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첫 방송이 시청률 8.5%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 '내일도 칸타빌레' 첫 방송 장면 (사진=KBS2)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미디어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는 시청률 8.5%(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내일도 칸다빌레'는 시청률 동시간대 2위를 기록해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MBC 드라마 '야경꾼일지'는 9.3%, SBS 드라마 '비밀의문 의궤살인사건'은 7.0%를 기록했다. '내일도 칸타빌레'는 일본 순정만화 니노
▲ 심은경&우에노 주리의 특별한 만남(사진=KBS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일본 배우 우에노 주리가 심은경의 연기에 대해 “정말 감동 받았다”고 말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우에노 주리와 심은경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우에노 주리는 심은경 주연의 영화 ‘수상한 그녀’에 대해 언급하면서 “독특한 설정이었지만 정말 공감할 수 있고, 보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연기여서 정말 감동했다"고 말했다. 이어 우에노 주리는 심은경에게 "(연기는) 힘들지만 보람되고 즐겁다. 앞으로도 다양한
배우 심은경이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의 여주인공으로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가 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배우 심은경 (사진=연합뉴스) 심은경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복수의 매체를 통해 "출연 예정이었던 영화 '널 기다리며' 촬영이 올 연말로 미뤄졌다. 이에 제작사 측에서 미팅을 요청해왔고, 제작사와 곧 접촉할 예정이나 아직 확정이라고 말씀 드릴 단계는 아니다"라고 15일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심은경의 소속사와 제작사가 이미 구두 합의를 마쳤다. 이번 주중 구체적인 계약 조건을 마무리하고 다음 주 공식 발표
▲ 도희,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 확정 (사진=도희 트위터) 지난해 tvN '응답하라 1994'에서 서태지 광팬으로 등장해 걸쭉한 사투리로 한몸에 사랑을 받았던 걸그룹 타이니지의 도희가 올해는 '노다메 칸타빌레'를 통해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지난 1일 오후 도희 소속사측은 “도희가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혀 도희가 이번엔 어떤 연기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도희가 맡게 될 캐릭터 사쿠라는 콘트라베이스 연주자로 바이올린 수집에 광적인 아버지 때문에 음악을 포기하려 하지만 단원들의 도움으로 연
배우 주원이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의 남자 주인공으로 확정됐다. 주원은 최근 일본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의 한국판에 출연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최종 단계에서 조율 중이며, 주원은 일본 배우 타마키 히로시가 연기한 오케스트라 지휘자 역을 맡는다. '노다메 칸타빌레'는 일본 작가 니노미야 도모코가 2001년 일본 만화 잡지에 연재한 인기 작품으로, 2006년 배우 우에노 주리와 다마키 히로시가 주연을 맡아 드라마로 재탄생 돼 큰 인기를 얻었다. 한국판은 KBS2에서 전파를 탈 예정으로, 오는 10월 방송을 목표로 현재 캐스팅 작업
영창악기는 영화 '노다메 칸타빌레' 후원 기념으로 피아노 특별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일본드라마로 이미 유명한 노다메 칸타빌레가 오는 9일 국내에서 영화로 개봉한다. 며칠 전엔 주연배우들이 방한하기도 했다. 클래식을 주제로 한 영화이니만큼 영창악기에서 후원하고 있는데 영화 개봉일인 9일에 맞춰 영창과 웨버의 수출형 그랜드 피아노를 20~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영창 그랜드 피아노는 음역의 조화가 뚜렷하면서 맑고 청명한 음색을 가졌고, 웨버 그랜드 피아노는 깊고 풍부한 음색으로 탁월한 연주 표현을 할 수 있다. 이번 할인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