장착하여 오버클럭킹한 ATI의 하이엔드 그래픽카드 HIS Radeon HD5870 iCooler V Turbo 1GB GDDR5와 HIS Radeon HD5850 iCooler V Turbo 1GB GDDR5 를 내놨다. iCooler V 는 기존 IceQ 쿨러의 최대 장점인 시스템내부의 더워진 공기를 밖으로 배출시켜 장시간 사용해도 내부 온도를 안정적으로 유지시켜준다. GPU를 직접적으로 냉각시키는 방식을 접목하여 GPU 및 메모리의 온도는 물론 시스템
티뮤 코리아 (www.timu.co.kr)가 하이엔드 컴퓨터 하드웨어 제조 전문 업체 CORSAIR 사의 '하이드로H50 CPU 쿨러(HYDRO CPU COOLER H50)'를 출시한다.'하이드로H50 CPU 쿨러'는 하이엔드 유저를 위해 출시됐다. intel 1366, 1156, 775 소켓 및 AMD의 AMD3, AMD2, AMD2+ CPU를 완벽 지원하는 이 제품은 현재 국내에서 제조 되는 컴퓨터 대부분의 시스템과 완벽 호환된다.또한 구리 재질의 베이스와 펌프를 통합시켜 별도의 워터 펌프가 필요 없이 손쉽게 설치가 가능하다.
디지털 주변기기 전문 업체인 맥컬리코리아(www.macally.co.kr)는 대나무로 만든 새 노트북 방열판 2종을 10월, 한국에 출시한다고 밝혔다.안정감을 추구하는 고객의 요구에 따라 디자인된 EcoFan은 2개의 냉각팬을 달아 노트북을 효과적으로 식혀준다. 냉각팬은 노트북의 USB 전원으로 구동되기 때문에 별도의 전원 어댑터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넷북부터 17인치 크기의 노트북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다. 기본적인 제품 사양은 아래와 같다.(전원: USB 5V DC / 팬속도: 2,300rpm / 소음: 23.5dBA / 케이
입력장치 전문기업 아이락스(www.i-rocks.co.kr )가 거북목 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는 노트북 스탠드 'IR-1360'을 내놨다.'IR-1360 노트북 스탠드'는 일반 데스크톱 형태로 간편히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노트북 사용자의 거북목 증후군을 예방한다. 간편 조립 형태로 되어 있어 일반인의 경우 10초안에 조립과 분해가 가능하다. 또 노트북 가방에도 넣고 다닐 수 있는 수월함이 있다.'IR-1360 노트북 스탠드'는 총 6단계로 높이 조절이 가능하다. 사용자 눈높이를 맞게 조정이 가능한 이 제품은 밑면을 지탱하는 부
그래픽카드 전문업체 앱솔루트코리아(대표 이태화)가 온도에 따라 팬속도를 조절하는 엔비디아의 중급형 그래픽카드 Steeler GeForce GTS 250 512MB/1GB APISTEK 시리즈를 출시했다. APISTEK 쿨러를 장착한 이 제품은 메모리 및 전원부까지 감싸는 방열판을 갖춰 대형팬을 통해 냉각한다. 또 PWM 기능으로 그래픽카드의 온도에 따라 RPM이 조절되어 정숙성과 효율적인 냉각방식을 보여준다.‘Steeler GeForce GTS 250 512MB/1GB APISTEK’시리즈는 128개의 스트림프로세서를 통해 높은 3
그래픽카드 전문업체 이엠텍아이엔씨(대표 이덕수 www.emtekinc.com)가 신개념 쿨링솔루션을 장착한 지포스 9800GT 그래픽카드를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그래픽카드는 전기요금을 아껴주는 그래픽카드로 일반 9800GT에 비해 30% 가량 낮아진 소비전력을 보여준다. 보조 전원이 필요치 않다. 제품은 'XENON 9800GT Saver'와 'HV 9800GT 지름신 ECO' 2종으로 출시된다.제품은 550MHz의 속도로 동작하는 GPU와 1800MHz의 속도로 동작하는 512MB 용량의 GDDR3 메모리로 구성됐다. DVI와
메모리 전문 업체인 씨넥스존(www.cynex.co.kr)은 기존 M트란(tran) 방열판 시리즈의 업그레이드 모델인 'M트란 Mpower'를 출시한다.특수 소재(평판형 히트파이프/ 상변화패드PCM)를 사용하여 열 전달을 극대화한 이 제품은 오렌지(단면용), 그린(양면용) 등 2가지로 나뉘며, 기존 M트란 방열판에 알루미늄 히트싱크를 추가로 장착한 형태로 M트란 시리즈중 가장 우수한 성능을 갖고 있다.또한 메모리칩과 방열판 사이의 미세한 틈을 메워주고 열을 더 잘 전달할 수 있는 PCM 패드가 부착되어 있어 뛰어난 열 전도율을 자랑
컴퓨터 주변기기 전문 제조업체 코아엔에스아이 (대표 최병환 www.corensi.co.kr)가 Micro-ATX 타입의 파워서플라이 '천궁 4000MX 빙산 Dual V2.2 EK'과 '천궁 4500MX 빙산 Dual V2.2 EK' 2을 출시했다.Micro-ATX 타입의 ‘천궁 MX 빙산 파워서플라이’는 슬림형 PC에서도 장착이 가능하다. Micro-ATX타입에서 처음으로 적용된 돌출형 히트싱크는 내부 냉각을 강화시키고, 돌출된 방열판은 후면 상단에 장착된 파워구조에서 간섭현상이 발생하지 않게 한다.또한 팬 오토컨트롤러가 내장되어
파워서플라이 국내 전문제조업체 파워렉스(대표 곽승철 www.powerex.co.kr)가 Active PFC회로를 내장한 ATX 파워서플라이 2종(450W, 500W)을 선보였다. ATX 파워서플라이는 ATX12V V2.2 규격과 Active PFC회로를 내장한 제품으로 전력효율과 절전효과를 갖는다. SLI나 크로스파이어등을 구성할 수 있는 PCI-EX2도 지원한다. 또 120mm냉각팬과 오토 팬콘트롤러를 장착하여 소음을 줄였다.파워렉스 관계자는 "이번 Active PFC 기능을 추가한 신제품은 용산유통, PC제조사, 해외수출 산업용
쿨러마스터의 한국유통사 AGF(대표 안태준 www.agf.co.kr)가 하이엔드급 CPU 쿨러 모델인 ‘V8', 'Hyper Z600', 'CM Sphere’ 등 3종을 출시했다. 고급형 CPU 쿨러인 ‘V8’은 총 8개의 히트파이프와 4개의 히트싱크, PWM(팬 속도 자동제어)기능을 지원하는 120mm 대형 팬이 장착됐다. 순수 구리베이스에 니켈도금 처리 되어있는 ‘V8’은 CPU와의 균형 있는 흡착을 도와주고 부식방지 기능도 갖고 있다. ‘Hyper Z600’은 저소음 쿨링 시스템을 위해 제작됐다. 팬이 없어 0dBA의 조용한
쿨링 전문 브랜드 쿨러마스터(CoolerMaster)의 한국 공식 총판 디지위드(대표 이행복)는 스탠드형 노트북 쿨러 을 출시했다.이번에 출시된 노트팔S는 6단계로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거치형 제품으로 노트북을 장시간으로 사용하는 사무실이나 학교 사용자들이 노트북을 데스크탑처럼 사용할 수 있는 인체공학적 솔루션이다.또한 노트북 거치대이면서 전체 알루미늄 재질을 이용함으로써 자체적으로 쿨링 효과를 볼 수 있게 설계되었으며, 후면에는 방열구가 있어 노트북의 열처리를 극대화 할 수 있다. 노트북 거치대 겸 방열판인 본 제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