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에서 페이스북 메신저 사용이 가능해진다.나인투파이브맥과 더버지 등 외신은 15일(이하 현지시각) 페이스북이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메신저 통합에 나섰다고 보도했다.외신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14일 저녁부터 인스타그램에서 ‘인스타그램에서 메시지를 보내는 새로운 방법(There’s New Way to Message On Instagram)’이라는 알림을 띄우며 업데이트를 권유하고 있다. 인스타그램에서 페이스북 사용자와 채팅할 수 있도록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서다.업데이트를 누르면 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DM) 아이콘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이 웹 브라우저에서 다이렉트 메시지(DM)를 손쉽게 보낼 수 있는 기능을 발표했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가 강조한 ‘메시징’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는 듯 한 모습이다. 더버지(theverge)에 따르면 인스타그램은 10일(현지시각) 웹 브라우저에서 DM을 보낼 수 있는 기능을 발표했다.인스타그램은 1월부터 소규모 사용자 그룹을 대상으로 웹 DM을 테스트해왔다. 이 과정에서 이모지 키보드와 사진·동영상에 갤러리 뷰를 추가하는 등 여러 업데이트를 더했다.더버지는 "웹 DM은 하루 수백 통의 DM에 응답하는
"트위터가 완전히 달라졌다" 트위터가 '6.0'으로 업데이트되면서 모습이 확 바뀌었다. [사진: 나인투파이브맥]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업데이트 소식을 전하며, 유저들이 이제는 다이렉트 메시지를 통해서도 이미지를 공유할 수 있게 됐다고 보도했다. 트위터 이전 버전의 경우, 이미지를 공유하기 위해 유저들이 트윗봇이나 트위터리픽 등 부가적인 써드파티 앱을 써야만 했지만, 이제는 트위터 앱만으로도 이미지를 실시간으로 바로 전송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아이폰 최신 운영체제 iOS 7에도 최적화 됐음은 물론, 사파리 브라우저에서 읽기 목록