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DS를 베이스로, 80년대풍 아케이드 미니 게임 케이스를 직접 만든 제품이 공개돼 올드 게이머들에게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아케이드 미니게임기를 만든 'button-masher'씨는 제작 기간 약 3 개월, 비용 150 달러를 들여 미니 아케이드 케이스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 케이스는 80 년대의 명작 아케이드 게임 ' 갤라가' 전용 케이스를 그대로 따와 제작했다. 특히 이 미니 게임기는 닌텐도DS의 메인 액정 부분을 전면에 배치하고, 하위 터치 패널을 후면에 넣어 만들었다. 또 닌텐도DS 2개 버튼을 앞으로 빼내어 고전 게
과거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소니 닌텐도 DS를 닮은 태블릿이 나온다. 소니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고 있는 CES 2012 에서 소니태블릿 P를 공개했다. 겉 보기에 닌텐도 DS를 닮은 이 제품은 반으로 접어 들고 다닐 수 있는 만큼 타 제품 대비 부피면에서 장점이다. 또한 무게도 372g에 불과하기에 여성 사용자들이 이용하기에 무리가 없다. 한편 이 제품의 내장 OS는 구글 허니콤 3.2 버전이며, 프로세서로는 NVIDIA의 테그라2가 사용되었다. 라스베이거스 현지 취재 IT조선 이진 기자 miffy@chosunbiz.
국내 닌텐도 DSi 가격이 인하된다. 한국닌텐도는 자사 휴대용게임기 ‘닌텐도 DSi’의 공식가격을 기존 198,000원에서 ‘168,000원’으로 내린다고 발표했다. 참고로 가격인하 적용시점은 11월 12일부터다. 가격인하 배경에 대해 한국닌텐도는 “연말 휴가시즌을 노린 자사 게임기 보급 확대전략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실제 시장에서 가격인하 효과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미 오래 전부터 온라인쇼핑몰이나 마트 등지에서 이번 발표된 가격수준으로 팔고 있었기 때문이다. 때문에 이번 가격인하 발표는 실제 시장가격을 표면상으로
10월도 벌써 반이 지났다. 하지만 10월에는 아직도 출시될 게임이 많다. 우선 국내 영암서킷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F1’(포뮬러 원)을 소재로 한 레이싱 게임 ‘F1 2011’이 10월 14일 국내 출시됐다. F1 공식 시뮬레이션 레이싱 게임 ‘F1 2011’은 사실적인 그래픽과 현실성을 높여주는 물리 엔진의 결합으로 보다 실제에 가까운 F1 경기를 몸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게임은 PS3와 Xbox360용으로 국내 판매 중이다. 좀비를 테마로 한 게임도 지난달에 이어 10월도 2가지 게임이 출시된다. ‘좀비
10년 넘게 장수하고 있는 인기 만화 나루토는 게임으로도 수없이 제작되며 그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이미 단행본으로 1억부라는 초베스트셀러를 달성한 나루토는 닌자 활극의 대명사로 인기를 누리며 2000년대 들어 가장 성공한 만화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그래서 나루토는 수많은 게임이 제작되어 왔고, 올해에도 어김없이 나루토가 게임으로 등장했다. 이번에 발매된 나루토 질풍전 인술전개 차크러쉬는 나루토 질풍전의 클라이막스라고 할 수 있는 나루토 일행과 사스케의 뱀 소대와 아카츠키와의 싸움을 게임화했다. 따라서 아카츠키 일당들이 이번
한국닌텐도가 Wii, 닌텐도DS 신작을 발표했다. 출시되는 게임은 Wii용 ‘털실 커비 이야기’와 닌텐도DS용 ‘레이튼 교수와 악마의 상자’다. 출시일은 커비가 9월 1일, 레이튼교수가 9월 8일이다. 게임 가격은 커비가 44,000원, 레이튼교수가 39,000원이다. Wii용 액션게임 ‘털실 커비 이야기’는 털실술사의 변신토마토를 먹어버린 커비가 온통 털실과 천으로 이루어진 세계에서 플러프왕자와 함께 털실술사에 의해 여러 대륙으로 조각난 세계를 원래의 세계로 되돌리기 위해 모험을 떠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게임은 커비가 적이나
어제 닌텐도가 기습적으로 단행한 닌텐도3DS 가격인하에 대해 해외 애널리스트들의 분석이 나왔다. DFC인텔리전스의 David Core는 “닌텐도가 큰 폭으로 가격을 인하한 이유는 자신들이 점령하고 있는 휴대게임기 점유율과 시장에서의 지위를 지키기 위함이다. 대단히 적극적이면서도 방위적인 수단을 이용했다. 닌텐도는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비타(PS Vita)를 강하게 의식하고 있는 듯 하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로버트W Baird의 애널리스트인 콜린 세바스찬은 “닌텐도3DS 가격인하로 소니의 PS Vita가 가격인하 압박을 받을지는 미지
해외에서 나날이 존재감이 옅어지던 ‘닌텐도 3DS’가 단번에 ‘1만엔 OFF’라는 파격적인 가격 인하를 단행했다. 닌텐도는 자사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자사 최신 휴대게임기 ‘닌텐도 3DS’를 8월 11일부터 가격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인하된 가격은 15,000엔으로 기존 가격인 25,000엔과 비교하면 무려 1만엔 차이가 난다. 아울러 단번에 1만엔 이상 게임기 가격을 내린 사례는 지난 1999년 세가 드림캐스트 정도로 손에 꼽을 만큼 보기 드문 사건에 속한다. 가격인하에 대해 닌텐도는 앞으로 게임 소프트웨어를 충실히 공급하고 올
닌텐도DS용 ‘나루토 질풍전 인술전개! 차크러쉬!!’가 국내 출시된다. 국내 버전은 한글 자막을 지원하며, 출시일은 오는 7월 28일이다. 아울러 게임 가격은 42,000원이다. ‘나루토 차크러쉬’는 스토리 상 원작의 클라이막스 부분인 나루토 일행과 사스케의 ‘뱀’소대, 그리고 아카츠키와의 본격적인 싸움을 게임으로 재현했다. 게임은 한 화면에 최대 4명의 캐릭터가 등장해 닌자 배틀을 즐기는 형태로 진행된다. 배틀에서는 필살 오의를 터치 한번으로 쉽게 발동 시킬 수 있으며 모아둔 차크라를 한번에 개방하는 ‘차크러쉬’를 사용하면 일정시
게임 시작! 이름, 혈액형, 출신지 등 프로필을 등록하고 패션 스타일 취향을 고르면 취향에 맞는 옷들 중에 내가 입을 옷을 고를 수 있다. 그 때 그 시절의 종이인형보다 조금 더 현실적인 대리만족을 느낄 수 있었다. 맨 처음 만난 내 옷장은 한숨이 절로 나온다. 아무리 패션 스타일 취향에 빨간색을 좋아한다고 했기로서니 옷장이 전부 붉은 색으로 물들었다. 아쉬운대로 옷을 제대로 갖춰 입고 만들어진 나를 대신할 캐릭터는 자동으로 잡지사 ‘니콜라’의 오디션에 응모한다. 합격이 되면 잡지사의 에디터로 활동할 수 있다. 매달 기획에 알맞은
게임은 이렇게 시작된다. 시작은 전작과 다르지만 게임의 전체적은 구성은 다양한 게임 모드를 통해 전과 비슷하게 즐길 수 있다. 30명 이상의 블레이더 중에서 세 명의 캐릭터를 선택해 베이배틀의 정상을 목표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아케이드 모드, 제시되는 문제를 해결해 가면서 게임이 전개되는 미션 모드와 모든 캐릭터를 상태로 배틀을 펼치는 서바이벌 배틀 모드, 그리고 무선 네트워크로 2인 대전도 가능해 다양한 방법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특히 게임을 통해 취득한 베이로 게임 내에서 컴퓨터와 혹은 다른 플레이어와 대전이 가능하며,
사이버프론트코리아가 닌텐도DS용 ‘전국민 모델☆오디션 슈퍼스타 DS’(이하 슈퍼스타 DS)를 오는 6월 28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게임 가격은 39,000원이다. ‘잡지 모델 시뮬레이션’이라는 장르를 지닌 이 게임은 플레이어가 패션 잡지 ‘nicola’의 모델로 데뷔, 패션 모델로서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최고의 모델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다. 메이크업은 물론 헤어스타일이나 의상, 모델 포즈에 이르기까지 나만의 코디를 만들고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다. 니코모로 활동하며 얻은 수입으로는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으며
한국닌텐도가 ‘Wii 파티’와 닌텐도DS용 게임인 ‘마리오&루이지 RPG 3 쿠파 몸속 대모험’을 국내 판매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Wii 파티’는 아바타 캐릭터인 ‘미’(Mii)가 주인공으로 등장해 진행되는 파티게임 모음집이다. 플레이어는 3가지 파티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다. ‘기본 파티게임’에는 주사위를 던져 골인 지점까지 향하는 보드게임, 세계의 명소를 여행하는 해외여행 게임, 빙고 등 4명이 대결하는 게임이 준비되어 있으며 파티게임 도중에 펼쳐지는 미니게임의 승부로 한 방에 역전을 노릴 수 있다. 미니게임은 ‘야채 빨리 썰
닌텐도가 자사 결산보고를 통해 “닌텐도 3DS 판매추이는 순조롭다.”고 밝혔다. 닌텐도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월 일본, 3월 북미와 유럽에 판매된 ‘닌텐도 3DS’가 이제까지 361만대 판매됐다. 3DS용 게임 소프트웨어는 모두 합해 943만개가 팔린 것으로 집계 됐다. 하지만, 닌텐도가 당초 세웠던 판매 목표에는 도달하지 않았다. 닌텐도는 이전 닌텐도3DS를 400만대, 게임 소프트웨어는 1500만개를 3월 결산기까지 판매하겠다는 계획을 세운바 있다. 앞으로의 판매 전망도 그리 밝은 편은 아니다. 닌텐도의 이와타 사토루 대표이사
‘유희왕’ 최신작이 국내 출시된다. 대원미디어는 닌텐도DS용 ‘유희왕 5D’s 월드챔피언십 2011 -오버 더 넥서스-‘(이하 유희왕2011)를 오는 4월 28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유희왕2011’은 자신이 구성한 덱의 특징과 장점을 진단해주는 “덱 진단” 기능과 듀얼 중 컴퓨터가 가장 좋은 카드를 추천해주는 ‘다음 한 수’ 기능을 새롭게 도입해 초보자도 게임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개선되었다. 참고로 국내판 유희왕2011에는 7종의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 스페셜 카드가 동봉된다. IT조선 김형원 기자 akikim@ch
코나미가 닌텐도DS로 ‘메탈 베이블레이드’ 후속작을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게임명은 ‘메탈 베이블레이드2 빅뱅 블레이더즈’로 출시일은 4월 21일, 게임가격은 45,000원이다. 메탈 베이블레이드2에는 한정판 베이인 ‘나이트메어렉스 SW145SD’가 포함되어 있으며, 완구로 판매되고 있는 베이블레이드 상자에 기재된 바코드를 게임기에 입력하면 게임 내에서도 똑 같은 베이블레이드를 가지고 놀 수 있다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IT조선 김형원 기자 akikim@chosunbiz.com상품전문 뉴스 채널
‘안경 없이 3D 입체영상 표시’를 무기로 해외 출시된 닌텐도 3DS가 초기 시장 진입에 실패했다는 업계 분석이 나왔다. 미디어크리에이트가 닌텐도3DS와 PSP, 닌텐도DS 각 게임기의 판매 시작 시점부터 5주간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판매추이를 비교해 본 결과, 닌텐도3DS의 초반 판매성적이 저조하다는 결론을 냈다. 그래프를 살펴보면 닌텐도DS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모두 활발하면서도 높은 곡선을 그리고 있는 반면, 닌텐도3DS는 시간이 흐를수록 판매가 계속 줄어드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판매량에 있어서도 닌텐도DS보다 떨어지는 결
애니메이션 ‘라이브온 카드리버’가 닌텐도DS 게임으로 국내 출시된다. 사이버프론트코리아(CFK)는 닌텐도DS용 ‘라이브온 카드리버’를 오는 3월 31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라이브온 카드리버 DS’는 재능방송에서 방영중인 같은 이름의 애니메이션을 게임을 만든 것으로 최고의 카드리버를 목표로 게임을 진행하게 된다. 게임은 기본적으로 ‘카드배틀게임’ 형식을 따르고 있으며 게임 룰은 원작의 룰을 그대로 따르고 있다. 게임에는 시중에 판매 중인 1~3탄까지의 카드와 일반적으로 손에 넣기 힘든 레어 카드를 포함해 모두 300가지 이상
닌텐도3DS의 제조원가는 판매가격의 40% 수준인 101달러 정도라고 UMB TechInsights가 주장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앞서 판매 중이었던 ‘닌텐도DSi’와 같은 방식으로 제조원가를 비교해 보면 ‘15달러’정도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UMB TechInsights의 제조원가 분석 방법은 우선 본체를 분해해 제품에 들어간 모든 부품의 단가를 제조원을 통해 알아보는 방식으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이들이 밝힌 제조원가는 순수한 부품단가를 합산한 것으로 개발비, 마케팅비는 제외됐다. 이에 대해 여러 외신은
“안경이 필요 없는 3D의 DS, 닌텐도 3DS” 일본 최고의 인기 아이돌 그룹 아라시의 멤버들이 나와서 3DS를 가지고 노는 CM. 그 CM에 흘러 나오는 캐치 프레이즈다. 일본에 살면서 지난 몇 달 동안이나 TV에서 지겹게 들어온 커멘트. 이 뿐만이 아니라 각종 CM와 특집 방송, 기사 등으로 지나칠 정도의 프로모션으로 인해 3DS에 대한 반감을 갖게 된 것을 부정할 수 없다. 예약 당일의 전매상들의 지나친 사재기 때문에도 인상이 나빠지기도 했다. 또한 NGP의 발표회가 준 충격 때문에 상대적으로 스펙이 떨어지는 닌텐도 3DS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