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노동균] 마이크로소프트(MS)가 저가형 노트북에 무료로 윈도를 제공하는 공격적인 전략을 윈도 10에서도 그대로 이어나갈 것으로 알려지면서, 올 하반기 노트북 시장에 ‘제 2의 넷북’ 바람이 일 것인지에 주목된다. 2000년대 말 등장한 넷북은 합리적인 가격과 작고 가벼운 폼팩터를 내세워 주로 여성과 학생층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작고 가벼울수록 가격이 비쌌던 당시 노트북 시장에서 넷북은 신선한 돌풍을 일으켰다. 그러나 넷북은 윈도 운영체제를 운용하기에는 다소 아쉬운 성능으로 2010년 판매량 정점을 찍은 후 그리
[IT조선 노동균] 20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에 휴대성까지 갖춘 저가형 노트북의 공세가 거세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넷북’의 바통을 이어받아 PC 시장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인지 주목된다.2000년대 말 등장했던 넷북은 작고 가벼울수록 가격이 비쌌던 노트북 시장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작고 가벼운 폼팩터를 내세워 주로 여성과 학생층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그러나 무거운 윈도 운영체제를 운용하기에는 아쉬운 성능으로 넷북은 2010년 판매량 면에서 정점을 찍은 후 급속한 하락세를 맞았다.넷북 이후 노트북 시장은 울트라북으로 재편되
[IT조선 노동균 기자] 20만원대의 저가형 노트북 시장이 판을 키울 전망이다. 과거 한 시대를 풍미했던 넷북과 같이 PC 시장에 새로운 영역으로 자리매김할 것인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때 저가형 노트북 시장을 이끌었던 넷북은 지난 2010년 정점을 찍은 이후 급격히 하락세를 맞았다. 시장조사기관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넷북 출하량은 397만대로, 2010년 3214만대 대비 1/10 수준으로 급감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공세로 PC 시장이 전반적으로 위축된 탓도 있으나, 낮은 가격과 휴대성에 지나치게 초점을 둔 나머지 기대에
지난 2009년만 하더라도 넷북은 노트북 시장에서 가장 잘 나가던 PC중 하나였다. 휴대성과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시장의 많은 부분을 차지할 정도로 위력 또한 대단했다. 하지만 2010년 4월 새로운 PC개념의 아이패드가 시장에 등장하면서 넷북은 고전을 면치 못했다. 스티브 잡스의 예견대로 아이패드는 흥행에 성공했고, 넷북은 연일 추락해야만 했다. 그런 넷북 시장의 위축에 종지부를 찍는 보고서가 발간됐다. 아이패드로 인해 넷북이 오는 2015년에는 사라진다는 전망 보고서다. 시장조사기관인 IHS iSuppli(아이서플라이)는 올해
안드로이드 탑재한 넷북이 나온다. 대만 경제지 공상시보는 삼성, 레노버, HP, 아수스(Asus) 등 대형 메이커를 통해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한 넷북이 오는 7~12월 사이에 등장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한 넷북의 가격은 200~300달러 사이가 될 전망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와는 달리 운영체제 사용시 구글측에 라이선스 요금을 지불할 필요가 없고, 프로세서도 스마트폰 등에 채용되는 ARM 계열 APU를 탑재하기 때문에 기존의 넷북 보다 더 저렴한 가격으로 시장에 판매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OS 확산 차원
휴대성을 강조하며 한 때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던 '넷북(Netbook)이' 옛 물건으로 자리한다. 태블릿PC와 울트라북 시장에 밀려 넷북을 찾는 이도, 생산하는 이도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12월 말, 글로벌 노트북 제조사인 에이수스와 에이서는 넷북 사업을 ‘그만할 것’이라며 입장을 표명하기도 했다. 국내 시장은 다른 어느 곳보다 태블릿PC와 울트라북이 빠르게 보급됐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구시대적 물건으로 자리하기 시작한 넷북도 시장에서 점점 찾기 어려워졌다. 그렇다면 현재 국내시장엔 넷북이 어느 정도 남아있을까? 업계
글로벌 PC기업 에이서가 자사 넷북 ‘아스파이어 원 D270’을 9월 3일부터 10일까지 일주일 동안 소셜커머스 쿠팡(www.coupang.com)에서 29만 9천원에 단독 판매한다. 지난 2월 출시된 ‘아스파이어 원 D270’은 기존 넷북과 비교해 최대 2배 향상된 성능을 제공해 사용자들의 호응을 얻은 제품이다. 또 국내 최초로 2012년형 세다트레일 플랫폼을 적용, 아톰 N2600(1.60GHz, 1MB L2 Cache) 프로세서와 인텔 GMA 3600 그래픽카드, 2GB 메모리를 탑재하고 있다. 다이렉트X 10.1 및 1080
사용자가 들고 다니며 컴퓨팅을 할 수 있는 노트북이 화면 크기에 따라 넷북, 울트라북 등 특정 제품군으로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시중에서 판매되는 노트북을 살펴보니, 10인치는 아톰, 13인치는 울트라북, 15인치는 데스크 노트로 나뉘는 모양새다.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에 등록된 노트북 인기순위(2012년 4월 4일 기준)를 보면, 10인치 노트북 20개 중 16개가 아톰 CPU를 채택한 넷북이고, 13인치 노트북의 경우 90%가 인텔의 2세대 코어를 단 울트라북이다. 가장 많이 팔리는 제품 군만을 보더라도, 10인치와 13
IT조선 박종인PD sosigae@chosunbiz.comIT조선 한만혁PD hmh@chosunbiz.com상품지식 전문뉴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입춘을 시샘하듯 연일 강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추위만큼이나 꽁꽁 얼어 불을 사건이 컴퓨터 업계에 있었는데요. 방통위가 조립 브랜드PC에 대해 전파인증을 받아야 한다고 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 자리에 취재 기자가 나왔는데요. Q 먼저 이번 조립 브랜드 피씨의 전파인증 건에 대해 간략하게 말씀좀 해주시죠 Q 그런데 이 전파인증이란 무엇인데 문제
2009년만 해도 넷북은 가장 잘 나가던 PC 중 하나였다. 휴대성과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시장의 절반을 차지할 만큼 그 위력은 대단했다. 하지만 성능에 제약을 느끼는 이들이 생겨나고, 2010년 4월 새로운 태블릿 애플 ‘아이패드’가 등장하면서 넷북은 고전을 면치 못했다. 스티브잡스의 예견대로 아이패드는 흥행을 했고, 넷북 시장은 힘겨운 나날을 보내야 했다. 이후 갤럭시탭을 비롯한 다양한 태블릿이 출시되고, 넷북 성능에 아쉬움을 느끼는 이들이 계속 늘어나면서 넷북은 퇴물 취급을 받았다. 하지만 아톰 프로세서가 들어간 넷북은 죽었다
글로벌 PC기업 에이서가 국내 최초로 세다트레일(Cedar Trail) 플랫폼을 적용한 넷북을 내놨다. ‘아스파이어 원 D270’이다.인텔이 지난해 12월 발표한 2012년형 넷북 플랫폼인 세다트레일은 기존 파인트레일(Pine Trail)과 대비해 최대 2배 더 강력해진 그래픽 성능을 제공한다. 전력 소모량과 발열을 최소화했으며, 기존 넷북이 제공하지 못했던 다이렉트X 10.1 및 1080p 풀HD 영상, HDMI 포트 등을 지원한다. ‘아스파이어 원 D270’은 2012년형 세다트레일 아톰 N2600(1.60GHz, 1MB L2
뽀로로가 노트북 시장에도 등장했다. 삼성전자는 1일 '뽀통령'으로 불리며 어린이들에게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뽀로로 관련 다양한 콘텐츠가 담긴 '뽀로로 넷북(NC110-Proro)'을 선보였다. 뽀로로 넷북은 뽀로로와 친구들의 귀여운 캐릭터가 제품 전면에 그려져 있다. 또 다양한 뽀로로 전용 콘텐츠가 들어가 이동 중에도 언제 어디서나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뽀로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크기는 10.1인치, 무게는 1.17kg로 가방에 넣고 다니기 좋다. 콘텐츠는 애니메이션 '뽀롱뽀롱 뽀로로' 시즌 1·2·3의 에피소드 동
넷북에 들어가는 새로운 프로세서가 내년 1분기에 나올 예정이다. 28일 IT매체 엔가젯은 인텔이 넷북용 아톰 프로세서를 출하한다고 보도했다. 코드명 ‘세다트레일’(Cedar Trail)로 알려졌던 제품이다. 32나노미터의 세다트레일(Cedar Trail-M) 아톰 프로세서는 전력 소모량을 줄이고 CPU및 GPU 동작 클럭을 높인게 특징이다. 인텔에 따르면 종전 플랫폼보다 20% 정도 적은 전력으로 작동하고 그래픽 성능도 2배 이상 향상시켜 넷북에 적용할 경우 최대 10시간 이상 배터리가 지속될 수 있다.이외에도 인텔은 넷북에 인텔
휴대성은 좋은데 성능이 떨어지는 넷북은 가라! AMD 퓨전 C-50 APU를 탑재한 에이서의 넷북, ASPIRE ONE AO722를 만나보자.
MSI의 국내 유통사 웨이코스(대표 고민종)는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채택한 넷북 'MSI U135 Dual'을 출시한다.'MSI U135 Dual'은 인텔 아톰 N570 프로세서를 탑재한 제품이다. 인텔 아톰 N570 프로세서는 1.66GHz의 속도를 내고, 코어 2개가 4개의 쓰레드로 인식해 기존 싱글 코어에 비해 높은 성능을 제공한다.10.1형의 LED 백라이트 디스플레이와 인체공학적 치클릿 키보드 등 기존 MSI 넷북 U135 시리즈를 그대로 계승하면서 성능을 높였다.'MSI U135 Dual'은 5월 19일까지 국내 주요 쇼핑
맥북 에어가 세상에 처음 공개되었을 때의 충격을 기억하는가? 종이 봉투에서 슬며서 꺼내어 전세계 유저들을 경악해 했던, 그 순간 말이다. 결국엔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이 맥북 에어를 경쟁상대로 생각하는 삼성전자가 맥북 에어와 쏙 닮은 센스 900 시리즈를 내놓고 말았는데.... 과연 맥북 에어의 명성에 얼마나 근접했는지 알아보자! 맥북 에어의 아류인가? 아니면 엄청난 대항마인가?
“빛나는 졸업장을 타신 언니께~” 바야흐로 졸업 입학 시즌이다.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3월, 엄마 아빠 손 잡고 초등학교 입학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대학에 입학한다니 당사자는 물론 가족 모두 감개무량할 따름이다. 출처: 카라 강지영 미니홈피 출발, 첫 키스, 입학…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처음이라 설레고 새롭다는 것이다. 마치 막 출시된 신제품을 쓰듯 마음껏 생색 낼 수 있기 때문이다. 덕분에 캠퍼스에 첫발을 내딛는 예비대학생을 둔 엄마 아빠 고모 삼촌은 요즘 고민이다. 졸업과 입학을 겸해 필요한 선물을 하려고 마음 먹었지만
퓨전 노트북 써보니싱가폴에서 열린 AMD 퓨전 테크 데이에서 자카테와 온타리오 프로세서를 쓴 노트북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 현재 세계의 메이저 노트북 제조사들은 이 두 프로세서를 쓴 브라조스 플랫폼의 노트북과 넷북 35가지, 메인보드 25가지 등의 제품을 1분기 내에 내놓을 계획이다. 코드명 온타리오로 불리던 A시리즈 CPU는 코어 개수와 작동속도에 따라 2코어 1GHz의 C-50과 1코어 1.2GHz의 C-30 등 두 가지 제품으로 나온다. 도시바를 비롯해 아수스, 에이서 등이 이 플랫폼을 이용한 HD넷북을 전시했다.CPU와
ASUS의 국내 유통사 디지탈그린텍(www.dgreentech.co.kr, 대표 이주영)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출시/판매중인 'ASUS EeePC' 가격을 내린다고 밝혔다.가격인하 대상은 디지탈그린텍이 유통하는 EeePC 1018P, 1015PW, 1015PEM, 1015PED, 1008P 등 총 5개 모델이다.알루미늄메탈릭 디자인이 적용된 EeePC 1018P와 3D패턴 디자인을 자랑하는 EeePC 1015PW는 2만 원 할인된 479,000원과 449,000원에 판매되고, 다양한 컬러로 인기를 얻고 있는 1015PEM, 10
ASUS의 국내 유통사 디지탈그린텍(www.dgreentech.co.kr, 대표 이주영)은 인텔의 파인트레일 플랫폼을 적용한 'ASUS EeePC 1001PXD Basic'을 출시했다.'ASUS EeePC 1001PXD Basic'은 기존에 출시된 EeePC 1001P의 후속으로 ASUS 고유의 Seashell(시쉘) 디자인이 적용돼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EeePC의 Basic 제품군은 OS가 포함되지 않는 형태로 판매돼 OS제공을 원치않거나, 가격적인 메리트를 선호하는 소비자층에 적합하다.Intel ATOM N455 및 P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