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가 SAV 뉴 X1을 국내 출시했다. 2015년 등장했던 2세대 X1의 부분변경차다. 디자인과 편의품목을 개선하고, 가솔린 엔진만 판매한다.7일 회사에 따르면 국내 판매되는 제품은 엔트리 라인업인 뉴 X1 x드라이브20i다. 4기통 트윈파워 터보 가솔린 엔진에 8단 스텝트로닉 스포츠 자동변속기를 맏물렸다. 최고 192마력, 0→100㎞/h 도달시간 7.4초, 안전 최고시속 224㎞ 등의 성능을 갖췄다. 연료효율은 복합 리터당 9.8㎞다. 여기에 지능형 사륜구동 시스템 x드라이브를 탑재했다. 도로 상황에 맞게 앞뒷축 구동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